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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면 보통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그냥오기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4-09-25 18:12:52

글쓰기를 하면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온라인에 발표하려면 어느곳에 해야하나요?

 

 

IP : 180.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오기
    '14.9.25 6:25 PM (180.66.xxx.172)

    기자는 시사에 관해 쓰는거 같은데요.
    넌픽션 소설같은건 어디에 발표하는게 좋은가요?
    페북? 트위터?

  • 2. 어느 정도까지 알아
    '14.9.25 6:25 PM (1.225.xxx.5)

    듣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알아 듣는거 같아요.
    눈을 보고 얘기하면 다 알아 듣는 듯 빤히 보다가 내 말 끝나면 야옹하고 대답도 해요.
    게다가 야단치면 우울증 걸린 거 처럼 구석에 쳐박혀 한동안 나오지도 않고
    눈만 떼굴떼굴....토하는 거 까진 안해도 확연히 기력이 쇠하여 슬픈 표정으로 쭈그러져 있어요 ㅠㅠ

    이름 부르면 오고, 밥 먹지 말라하면 안먹고 기다리고
    방에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다 서고...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더 명석해져요.
    우리 집 애들은 3살~ 4살인데 세 마리가 다 나이 들면서 훨씬 똑똑해지고
    말을 잘 알아듣더라구요.
    우리랑 오래 살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제가 딸내미들 혼내면 다 같이 와서 제 다리를 맴돌며 꼬리를 휘감아요.
    야단치지 말라는 것처럼요ㅎㅎ 그래서 야단도 오래 못쳐요.

    또 유독 막내가 이뻐하는 아빠냥이는 평소에 찌그러져 있다가도
    막내만 귀가하면 꼬리를 뻣뻣하게 세우고 완전 기고만장한 자세로
    돌아다녀요.ㅋㅋㅋ

  • 3. 그냥오기
    '14.9.25 6:26 PM (180.66.xxx.172)

    아까 고양이가 말귀 알아듣는다고 썼다가 제가 글을 바꿨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 4. 헐???
    '14.9.25 6:27 PM (1.225.xxx.5)

    고양이 말 귀 알아 듣느냐는 글 아니었나요?
    귀신이 곡할 노릇 ??????@@@@@

  • 5. ㅎㅎㅎ
    '14.9.25 6:29 PM (1.225.xxx.5)

    아, 그랬군요...진짜 깜놀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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