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하면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온라인에 발표하려면 어느곳에 해야하나요?
글쓰기를 하면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온라인에 발표하려면 어느곳에 해야하나요?
기자는 시사에 관해 쓰는거 같은데요.
넌픽션 소설같은건 어디에 발표하는게 좋은가요?
페북? 트위터?
듣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알아 듣는거 같아요.
눈을 보고 얘기하면 다 알아 듣는 듯 빤히 보다가 내 말 끝나면 야옹하고 대답도 해요.
게다가 야단치면 우울증 걸린 거 처럼 구석에 쳐박혀 한동안 나오지도 않고
눈만 떼굴떼굴....토하는 거 까진 안해도 확연히 기력이 쇠하여 슬픈 표정으로 쭈그러져 있어요 ㅠㅠ
이름 부르면 오고, 밥 먹지 말라하면 안먹고 기다리고
방에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다 서고...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더 명석해져요.
우리 집 애들은 3살~ 4살인데 세 마리가 다 나이 들면서 훨씬 똑똑해지고
말을 잘 알아듣더라구요.
우리랑 오래 살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제가 딸내미들 혼내면 다 같이 와서 제 다리를 맴돌며 꼬리를 휘감아요.
야단치지 말라는 것처럼요ㅎㅎ 그래서 야단도 오래 못쳐요.
또 유독 막내가 이뻐하는 아빠냥이는 평소에 찌그러져 있다가도
막내만 귀가하면 꼬리를 뻣뻣하게 세우고 완전 기고만장한 자세로
돌아다녀요.ㅋㅋㅋ
아까 고양이가 말귀 알아듣는다고 썼다가 제가 글을 바꿨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고양이 말 귀 알아 듣느냐는 글 아니었나요?
귀신이 곡할 노릇 ??????@@@@@
아, 그랬군요...진짜 깜놀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