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 계산 좀 해주실래요?

과외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4-09-25 16:23:20

고1 수학, 주 2회 2시간, 그룹과외( 2명) 하며 8회(16시간) 800,000만원 주고 있습니다.

계산하니 시간당 5만원인데

계산상은 주 1회 3시간, 월 4(12회)회 60만원인데, 50으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39.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9.25 4:45 PM (115.143.xxx.77)

    주1회 한번에 3시간 과외 받는다고 좋을거 없어요. 한선생님이 세시간 연강하는것도 힘들구요.
    아이도 얻어가는거 없어요. 돈 아깝단 생각드시면 학원보내세요. 저도 과외 십년넘게 했었는데요
    돈 깎아달라는 엄마 딱 한번 봤어요. 일단 그러면 그 학생 별로 가르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 2. 케바케
    '14.9.25 5:05 PM (175.193.xxx.130)

    주1회냐 2회냐, 1회에 2시간이야 3시간이냐는 학생의 집중력에 따라 다르죠.
    세 시간 연강도 집중력 가지고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어쨌던 질문하신 것에 대한 대답은, 제가 과외 강사라면 90% 노.
    나머지 10%는, 학생네 집안 형편 고려해서.... 결정하겠습니다만......

    과외 10년 넘게하면서 과외비 낮추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 3. ...
    '14.9.25 6:13 PM (58.236.xxx.251)

    좋게 말씀 드리면 10만뭔 정도는 많은 선생님들이 깍아 주셨어요. 그렇다고 수업의 질이 더 나쁘거나 한 거별로 못 느꼈고요 과외비와 상관없이 선생님의 성향이 더 컷던 것 같았어요. 열성적이신 분들은 언제나 열성적이셨어요.

  • 4. 과외
    '14.9.26 7:46 AM (221.139.xxx.212)

    서울대 1년 학생과외에요. 처음부터 과외비를 높게 잡았네요.
    밑에 글들을 보니 시간당 2만5천원으로 하시는데 저는 시간당 5만원으로 드렸네요.
    벌써 3개월을 했으니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불찰이고 대학생이다 보니 중간고사랑 겹쳐 좀 소홀히 하는 부분은 있으나 아이가 이제 선생님 스타일을 적응해서 그냥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943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닥시러 2014/09/30 3,004
421942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2014/09/30 6,272
421941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걷자 2014/09/30 1,099
421940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ㅋㅋㅋㅋ 2014/09/30 3,096
421939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2014/09/30 1,364
421938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세우실 2014/09/30 502
421937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안과... 2014/09/30 2,035
421936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2014/09/30 729
421935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ㅇㅇ 2014/09/30 18,993
421934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ㅇㅇㅇ 2014/09/30 1,159
421933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2014/09/30 1,604
421932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신기신기 2014/09/30 771
421931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참.. 2014/09/30 3,078
421930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2014/09/30 1,816
421929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2014/09/30 11,993
421928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후회는없어 2014/09/30 748
421927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미움 2014/09/30 2,056
421926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몸이 아파요.. 2014/09/30 1,033
421925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수납 2014/09/30 1,028
421924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2014/09/30 1,194
421923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2014/09/30 3,487
421922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수시면접 2014/09/30 2,907
421921 현미밥이 오래한 밥처럼 냄새나요 6 2014/09/30 2,020
421920 조용한데 할말 다하는 사람 좀 그런가요? 6 2014/09/30 3,988
421919 화장품 전성분좀 봐주세요. 피부에 안좋은 성분은 전혀 없는건가요.. 8 궁금이 2014/09/30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