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역업을 시작하려고 하네요..
멕시코, 헝가리, 캐나다에서 수입을 하는 건데요..
품목은 다양해서 과일, 야채, 커피 원두, 와인, 맥주, 데킬라, 가공식품 등이에요..
샘플들도 갖춘 상태구요..
근데 이제 막 시작 단계라 거래처도 없고..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시작해 보려구요..
어떻게 거래처를 만들어야 할까요?
회사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무역업을 해보겠대요..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4-09-25 15:17:15
IP : 183.100.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수입 수출회사 다 있어봤엉ㅅ
'14.9.25 3:47 PM (114.205.xxx.124)곧 환율 백퍼 오릅니다.
지금 나라 상태가 말이 아니예요.
수출은 그럴 경우 대박나지만
수입은 망합니다.2. ..
'14.9.25 4:21 PM (220.124.xxx.28)친척형부가 무역사업을 한지가 20년이상 된거 같은데...요즘 예전 같지 않고 불경기라 안되는 눈치예요..
90년대 그야말로 돈 쓸어모았는데...3. 동글이
'14.9.25 8:21 PM (59.9.xxx.72)저도 무역업을 해보고 싶어서 해외 아이템 찾아보고 컨텍도 해보고 그러며 기회를 잡아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해외 상품 박람회도 다니고. 남편분이 시작하시려한다는 글 보니 반갑네요. 저는 맨땅에 헤딩은 잘합니다. 혹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을런지도 모르니 연락한번 주세요. wojiuwo@naver.com. 무역은 한반 아이템 잘 잡으면 3대가 산다는데 국내 내수가 힘들긴 해도 우우우~해서 한번 트렌드 타면 또 단기 대박나고 그 힘으로 다음 것 준비해가면서 상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마케팅은 중요한 듯 합니다.
4. .....
'14.9.28 9:06 AM (183.100.xxx.107)안녕하세요. 동글이님. ^^
알려주신 주소로 이메일 보내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