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시 대출관련 질문이예요

도움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4-09-25 13:24:20

저희는 지금 8500에 매매되었구요 사고싶은 아파트가 1억4천이예요
나머지 5천정도를 대출해도 괜찮을지요. .
그리고 월급은 200정도거든요.
가계에 많이 무리가될까요?
IP : 218.156.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후 집값이 오를수 있는 호재가 있거나
    '14.9.25 1:35 PM (210.124.xxx.79)

    원글님네 월급이 올라서 부채감소가 빨라진다거나,아니면 자녀의 유무,몇명인가에 따라서,
    잘 생각해보세요.아이들 커갈수록 생활비 늘어나잖아요.대출이자와 원금 갚는거 어떻게 감당할건지 그런것요.

    그치만 살려는 아파트가 호재(산업단지 육성이나 뭐 그런류의 호재가 있어서 인구가 증가한다면 아파트값이 올라요)라면,금리 쌀때,해볼만 하기도 할테구요.

    살려는 아파트가 10년동안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그런것도 파악하시구요.굳이 집값 떨어지는 곳은 선택하는게 아니겠죠.마이너스 재테크니까~

    이자 내는 만큼(원금 갚을때까지 내는 이자)은 올라야 하고,물가 상승 생각하면 더이상 올라야 손해가 아니에요.

    최소한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집을 고르세요.

  • 2. 집이
    '14.9.25 1:39 PM (218.156.xxx.45)

    시장 안쪽에 아파트단지가 있어요
    집값이 오르지는 않는것같아요 주변신축이 많이 생겼고 생기고있어요
    부평이구요. .

  • 3. --
    '14.9.25 2:01 PM (220.118.xxx.8)

    집을 사야할 최적기는 내가 필요할 때.. 라는 말이 있더군요. 집값 오를 건 예상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망하셔야 합니다) 대출금액을 상환하기 위해 내가 매달 얼마까지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수입이 200만원이라고 해도 다른 지출(아이들 교육비 등등)이 거의 없다면 대출상환기간을 늘려 감당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지출도 줄일 수 없다면 5천만원이 아니라 3천만원도 과한 것이고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24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169
423723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217
423722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582
423721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219
423720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868
423719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547
423718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078
423717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932
423716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258
423715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4,048
423714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649
423713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939
423712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914
423711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4,129
423710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69
423709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925
423708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829
423707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108
423706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653
423705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84
423704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8,037
423703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1,237
423702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492
423701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716
423700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