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살뺀다고 허벌라이프를 사달라는데요.

아이가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4-09-25 11:33:26
중딩 여학생이고 요즘 살 쪘다고 우울해합니다.
특히 엄마를 닮아 허벅지가 굵다고 고민이에요.
158에 54키로 아무리 뚱뚱한게 아니다.. 정상이다.. 귀엽다 말을 해도 엄마눈은 객관적이지가 않아 모른다고 쏘아 붙이고 시험 공부도 건성인거 같아요.
이런 아이가 얼마전부터 허벌라이프 사달라고 조릅니다.
저부터도 인터넷에 다이어트 검색해보면 온통 허벌라이프 이야기이니 어린 나이에 혹하겠지요. 참 상술이란..ㅜㅜ
암튼 전 사줄 의향없고 학원비도 빠듯하고 기싸움에서 밀리는 엄마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나에 꽂히면 집착해서 사람을 말려죽여요.
그러다보니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대화가 안좋게 끝나고 서로 화가 나 있어요.
이런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말하고 싶은데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허벌이고 제품이고 병원이고..인터넷에다 체험담 가장해서 광고하는 것들 정말 싫네요.ㅜㅜ
IP : 211.108.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벌
    '14.9.25 11:40 AM (39.113.xxx.190)

    먹는 사람들 보니까 식사제한이 있고
    거기서 나오는거 물에 타서 갖고다니며
    마시던데 면역이 떨어지는지 계속 감기를 달고
    살고 좀있음 요요오고 한 친구는 효과를 못보고
    또다른 제품 찾더군요

  • 2. ,,
    '14.9.25 11:45 AM (121.168.xxx.157)

    요요100% 와요
    그냥 식단 조절 하고 운동 하루 한시간씩만 걷기 운동 하라 하세요

  • 3.
    '14.9.25 11:59 AM (125.137.xxx.115)

    쉐이크만 먹으면 배가 더 고파져서 오히려 식탐이
    더 늘어나고 쉐이크며 단백질이며 알로에며 갖춰먹을려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
    드는돈에 비하면 효과는 실망스러우실꺼에요

  • 4. 저도
    '14.9.25 12:03 PM (112.154.xxx.178)

    주위 사람들이 많이 사길래 궁금해서 샀는데
    딱 한번 먹어보니 전 별로예요.
    먹는걸 워낙 ㅠㅠ
    하루 두끼 아침저녁으로 그것만 두유나 우유에 타서 먹는건데 전 그냥 닭가슴살이랑 야채 많이 넣고 월남쌈이나 또띠아 싸 먹는게 훨씬 낫네요.
    양배추 채썬거랑 닭가슴살샐러드 해 먹거나 ...
    그거 보다 단백질, 야채 식단으로 해 주세요.

  • 5. 전에
    '14.9.25 12:58 PM (119.66.xxx.14)

    약 처방 받는다고 하더니 안받았나봐요? 158에 54 수치가 똑같네요. 그럼 비만 아니예요. 유지되는건데...
    딸이 뭐 해달라고 할때마다 싸우고 여기 물어보지 말고 원글님이 부모로서 모범을 제시하세요.
    연예인들이야 억지로 말리는데다가, 뽀샵으로 다 깍고 늘리는건데요. 어떻게 그들처럼 될려고 하죠.
    그 정도면 비만도 아닌데 지금 다이어트하면 키가 제대로 안클지도 몰라요.

  • 6. 원글
    '14.9.25 1:25 PM (110.70.xxx.45)

    윗님. 저 딸이야기 처음 쓰는데 약처방이라니..무슨 말씀인지 다른 분 글로 착각하셨나봐요.
    조언 구하는데 무슨 야단 맞는거 같은게 기분이 그렇네요.
    요구사항 들어줄까요 물어보는게 아니라 감정적이지 않게 어떤 대화를 해야할지 여러님들께 조언 구하는겁니다.

  • 7. 아이는 안돼...
    '14.9.25 1:42 PM (119.203.xxx.172)

    친정엄마가 허벌라이프 초창기로 살을 빼셨는데 문제는 평생 허벌라이프로 유지를 해야한다는거에요.

    허벌라이프로 6개월동안 살 뺐다가 저녁 회식 몇번 하시더니 3주일만에 원상태 ....

    게다가 중학생이면 키가 클수도 있으니까 살이 문제가 아니고 키가 문제라고 살살 달래주세요.

    살은 운동 + 식사조절 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리고 고등학교때까지는 절대 살뺄 생각보다는 그냥 간식줄이고 밥 잘 먹는걸로 유지하고

    20살 넘어서면서 서서히 운동 +식사조설로....

  • 8. ...
    '14.9.25 2:05 PM (220.94.xxx.165)

    그거 엄청 달아서 못먹겠던데요.쿠키맛인지 어찌나 느끼하고 단지 한번먹고 냉장고에 처박혀있는데
    돈아까워요.
    저희 중딩딸은 치아교정하면서 살이 쏙빠졌어요.
    입이 짧은데 이것저것 맘껏 못먹으니 위가 줄었는지 5키로는 줄었네요.결론은 뭐든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635 중학교 운동회 하는데. 3 운동회 2014/10/07 1,095
425634 홈쇼핑 여행상품 갔다오신분 계세요? 12 유럽 2014/10/07 4,318
425633 스지도가니탕 끓이는데요.. 1 happyd.. 2014/10/07 2,341
425632 "'13세 미만 대상'성폭행, 68%는 인신구속 면해&.. 2 샬랄라 2014/10/07 1,134
425631 '성희롱 당했다' 20대 여성 목매 숨져..경찰 수사 1 억울 2014/10/07 1,634
425630 여학생바지. 바지. 2014/10/07 603
425629 지금까지 월세만 살다가 전세 처음들어가요. 1 /. 2014/10/07 1,509
425628 진심으로 궁금해요.박근혜정부가..지금 잘하고 있는분야.. 13 ddd 2014/10/07 2,014
425627 냉장고 에너지등급 비교를 볼려고 에너지관리공단엘 들어갔더니 참맛 2014/10/07 828
425626 교통카드 하룻동안 8,800원이 더 나왔어요 7 확인필수 2014/10/07 3,002
425625 집거래 순서 1 집팔려는데 2014/10/07 1,108
425624 lg 옵티머스 뷰 기계만 구입하려면 어디서 해야 저렴할까요? 4 스마트폰 2014/10/07 1,102
425623 노트북좀 봐주세요.결정장애가 오네요.ㅠㅠ 3 111 2014/10/07 1,018
425622 2014 마고순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레버리지 2014/10/07 747
425621 광주요 밥공기요.. 크기가 어떤가요? 2 광주요 2014/10/07 2,392
425620 간식을 좀 보내려고 하는데 김밥, 떡볶이 vs 햄버거, 감자튀김.. 17 결정장애 2014/10/07 3,201
425619 시도교육감협 '내년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편성 않기로' 4 다크하프 2014/10/07 1,380
425618 디스크의심될때 신경외과 가면 무조건 mri찍자고 하나요?? 5 ㅠㅠ 2014/10/07 7,829
425617 새우젓 올 해도 사고 싶어요. 5 ... 2014/10/07 1,980
425616 회사 스트레스로 힘들어요ㅠ 3 스트레스 2014/10/07 2,143
425615 연휴에 많이 놀러가세요?? 5 연휴 2014/10/07 1,639
425614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4 돌아돌아 2014/10/07 1,163
425613 골프 여자옷 어떤거 사야하나요?? 3 ㅁㅁ 2014/10/07 2,343
425612 저 팬더 됬어요~ 아이라이너 2014/10/07 773
425611 이 시각 불국사 상황 jpg. 2 ... 2014/10/07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