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0분경 4호선 이수역에서 스크린도어와 전동차에 껴서 60대 여자분이
사망사고 났대요 ㅠㅠ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
이해가 잘 안가는데 전동차 문에 사람이 끼였다는건가요?
사람이나 가방이 끼는 경우 자주 목격하는데 금방 문을 다시 열어주잖아요 ㅠㅠ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ㅠㅠ
왠 날벼락 ㅠㅠ
오전 9시 50분경 4호선 이수역에서 스크린도어와 전동차에 껴서 60대 여자분이
사망사고 났대요 ㅠㅠ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
이해가 잘 안가는데 전동차 문에 사람이 끼였다는건가요?
사람이나 가방이 끼는 경우 자주 목격하는데 금방 문을 다시 열어주잖아요 ㅠㅠ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ㅠㅠ
왠 날벼락 ㅠㅠ
지하철 문닫히고 열릴때 사람들이 막 뛰어드는 경우 굉장히 많잖아요
그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좀 빨리 뛰어들어 끼여도 기관사가 문을 다시 열어주니까요
수평한 지대고 그러다보니 떨어질 염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저 아주머니 어째요 ㅠㅠ
급하게 뛰어드신 모양인데 저렇게 죽을줄 상상이나 했을까요ㅠㅠ
지하철 절대 급하게 타면 안됩니다
문닫힐것 같으면 그냥 다음차 기다려야해요
기관사가 볼경우 열어주지만
100퍼센트 다 못본대요.
기차가 길어서 약간 휜경우는 더 못보구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방송도 하고 그러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크린도어하고 전철 사이 틈에 낀 채로 열차가 출발한것 아닐까요?
스크린도어 열차문은 닫힌채로 ...
문에 꼈으면 문이 다시 열렸을텐데..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925124405673
사고 정황이 나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