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향에 저층집은 많이 불편할까요?

고민녀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14-09-25 10:56:30
이사가려고 봐둔 집이
남동향에 3층 사이드 아니고
해가 12시 좀 넘으면 안들어오는것 같아요
이런집은 정녕 안될까요? 많이 불편할까요?
이사는 가야하고 집은 없고 너무 답답한 상태예요.
IP : 180.69.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4.9.25 11:01 AM (220.77.xxx.168)

    해안들어와요
    아침에만 잠깐.....들어오고 겨울엔 추워요
    전 1층 사이드 남동향이었는데 습기도심했어요

  • 2.
    '14.9.25 11:05 AM (61.82.xxx.151)

    절대 비추

  • 3. 고민녀
    '14.9.25 11:05 AM (180.69.xxx.11)

    역시 일조량이 문제네요
    그래서 그집이 고층보다 천이상 차이가 나나봐요
    그나마 싸게 사서 싸게 팔고 나가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한두해 살게 아니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 4. 남동향이라도
    '14.9.25 11:10 AM (58.236.xxx.3)

    앞뒤 막히지않으면 그리 나쁘진 않으실텐데고층도 아니고 저층이면 좀 말리고 싶어요..저 남동향사는데 다음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꼭 남향집으로 살거예요^^남동향집도 괜찮은데는 오전엔 앞베란다로 오후엔 뒷베란다고 해가 든다고
    좋아하는 사람 보긴했는데..막힌 남동향이라면 택도 없어요^^저희집처럼요 만족도70점입니다..

  • 5. 푸른바다
    '14.9.25 11:13 AM (1.251.xxx.68)

    전세라면 몰라도 매매는 하지 마세요. 지방 동네 같은 동 남동향은 저층과 로얄층 2천 이상 차이 납니다.
    저층 2억4천 로얄층 2억6천.

  • 6. 새옹
    '14.9.25 11:24 AM (110.70.xxx.147)

    정동향 7층인데요
    앞뒤로 막힌게 없어 시원하고 좋아요
    오늘처럼 날씨 좋은날은 12시전까지 해 드니까 빨래도 잘 마르고요
    빨래는 햇빛에 20분 만 쬐면 된다고 들어서 일조량 걱정은 안해요
    남동향이면 그래도 정동향보다 나을텐데 막히지만 않았으면 3츠오 괜찮지 않을까요?

  • 7. 고민녀
    '14.9.25 11:27 AM (180.69.xxx.11)

    역시나 다들 말리시는군요
    앞동이 있는 저층이고 뒷동은 없구요
    푸른바다 님처럼 딱 저정도 차이나는아파트예요
    로얄층 로얄동이랑은 3000 이상 차이나요

    지금 사는집은 해가 정말 잘 들어오는 정남향인데
    그래서. 더 불편함을 느끼게 되겠죠?

  • 8. ***
    '14.9.25 11:40 AM (203.152.xxx.185)

    싸게 사서 싸게 파는 건 괜찮지만
    사는 내내 고생바가지입니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습기와 곰팡이 창궐 ㅠㅠ
    저층은 햇볕도 거의 안들어요.

  • 9. 뭘고민
    '14.9.25 11:56 AM (121.127.xxx.51)

    12시 넘으면 해가 안들어온다면서요
    그런곳에 살아봐서 알아요
    좋은기억 하나도 없어요
    다른집 다녀오면 우리집은 지하인가 싶을정도로 어두컴컴
    더군다나 중앙난방식이라 초겨울이 어찌나 힘들던지요

  • 10. 가장
    '14.9.25 12:05 PM (58.236.xxx.3)

    좋은건 가능하시다면 오후1시에 직접 그집을 밖에서 보세요.그리고 동남향동있으면 남서향동이 있을확률이 높은데
    혹시 남서향동이 있다면 사선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질수있어요 가운데 라인이면 괜찮겠지만..그림자만 드리워지지않으면 괜찮은데 그림자 드리우면 그건 좀 우울해지실거예요.ㅈ그렇지만 않다면 앞동과의 동간거리가 어느정도 확보가 된 위치라면 뒷동도 없다시니 아주 그리 나쁘진 않을수도 있고요..남향 사셨으면 동남향 조금 적응하실시간 필요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99 닌텐도랑 wii랑 같은 게임은 거의 비슷한가요? 2 슈퍼마리오브.. 2014/11/18 624
436398 비닐 뽁뽁이는 커텐을 못하는 장소에 하는거죠 4 .. 2014/11/18 1,387
436397 독서실사용료결재카드로납입안되나요? 1 독서실 2014/11/18 899
436396 급질이예요. 삶은 플라스틱장난감 어쩌죠? 2 2014/11/18 542
436395 반찬과 김치등 너무 소금천지같아요 8 듀객 2014/11/18 1,546
436394 방송대 대학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 2014/11/18 1,427
436393 맘따윈 관심없다니까?? 3 개뿔 2014/11/18 1,413
436392 싱크대 상판 대리석으로 블랙은 어떤가요? 4 dd 2014/11/18 1,743
436391 예비중딩이라 몇가지 여쭈어요 1 예비중딩맘 2014/11/18 594
436390 애들 몇살때 재취업하셨나요 1 재취업 2014/11/18 828
436389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7 뽀미 2014/11/18 2,694
436388 겨울엔손이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파요 6 ㅠㅠ 2014/11/18 708
436387 진짜 고들배기김치 없나요 5 김치 2014/11/18 1,216
436386 궁금한 중국차 2 겨울 2014/11/18 774
436385 요즘 강세훈 얘기가 덕분에 쏙 들어갔네요 6 ... 2014/11/18 1,737
436384 아파트선택 3 질문 2014/11/18 1,128
436383 대머리가 기력이 좋다고 한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은 기력이 약한.. 12 [[[[[ 2014/11/18 2,039
436382 외모가 최고기준인 외국인친구, 안 만나고 싶어요 7 ㅠ_ㅠ 2014/11/18 2,389
436381 한국사회 축소판같아요 여기 글 보.. 2014/11/18 647
436380 이명박의 자원외교 45건.. 수익은 '0' 12 장윤선팟짱 2014/11/18 818
436379 할아버지 덕분(?)에 범퍼교체하네요 12 후련 2014/11/18 2,159
436378 건강은 식탁에 있다 !! 2014/11/18 1,636
436377 친언니가 다리 수술하는데요.. 3 .. 2014/11/18 1,182
436376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5 요플 2014/11/18 3,012
436375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light7.. 2014/11/18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