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가보면 일반 서울우유나 매일우유대신 밀크마스터와 바리스타우유로 라떼를 만드는곳이 많네요.
전 밀크마스터 쓰는집에선 라떼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밀크마스터는 예전엔 환원유였다가 지금은 무등급우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바리스타밀크도 비슷한건가요?
유명바리스타가 하는 커피집도 위의 우유를 써서 실망했거든요..
질낮은 우유쓰고 라떼값은 비싸게 받으니 좀 열받긴 해요..
카페를 가보면 일반 서울우유나 매일우유대신 밀크마스터와 바리스타우유로 라떼를 만드는곳이 많네요.
전 밀크마스터 쓰는집에선 라떼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밀크마스터는 예전엔 환원유였다가 지금은 무등급우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바리스타밀크도 비슷한건가요?
유명바리스타가 하는 커피집도 위의 우유를 써서 실망했거든요..
질낮은 우유쓰고 라떼값은 비싸게 받으니 좀 열받긴 해요..
밀크마스터는 서울우유에서 새로운브랜드 이름처럼 쓰는 용어 아닌가요?
바리스타 밀크는 모르겠구요.
밀크마스터는 얼마전 서울우유 샀더니 서울우유 밀크마스터라 되어 있떠라구요.
그리고 우유 가격 그렇게 큰 차이 없던데요?^^;;;
http://www.seoulmilk.co.kr/sm?pname=renew2008.product.index&spname=view&subna...
가정용 우유가 아이스 라떼 하면 더 맛이 좋긴 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에선
따뜻한 라떼는 멸균을 쓰나 가정용을 쓰나
열이 가열되어서 영양학 상 별 차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압구정 허영만 커피 수업 때도 그렇게 들었고
이번 커피 잡지에도 우유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제 읽기로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밀크는 써 보니 스티밍 할때 좋고, 가격도 밀크 마스터 보다 비싸죠.
밀크 마스터는 우유팩이 지랄이라 딸때 마다 안 열어 져서
바쁠때 욕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우유던 원두와의 조합이 중요하구요
그에 맞는 우유를 찾는 것도 바리스타의 일이겠죠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단가도 중요 합니다만
건국우유랑 연세 우유도 커피랑 잘 맞아서 더 고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원두가 싱거우면 멸균우유 뎁힌거랑 더 맞기도 합니다.
커피라떼값을 우유값만 생각 하면 오산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