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크마스터나 바리스타우유 다 일반우유보다 질이 떨어지는거죠?

라떼좋아 조회수 : 34,402
작성일 : 2014-09-25 10:37:44

카페를 가보면 일반 서울우유나 매일우유대신 밀크마스터와 바리스타우유로 라떼를 만드는곳이 많네요.

 

전 밀크마스터 쓰는집에선 라떼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밀크마스터는 예전엔 환원유였다가 지금은 무등급우유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바리스타밀크도 비슷한건가요?

 

유명바리스타가 하는 커피집도 위의 우유를 써서 실망했거든요..

 

질낮은 우유쓰고 라떼값은 비싸게 받으니 좀 열받긴 해요..

IP : 115.21.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걸요?
    '14.9.25 10:42 AM (175.200.xxx.227)

    밀크마스터는 서울우유에서 새로운브랜드 이름처럼 쓰는 용어 아닌가요?
    바리스타 밀크는 모르겠구요.
    밀크마스터는 얼마전 서울우유 샀더니 서울우유 밀크마스터라 되어 있떠라구요.
    그리고 우유 가격 그렇게 큰 차이 없던데요?^^;;;

  • 2. ,,
    '14.9.25 10:46 AM (116.121.xxx.197)

    http://www.seoulmilk.co.kr/sm?pname=renew2008.product.index&spname=view&subna...

  • 3. 크리스
    '14.9.25 11:14 AM (211.196.xxx.56)

    가정용 우유가 아이스 라떼 하면 더 맛이 좋긴 합니다.

    제가 아는 지식에선

    따뜻한 라떼는 멸균을 쓰나 가정용을 쓰나

    열이 가열되어서 영양학 상 별 차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압구정 허영만 커피 수업 때도 그렇게 들었고

    이번 커피 잡지에도 우유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제 읽기로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밀크는 써 보니 스티밍 할때 좋고, 가격도 밀크 마스터 보다 비싸죠.

    밀크 마스터는 우유팩이 지랄이라 딸때 마다 안 열어 져서

    바쁠때 욕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우유던 원두와의 조합이 중요하구요

    그에 맞는 우유를 찾는 것도 바리스타의 일이겠죠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단가도 중요 합니다만

    건국우유랑 연세 우유도 커피랑 잘 맞아서 더 고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원두가 싱거우면 멸균우유 뎁힌거랑 더 맞기도 합니다.

    커피라떼값을 우유값만 생각 하면 오산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48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472
421147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63
421146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963
421145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20
421144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44
421143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36
421142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10
421141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38
421140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09
421139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25
421138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670
421137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4,979
421136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585
421135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397
421134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39
421133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868
421132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36
421131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37
421130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698
421129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651
421128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46
421127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756
421126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09
421125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139
421124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