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자게를 사랑하는 분들에겐 암호같은 저 단어를 읽고
아~~ 그 분! 하며 알아 보는 것과 동시에 유쾌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 분도 27일( 이제 이틀 남았네요^^) 조계사 바자회에
와서, 물건도 기부한다고 댓글을 요렇게
"" 안그래도 바자회에 내놓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 토욜에 나들이 삼아 가보려고 했어요. 발레리노분과 잘 되어 북촌 데이트 하러 가며 팔짱 끼고 바자회에 들리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었습니다만 쩜전에 주선자 친구가 전화해서 단박에 그 꿈을 깨주네요 ㅜㅜㅜㅜ "" 써 주셨네요^^
그 글에 저도 댓글을 요렇게 썼답니다^^
바자회에 와서는 꼭 !!!
팬티!! 라고 외치는 것이 거시기 하면 코스코 !! 라고 외치자구.. ㅋㅋ
82 자게 대문에 올라야 많은 분들이 바자회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노력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 금요일까지 물건이 도착할 수 있다니깐
아직 못 보내신 분들은 서두르셔요~~~
줌인에 있는 바자회 포스터를 (펌) 해 놓는 걸로 25일 공지임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