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다혈질 남편
작성일 : 2014-09-25 10:09:27
1877075
저희언니가 볼일이 있어 잠깐왔고요
같이 저녁을 먹고 화기애애했는데
물먹고싶다고 부엌으로 하고
꼬맹이 아이들도 따라갔어요
근데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이물저물 까놓고 침발라 놓는다며
물이빨리상하네 어쩌네 폭풍잔소리
500미리물이싸서 20병샀는데
애들이 냉장고에 새병을 깠나봐요
제가 또 깠냐고하니 그래 라며 버럭하고
언니는 불편한지 방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
친정식구있는데서 지감정조절 못하고
다혈질에 예의도 없는 남편 꼴도 보기싫네요
제남편이 남동생에게 도움줄일이 진행되고
있어서 같이화도 못내고 참았는데
이런남편 드물죠?
IP : 210.94.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25 10:16 AM
(175.210.xxx.243)
남도 아니고 남동생한테 도움줄 일을 한다고 남편한테 할 말도 못하시다뇨?
그리고 처형이 와있는데도 그렇게 다혈질 성격대로 행동하는 남편분 좀 문제 있어요.
님이 한소리 하든가 언니라도 한마디 하시라 하세요.
처형이 집에 온게 불만은 아니겠지만 언니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수도 있고 처가를 우습게 보는걸로 생각될수도 있어요.
2. 진짜
'14.9.25 11:59 PM
(14.34.xxx.58)
옛다 500원
아무소리도 하지마!
강력하게 막아줘야죠.
뭘 이런거를 뒷담화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3675 |
타이테닉 영화 1 |
그러네요 |
2014/10/04 |
573 |
423674 |
잡지 화보사진찍는데도 돈주나요? 5 |
dd |
2014/10/04 |
1,487 |
423673 |
대중교통에서 자리는 자기앞에 나면 앉음 되는 거에요 2 |
.. |
2014/10/04 |
856 |
423672 |
맞춤법 왜케 어렵나요? 함 해보세요. 12 |
어이상실 |
2014/10/04 |
2,042 |
423671 |
불법증축 양성화 신고..후 다시 집 매매 |
ㅠㅠ |
2014/10/04 |
2,257 |
423670 |
분당에 있다는 의자수리업체좀 알려주세요. |
분당에 |
2014/10/04 |
713 |
423669 |
리큅 추천해주세요. 1 |
aa |
2014/10/04 |
915 |
423668 |
제시카 남친 그룹 본사는 2평짜리 14 |
ㅇㅅ |
2014/10/04 |
21,965 |
423667 |
시어머니 생신으로 분당 한정식 깔끔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요가쟁이 |
2014/10/04 |
1,993 |
423666 |
고졸인데 연봉이 50억 가능하나요? 10 |
야옹이1 |
2014/10/04 |
4,269 |
423665 |
위너라는 그룹 맴버 한명 김연아 닮지 않았나요 9 |
.. |
2014/10/04 |
2,198 |
423664 |
우리나라사람들 자리탐심하고 대중교통 자리양보에 유독 예민한거 이.. |
지하철 |
2014/10/04 |
645 |
423663 |
82님은 컴퓨터 잘하세요? 5 |
... |
2014/10/04 |
907 |
423662 |
36세인데 얼굴이 매끈하지 못하고 항상 뭐가 나있는 상태에요T... 3 |
피부고민 아.. |
2014/10/04 |
2,035 |
423661 |
20억이면 아주 큰 돈 11 |
20억 |
2014/10/04 |
5,258 |
423660 |
주말에 부엌에서 몇 시간 정도 일하세요? 3 |
식단에 신경.. |
2014/10/04 |
1,246 |
423659 |
미쳤나봐요 김치담궜는데 햇간장을넣었어요 9 |
으악! |
2014/10/04 |
2,519 |
423658 |
전업주부가 남편한테 육아. 가사 분담 요구하면.. 13 |
코롱 |
2014/10/04 |
3,687 |
423657 |
그럼 사주 못 피한다는 결론이면 세월호 때 많은 23 |
SS |
2014/10/04 |
7,833 |
423656 |
PD가 설마 아가씨집에서 술을 먹었을까요?? 3 |
참맛 |
2014/10/04 |
2,553 |
423655 |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9 |
앙이뽕 |
2014/10/04 |
16,760 |
423654 |
서태지 전 매니저가 말하는 서태지.txt 59 |
휴 |
2014/10/04 |
20,825 |
423653 |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아이들..요즘 많지않을까요 5 |
복송아 |
2014/10/04 |
1,410 |
423652 |
색을 잃은 도시 2 |
제목 |
2014/10/04 |
720 |
423651 |
어제 슈스케 '걱정말아요 그대'를 듣고.. 16 |
,. |
2014/10/04 |
4,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