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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새누리보다 새정련 주장을 더 못믿겠네요

흐르는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4-09-25 08:51:17
새정련 왜 이러는 것일까요?
역대로 이렇게 믿을 수 없고 대안제시 못하고 책임추궁도 못하고 집안단결도 안되는 야당은 처음 봅니다.
명색이 제 1야당이 세월호 유족들에게 두번이나 여야 협상안을 결재 받으려다 퇴짜맞고 5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건의 법안도 통과 못시키고 국회를 공전 시키고 있습니다.
여당몫 특검 추천까지 유족이나 야당 동의를 받게 하였으면 여당으로는 양보 할만큼 한 것이지요
그정도면 실질적으로 진상규명하는데 객관성은 보장이 된다고 보고 합의했으면 통과 시켰어야지요
그리고 유족들의 양해를 구한후 특검 임명과 조사과정에서 철저히 하면 되는 겁니다.
이게 정치인들이 할 일이지 유족들의 대리인 처럼 행동을 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지요

게다가 이번에 비대위원장 했다가 사퇴하고 파문을 일으킨 당사가가 다시 비대위원을 하는가하면 공정성이 문제가 되어 폐기한 모바일 선거를 다시 하겠다는등 도데체가 말이 안되는 집단입니다.

지난번 한경오등에서 재경부 예산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을 편성 안했다고 해서 그럴리가 있나 하면서도 미쳤나 했는데 이번 새누리 해명을 보니 이건 한경오나 새정련의 삽질이더군요
박영선은 알고도 그런건지 아니면 알아보지도 아니하고 함부로 말 하는 건지 저런 인간이 비대위원장에다 비대위원하는 새정련이 엉터리라는 것, 또한 현장 원내 대책회의에 다수 의원이; 참석한 당 공식행사에서 저런 거짓말이 나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럴듯 한 꼬투리로  선동이나 하고 정보 유족들과 자신들은 술자리까지 하면서 유족들의 의견을 들으려는 새누리의 접촉은 유족들 이간질로 매도하는 어설픈 운동권 학생들 식의 정치는 지양해야 합니다.
게다가 트윗에서 맨날 흥분해서 해대는 깨시족들의 엉터리 훈수나 칭찬에 중독된 새정련의 486정치인들 퇴출되어야 합니다.


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박 원내대표가 노인복지 예산 문제를 두고 현 정부가 경로당 냉난방비를 전액삭감한 불효막심한 정권이라는 막말을 했다"며 "이같은 발언은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주 의장은 "경로당 관련 예산은 오히려 새정치연합이 집권하던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분권 교부세를 만들어 경로당 관련 예산을 지방 고유 업무로 전환시켜서 국고 지원을 불가능 하도록 했다"며 "최근 노인 복지법을 개정해서 이제는 중앙정부가 경로당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지만 교부세법과 보조금관리 관련법 등이 개정되지 않아 2015년에는 분권교부세를 없애고 그 액수를 보통교부세로 바꿔서 지자체에 계속 지원했기 때문에 정부 예산안에는 편성해 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23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정부를 겨냥해 “대통령 선거 때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월 20만원씩 드리겠다는 약속으로 표를 얻어놓고 제일 먼저 노인연금 지급공약을 파기하더니 집권 3년차 들어서는 경로당 냉난방비까지 전액 삭감했다”며 “참으로 불효막심 모진정권의 냉혹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IP : 103.10.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르는 똥물
    '14.9.25 8:55 AM (59.86.xxx.47)

    제발 좀 제대로 퍼오라고 그랬지?
    폰트와 줄간격 정도는 조정해서 올리라고!!!!
    아무리 알바짓이라도 성의가 있어야지.
    이게 뭐여?
    우릴 무시하는겨?

  • 2. 유체이탈
    '14.9.25 8:55 AM (175.223.xxx.174)

    언제는 믿었어요? ㅎ

  • 3. 친노가 새정연 장악한 후루 당이 아주 개판됨
    '14.9.25 8:58 AM (103.10.xxx.90)

    이제는 새누리보다 새정련 주장을 더 못믿겠네요

    http://theacro.com/zbxe/free/5122350
    흐르는 강물

  • 4. 친노가 새정연 장악한 후로 당이 아주 개판됨
    '14.9.25 8:58 AM (103.10.xxx.90)

    친노세력들 어떻게든 당내 계파로 당권 장악하고 그 당권을 이용해서 총선 대선에서 로또만 노릴뿐.
    가장 중요한 권력 기반인 민주당을 내부적으로 완전히 말아먹고 있음.

    민주당 헤게모니를 장악한 친노 세력들이 선동만 할뿐 정책이나 비젼은 전혀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
    야당이 비젼과 정책이 없이 뭘로 여당을 이길수있나?

    김대중때의 야당은 정책과 비젼으로 그당시 한나라당을 아주 가지고 놀았는데.

    노무현 이후 친노들이 야권의 헤게모니를 쥔 이후로는 지역갈등을 이용하는 정치공학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깡통이 되버렸음.
    이런 친노들이 로또식으로 대선 승리한다고 한다면 더큰 재앙이라 생각함..노무현때는 김대중 정부때의 기반이라도 있엇지만.. 지금 친노 세력들은 깡통들..

  • 5. 친노교 믿습니다? 거기가 천국이냐?
    '14.9.25 9:04 AM (103.10.xxx.194)

    흐르는 똥물
    '14.9.25 8:55 AM (59.86.xxx.47/

    이정도 글쓸 친노 팬클럽? 혹은 노빠들은 있냐?
    친노교 믿습니다 말고 아무것도 아닌 깡통들이잖아..친노들이란.

  • 6. 친노교 믿습니다? 거기가 천국이냐?
    '14.9.25 9:06 AM (103.10.xxx.194)

    유체이탈
    '14.9.25 8:55 AM (175.223.xxx.174/

    친노 사교집단을 당연히 안믿죠.. 재 정신 가진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저런 사교를 믿습니까?

  • 7. ㅎㅎㅎ
    '14.9.25 9:07 AM (163.152.xxx.121)

    그러니까 친노는 정확하다 믿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

  • 8. ...
    '14.9.25 9:08 AM (59.15.xxx.61)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하는 법안은
    서민 세금 올리는 법안들 입니다.
    통과되면 안되는...
    친노는 무슨...친노 욕하려고 쓴 글 밖에 더 되나요?

  • 9. 친노들은 궁물가 밥통 있는곳엔 언제나 있다는것은 정확해
    '14.9.25 9:12 AM (103.10.xxx.194)

    ㅎㅎㅎ
    '14.9.25 9:07 AM (163.152.xxx.121/

    친노가 있는곳엔 궁물과 밥통이 있다는것은 정확하고 그것은 믿어도 됨..
    친노들이 개혁과 혁신을 떠드는곳엔 언제나 친노들의 궁물과 밥통이 존재함..

    친노라는 기생세력들은 오직 밥통과 궁물빨 연구뿐인 자들이라고 보임.
    틀림없어요.

  • 10. ㅁㅁㄴㄴ
    '14.9.25 9:13 AM (122.153.xxx.12)

    언제는 믿었어요? ㅋㅋ

  • 11. 친노는 새누리당의 철벽 방패들. 친노덕에 새누리당은 더
    '14.9.25 9:15 AM (103.10.xxx.194)

    ...
    '14.9.25 9:08 AM (59.15.xxx.61)/

    그럼 비난을 말았어야죠.
    비난했다가 당하진 않죠.

  • 12. 흐르는 똥물
    '14.9.25 9:16 AM (59.86.xxx.47)

    폰트와 줄간격의 뜻도 모르는구나?
    써주는 글 복사해서 게시판에 올리는 능력이 고작인겨?
    쓰레기를 퍼와서는 '이 정도 글'이라는 근자감은 또 뭐여?
    참말로 여러가지 한데이~

  • 13. 원칙과 상식이라고 떠들면서 사기치던 사람에게 한번 당했
    '14.9.25 9:18 AM (103.10.xxx.194)

    ㅁㅁㄴㄴ
    '14.9.25 9:13 AM (122.153.xxx.12/

    그 사기꾼에게 사기당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주 양아치 사기꾼이였더랬죠.

  • 14. 노랑색 똥물 친노
    '14.9.25 9:20 AM (103.10.xxx.194)

    흐르는 똥물
    '14.9.25 9:16 AM (59.86.xxx.47)/

    영남친노 사기세력들에게 그만 당해야 한다고 보고.
    난 크롬쓰는데 잘보여..

  • 15. 흐르는 똥물
    '14.9.25 9:30 AM (59.86.xxx.47)

    마~ 됐고.
    차기만큼은 제발 새누리당에서 재집권 하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런 쓰레기는 이제 그만 퍼와도 되겠다.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차기에 야당이 집권해서는 안되겠더라.
    명바기 사고친 것도 가만 그대로 묻혀져 있고, 근혜여왕님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고 계신데도 여전히 혓바닥 뻬물고 헥헥거리며 꼬리 흔들는 똥개들이 수두룩하네.
    이런 상태로 차기가 야당으로 넘어가면 수많은 사고의 후유증은 모두 야당이 덮어써야 혀.
    그게 멍청하고 단순한 기 이 나라 국민성인겨.
    세월호 유족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새누리당의 영구집권을 막으려면 차기만은 야당이 집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여.
    좋제?

  • 16. 새정연 개판
    '14.9.25 9:38 AM (113.216.xxx.194)

    솔직히 한국야당은 선동으로 먹고사는 당이예요, 책임감있는 여당과 비교하면 게임이 안되죠, 아무리 새정연이나 친노세력이 새누리를 욕하고 비난해도 능력은 여당을 못따라가는 것이 현실, 님들 같으면 현재의 새만련에게 국가를 맡길수 있겠나요, 정권을 맡길수가 없지요. 당연히

  • 17. 노랑색 똥물 친노들 때문에 새누리당이 강해지고 재집권
    '14.9.25 9:44 AM (103.10.xxx.218)

    흐르는 똥물
    '14.9.25 9:30 AM (59.86.xxx.47)/

    새누리당이 강해지고 그들이 재집권이 가능한것은 민주당을 친노들이 장악하고, 이 친노들이 민주당 내부 인물들 물어뜯어서 시궁창에 처박고 이딴짓을 해대면서.. 친노들이 새누리당에게는 최약체 세력들이기 때문이지.

    친노들이 설치는것은 새누리당에 축복이야.. 지난 10년 친노들이 설치는 기간 새누리당은 역대 최강의 세력이 되었어요.
    친노들은 새누리당의 철벽 방패야..
    친노들과 새누리당은 이심전심 야합을 하고 있다고 봐요.. 새누리당은 어떡게든 친노세력들을 음양으로 지원하고 친노들은 야권의 내부인물들 저격하고 그렇게 이심전심 협력을하고 있어보여요..
    그러면서 대권을 놓고는 친노와 새누리당이 대결하는데.. 이 대권에서 승리하면 친노에게는 로또고 패배해도 야권의 헤게모니 잡고 친노계파들 호가호위하니 나쁠것없는....문제는 친노로는 절대 새누리당 못이긴다는 사실..

    민주당이 집권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민주당 내부에 기생하면서 궁물만 빠는 친노세력들을 털어내야 한다고 봐요.
    친노들을 억제시켜야 민주당 내부의 역량있는 정치가들 보호할수 있고.
    그래야 대선도 승리 가능하니까..

    친노들을 억제 시키지 못하면 민주당 내부의 역량 있는 정치가들 모두다 친노세력들에게 뒷통수맞고 물어뜯겨서 난도질 당하잖아..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친노 억제 시키는것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야.

  • 18. 럭키№V
    '14.9.25 10:26 AM (118.37.xxx.120)

    참 다행이예요.몇 문장만 읽어봐도 망글임을 알게 되니..

  • 19. 닥out
    '14.9.25 10:42 AM (50.148.xxx.239)

    새누리가 국회에서 통과못시켜서 발 동동 구르고 있는 법안이 뭔지 알고 지껄이는 것임?
    말하기도 귀찮아..
    103.10...218 들어라.
    담배값 4,500원으로 올리고 주민세 백퍼 올리고
    간봐서 반항않으면 소주, 맥주에 붙이는 주세도 올려걷고
    온갖 간접세 올려올려서 서민들 피고름 짜내고.
    할아버지 손주 교육비 1억원까지 증여세 면제(너는 이거 해당되니?)
    30년 중소기업 가업승계 1000억까지 상속세 면제(이것도 해당되니?)
    온갖 규제 풀고 기업들 마음대로 해쳐먹을 수 있게(이것도 해당되니?)
    의료영리화로 민영화 골로 갈 수 있게(보험회사 다니니? 혹은 너 의사냐?)
    일본수산물 규제 완화하고(규제 푸는건데.. 수산물 수입상이니?)
    의료, 수도 각종 민영화하고(너 돈 많니?)
    공무원연금 개혁하고(네 자식한테 물려줄 재산은 넉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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