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봤던 연예인중 제일 예뻤던 사람은 신애라였음...

연예인얘기 조회수 : 26,622
작성일 : 2014-09-24 23:38:14

뉴욕에서 이하늬도 보고

백화점에서 김혜수도 보고

우리학교에 촬영왔던 김정은, 송혜교도 보고 등등 많이 봤었어요.

근데 제가 지금도 생각하면 본 순간 정말 의외다 싶었고

지금까지도 아..정말 예뻤어..라고 생각나는 사람은 신애라에요..

안보신 님들은 뭐 이상하게 생각하실라나?

저는 82년생이고 제가 22살때 라이브카페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 카페 주변에 전원주택이 있었는데 거기가 차인표 어머니 댁이었어요.

한적한 곳이라 자전거타고 출퇴근했었는데 그 어머님 항상 쪽진머리에 몸빼바지 입고

집앞에서 밭일하고 계셨음.ㅎㅎㅎ

집에서 일봐주시는 분 같은 분과 가끔 저녁 먹으러 오셨었어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어느날 차인표, 신애라, 차인표어머님, 남자아들, 가사도우미분이랑

같이 두둥 하고 나타나셨죠.

그 어머님 사는 곳이라 언제 한번 보는거 아냐? 농담처럼 했었는데 온식구가 다 출동해

깜놀했던 기억이.

신애라 기냥 수수하게 청바지에 붉은 티셔츠입고 머리를 뒤로 땋은 머리를 했었는데

피부가 상당히 까무잡잡하고 조막만한 얼굴에 

눈은 동그랗고 단정한 입매가 마치 무슨 인디언?쪽 미인같은 모습? 아님 남미쪽?

라이브카페라 앞에 음향시설들 찬찬히 둘러보며 구경하는데 진짜 들키기는 자존심상해

몰래몰래 넋잃고 저는 신애라를 구경했음.

제 생각에 티비로 보는 모습은 실제 인물의 반정도도 안나온다 싶어요.

방송에서는 조금 못나보이기까지 할때가 있더라구요~~

반면에 차인표는 키가 생각보다 작아 실망했지만 몸은 엄청 단단해보였고

어깨가 너무 넓고 다부져 목이 없어 보였어요.

그 목소리로 커피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과자 좀 더 달라고 하는데 좀 웃겼어요.ㅋㅋㅋ

벌써 십년도 넘은 일이긴한데..

제가 이하늬는 미스월드에서 4위하고 얼마 안된 전성기때 봤음에도

지금까지 제게 실물연예인 베스트는 신애라임!!!

IP : 125.177.xxx.3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9.24 11:43 PM (24.16.xxx.99)

    실제로 본 적은 없지민 티비로만 봐도 신애라 예뻐요.
    전체적인 스타일도 예쁘고 특히 머리카락과 눈은 최고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 2. 저는
    '14.9.24 11:44 PM (60.32.xxx.162)

    한고은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봤는데..
    목욕탕 갔다 왔는지 젖은머리로 화장도 하나도 안했던데
    진짜넘 이뻐서 놀랐었어요. 화면발이 잘 안받는 연예인중 한명인거 같았어요.
    신애라는 한 20년전에 교회갔다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예배본적이 있어요.
    진짜 평범해서 일반인인줄 알았다가 끝날때쯤 신애라라는걸 알아봤었어요.
    그땐 얼굴이 그리 작지도..그다지 마르지도 않은 평범한 모습이었어요.

  • 3. 비가오다
    '14.9.24 11:48 PM (14.54.xxx.170)

    저도 신애라요 예전에 임상아.오현경ᆞ신애라 나오는 드라마가 속초에서 촬영씬이 있었어요
    셋다 수영복입고 있었는데 오현경은 세련된 느낌
    임상아는 평범한 느낌
    신애라는 속눈썹이 아래위 짙고 눈이 초롱해서 공주님같은
    느낌이어서 실물이 너무 예쁘다고 느꼈어요

  • 4. ..
    '14.9.24 11:57 PM (122.32.xxx.77)

    전 전지현 이요

  • 5. 최지우요
    '14.9.25 12:00 AM (211.59.xxx.111)

    김희선, 고소영, 심은하같은 레전드는 못만나봤지만
    최지우 정말 말로 표현 못하는 신비한 미소를 짓더라는
    20대때요

  • 6. baraemi
    '14.9.25 12:05 AM (27.35.xxx.143)

    전 김하늘이요. 기대를 워낙 안하고봤던 사람이라 그랬던것도같아요.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이었어요ㅎㅎㅎ

  • 7. ㄴㄷ
    '14.9.25 12:10 AM (223.62.xxx.117)

    고소영...

  • 8. 신애라 진짜
    '14.9.25 12:15 AM (125.132.xxx.28)

    어릴때 피비 케이츠랑 똑 닮았어요.
    진짜 신기하게 똑같이 생겼어요.

  • 9. 신애라 아들
    '14.9.25 12:18 AM (121.166.xxx.250)

    을 보면 엄마랑 똑같던데 그리 잘생긴 줄 모르겠더군요.

    http://qirewo.tistory.com/61

  • 10. 허걱!
    '14.9.25 12:20 AM (125.177.xxx.38)

    아들 엄청 컸네요.
    그때 까페에 왔을땐 똘망똘망 귀여운 아이였는데~~~
    우와...우리 귀여운 아들도 저리 될거아니야...ㅠㅠㅠㅠㅋㅋㅋㅋ

  • 11. 방송계 종사자
    '14.9.25 12:29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의외로(?) 김태희요
    넘사벽임

  • 12. 여자가 봐서 예쁜여자
    '14.9.25 12:35 AM (125.176.xxx.134)

    여학교 다니면서 수천명 보다보면 예쁜얼굴은
    딱 보면 알죠. 신애라 유호정. 얼굴은 학교다닐 때 눈에 띄는 귀공녀죠. 회장하고 가꾸면서 부터는 달라지만,, 강리나 스타일이 튀어요.
    한선화. 공효진. 이런 류는 못생긴 축에 속하구요.

  • 13. 글고보니
    '14.9.25 12:39 AM (110.8.xxx.239)

    나도 여자 연옌 많이 봣네요 놀고 잇는 주부지만
    고소영,김희선 구하라,최지우,박지윤 ,전도연,황신혜,장윤정,염정아,유호정,나현희,김지수,
    이상아,우희진,현영,이나영,김태희,고준희,홍수현,옥소리요

    보고싶은 연옌은 송혜교,김하늘,한고은,한예슬,손예진,이민정,김소연,신민아,윤은혜?못볼듯^^

    근데 누가 레전드다..라고는 못하겟어요.
    박지윤은 스무살도 되기전인 학생때 봣는데 밤톨처럼 얼굴이 조그맣고 까무잡잡햇던 거같고
    고소영,김희선은 대학생 나이쯤에 봣는데 김희선은 자그마햇고 고소영은 킬힐을 신기도 햇고 늘씬햇어요
    최지우는 미용실서 지나가길래 흘낏 봐서..키가 컸고
    전도연은 전성기때 지나고 나이들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하얏트서 봐서 평범,영 별로엿구요
    황신혜가 서른되기 전일까? 손 잡았었는데 피부도 부드럽고 차암 예뻤죠
    지금은 손을 많이 대서 안타까워요.
    이나영은 너무 말라서 퀭하구요 현영도 키크고
    김태희 운동화 신었을때 봣는데 안작아요 160 넘고요 볼에 뾰루지가 있었네요.
    옥소리도 전성기때 이뻤는데 성형으로 망쳐서 인상이 별로됏구요.
    장윤정,김지수도 이십대때 봤기 때문에 키크고 날씬햇어요.
    나현희도 전성기때 예뻤는데 주부일때 패브릭 고르는 거 보니 그냥 그랫구
    누구든 전성기때랑 아줌마 됏을때랑은 틀리니까요.

  • 14. 의외네요
    '14.9.25 12:49 AM (14.138.xxx.144)

    신애라랑 같은 동네라서 공원에서 두 부부랑 입양애들과
    산책하는거 봤는데 그냥 평범한 동네아줌마였어요.
    아주 수수한..
    유호정도 아이치과에서 바로 옆자리에 대기하고 있어서
    봤어요. 까무잡잡과 안좋은 피부 30후반의 약간 색기있는
    느낌에 몸매는 새다리에 엄청 말랐더군요. 애랑 병원온다고
    거의 쌩얼로 왔나봐요.

    제가 본 세련되고 일반인과 엄청난 차이를 느낀 여배우는
    티비와 다르게 한혜숙이었어요. 풍기는 이미지와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게 느꼈네요.

  • 15.
    '14.9.25 1:01 AM (211.198.xxx.27)

    고현정이 젤 예뻤어요.

  • 16.
    '14.9.25 1:37 AM (182.229.xxx.124)

    한때 동네주민이였어서 자주 봤는데 그냥 까무잡잡하고
    마른 눈큰 여자였는데요 ? 가끔 촬영 있었는지 풀메이크업 한날은 눈에 확 들어오긴 했지만요.
    같이 자주 다니던 하희라는 얼굴도 몸매도 안습 ㅜ

  • 17. 신애라는
    '14.9.25 2:20 AM (211.213.xxx.210)

    지금도 예쁘던데요.

    어쩜 그리 싱그러운지......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정말 싱그럽더라고요..........

    부럽다 정말...............

  • 18. 실물
    '14.9.25 2:30 AM (207.244.xxx.21)

    전 이영애, 심은하, 김혜수, 김희애, 신애라, 이하늬, 유호정, 고현정, 전혜빈, 이태란, 황신혜, 최지우, 김태희, 오현경, 고소영, 채시라, 한가인, 한고은, 김희선을 봤는데요, 제일 빛나는 사람은 최지우와 한고은이었어요. 최지우는 고급스러운 미모였고 옷도 고상하게 입더군요. 한고은은 사람이 아닙니다. 얼굴이 조막만하고 기럭지가 너무나 길어서 휙 하고 지나가는데 그림 같았어요. 이목구비도 훌륭했고요.

    황신혜는 몸에 비해 두상이 좀 크고 까무잡잡하고 김희선은 실제로 보면 코가 너무 길어요. 이영애는 혼혈처럼 보이고 심은하는 의외로 수수함. 화장 안한 모습 봤는데 얌전해보였어요. 김혜수는 생각보다 날씬하고 거구가 아니라서 깜놀, 김희애는 느끼했어요. 신애라는 어린 시절 같은 동네 살았는데 중고등학교 때부터 원래 유명하던 미녀였어요. 다만, 성격도 유명했죠. 이하늬는 뭐 씹은 표정이고 굉장히 거만함. 몸매는 좋고요. 유호정은 까무잡잡하고 굉장히 말라서 티비에서보다 날티나요. 고현정은 멋있고요. 이태란도 실물이 나음. 김태희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자세히 봐야 알겠더라고요. 오현경은 성격이 소탈해보였는데 두상이 너무 작고 몸매가 늘씬해서 한눈에 띄는 외모. 고소영은 백화점에서 선글래스 쓰고 다니더군요. 생선코너 아주머니가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역시 너무 까맸어요. 채시라는 실물보다 화면이 잘 받는듯. 신성우랑 사귈 때 봤는데 신성우가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한가인은 코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참해 보였어요. 전혜빈은 너무 의식해서 웃겼어요. 아무도 안 보는데 자기가 막 봐달라고 쳐다 봄.

    나현희는 같은 동네에 살았던지라 자주 봤는데 정말 안 꾸미고 다녀요. 늘 아이를 데리고 다니고... 일반 주부보다도 더 수수함. 피부미용에도 신경을 안 쓰는 느낌. 그런데 워낙 미모라서 산발을 하고 다녀도 눈에 확 띄고 아름답더군요.

    전 손예진 실물 좀 봤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B급 배우라 해도 일반인과는 넘사벽인 거 같아요.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티비에 나오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같은 종이 아닌 거 같음.

  • 19. ..
    '14.9.25 2:43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초딩때 방송국 놀러갔다가 본 금보라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ㅎㅎ 제가 지금 40대인데;; 어린 마음에 세상에 저렇게 이쁜 사람이 있다니. 그랬네요. 신애라는 그냥 교회 예쁜 언니였구요.

  • 20. ㅎ...
    '14.9.25 3:21 AM (175.223.xxx.120)

    사람보는 눈이 참 다양하네요
    옛날에 대발이 동생일때 귀엽다고 생각했지 예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고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드라마 주인공 할때는 대단한 뒷배가 우리를 괴롭히는구나 싶더니 나이들어서 화면에 나오니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어요
    미인 매력적임 여자라는 설정이 미스라고 생각해요

  • 21. 저는
    '14.9.25 3:51 AM (175.192.xxx.247)

    신애라씨 실물 보았는데 그냥 이쁘장한 정도이고 일반인과 있어도 눈에 확 들어 오는 아우라는 없던데 (음 나이글어서 봐서 그런가?)

  • 22. 음..
    '14.9.25 4:49 AM (87.236.xxx.170)

    신애라씨 덕수궁에서 결혼식 야외 촬영 할 때 봤어요.
    티비에서보다 훨씬 얼굴이 작고, 예쁘고, 애교가 철철...
    차인표씨는 티비가 훨씬 낫고요.
    그런데, 나이 들어서는 별로 안 예쁘던대요.
    제가 살던 동네에 차인표씨 어머니가 사셔서 명절에 가끔 신애라씨 부부가
    들렀다 가는데 그냥 아줌마에요.
    남편한테 유난히 떽떽거리는 말투로 쏘아대서 보기 안 좋았던 기억이....

    가장 예뻤던 연예인은 미스 코리아 장윤정씨, 그리고 원미경씨요.
    장윤정씨는 하얀 민소매 롱 원피스에 머리는 질끈 묶고 수수한 단화 신은 차림
    이었는데 정말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 것처럼 눈이 부시게 예뻤어요.
    화면발이 참 안 받는 사람이구나 싶었죠.
    원미경씨는 호리호리하니 키가 크고, 목은 사슴처럼 길고, 얼굴 작고 마치 서늘한
    달처럼 예뻤어요. 이 분도 실제 모습이 천백배 더 예쁜 스타일...
    그런데, 반전은.... 그 옆에 있던 이창순 피디가 훨~씬 더 눈에 띄고 멋있었어요.
    잠깐 스쳤는데도 마음을 빼앗길 것만 같은 느낌이......
    저래서 여자가 붙는구나 싶더라구요.

    실물이 완전 별로였던 연예인은, 이영애, 박순애.
    그 두 사람의 공통점은, 티비에서의 이미지는 지고지순한데 실제 모습은 표독스럽
    다는 거....

  • 23. ㅇㅇ
    '14.9.25 6:44 AM (39.7.xxx.104)

    혹시 신민아 본적없으세요?.실물 정말 궁금..;;

  • 24. ryangirl
    '14.9.25 7:45 AM (211.44.xxx.2)

    저도 최지우!!!
    일하면서 야금야금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최지우는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막 환자 처럼 마르지도 않고 진짜로 광채가 나더군요..
    그전에 최지우 좀 멍청해 보여서 별로라고 생각했엇는데 실물보고 이미지 완전 바뀐 케이스에요.

  • 25. ..
    '14.9.25 8:30 AM (218.39.xxx.196)

    저는 원글님과 반대였는데 ^^ 티비속 신애라가 이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발랄한 인상 골격도 일반인스럽고 생각보다 일반인같다했어요 거의 17년전에. 다른여자연예인들은 골격부터가 마네킹이더라구요 동물병원에서 본 조윤희 깜짝 놀랐어요 내 얼굴의4분의1 ㅠㅠ 몸매도 어떰 그리 얇고 긴 지 딱 마네킹이더군요

  • 26.
    '14.9.25 8:51 AM (14.52.xxx.6)

    실물님 의견에 거의 동조. 제가 보고 받은 느낌이랑 비슷하시네요.

  • 27. 난 한예슬
    '14.9.25 9:18 AM (222.119.xxx.215)

    이영애 화면으로는 지고지순한데 실제로는 표독스러움에서 빵 터졌네요
    이영애 성깔 있다는 후문 은근히 많았죠. 이미지에이킹이 기가 막히게 잘 먹혀 들어간 상여우죠..

    김희애. 황정음은 확실히 화면이 낫구요
    대부분 여자연예인들은 실물이 낫죠. 화면보다 날씬하고 얼굴도 이쁘구요.
    이민정 몸매가 별로라 그렇지.. 얼굴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착하다는 느낌이 와요.
    이병헌 나쁜놈의 새끼 ㅡㅡ

    한예슬 얼굴만 보고 모든 죄를 사하고 싶을 정도의 아우라
    얼굴이 없어요. 너무 작아서..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 혹은 바비 인형 그런 느낌?

    일반인 보다는 좀 이쁜 느낌.. 한지혜... 박하선..
    평범한 사람들 보다는 이쁘지만 연예인 치고 이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그리고 조연배우들 중에서도 이쁜 애들도 참 많더군요
    주연보다 얼굴 더 나은 애들도 있고.. 근데 저렇게 이쁜데 왜 주연이 못될까라는 생각도 들고

    최지우 인상 좋은 느낌. 이하늬 성격 정말 좋아 보여요. 김태희 키는 정말 안습이지만
    얼굴은 정말 이뻐요. 톱스타고 주연급 배우라고 폼 재고 잘난척 하는것도 없구요..

    오히려 어설프게 인기있는 것들이 사람 엄청 의식하고.. 잘난척 쩔데요..
    김희선.. 여자가 봐도 반하는 수준이고 그렇네요

  • 28. 무소유
    '14.9.25 10:21 A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채시라..여명의 눈동자 촬영할때니까 좀 오래전이네요.제가 평소 제일 이쁜 사람으로 꼽던 사람이었는데 실물은 키크고 마르다는 느낌만 들었어요.화면이 잘 받는다고 해야할지,,얼굴도 까만편이고 , 촬영중이라 꾸미지 않은 것도 있고,,반면 최재성은 작지만 다부지고 멋있었어요..
    김영란 신혼여행때 봣는데 눈이 엄청 크고 정말 예뻣어요.목소리도 사근사근,,
    박찬환? 키크고 옷잘입고 멀리서 걸어오는데 눈에 확 띄엇어요.
    전도연은 제가 안보고 남편이 봣는데 얼굴 까무잡잡하고 작더래요.너무 평범하고 같이 있던 코디가 오히려
    예뻤다고 하네요.
    지금은 고인이된 오수미와 임성민,,둘이 자가용 안에 있는거 봤는데 오수미는 예쁜걸 넘어 신비스런 느낌?암튼 하얗고 서늘하게 예쁜 미인이었고 임성민은 정말 잘 생겻어요..둘이 대화하고 있었어요.촬영중 휴식이었는지..예전의 배우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진짜 미인들이 많은것 같아요.요즘은 더 예쁜 배우들이 많을지는 몰라도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자신만의 고유분위기도 없고 다 비슷해보여요.

  • 29. ...
    '14.9.25 12:03 PM (39.7.xxx.36)

    여기 언급된 연예인 중 한 명을 식당에서 보고 충격받았어요. 10년쯤 전이었는데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이랑 앉아서 시중들다시피 하더라구요. 이혼하고 몇 년쯤 지났을 때었죠.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너무 수치스러워 하던 그 눈빛 잊히지가 않네요.

    신애라는 성질머리때문에 별로에요. 차인표가 보살인가 봐요. 이영애는 새침하고 차가운 인상 맞아요. 드세단 느낌은 없었어요.

    모 앵커가 드셈의 갑이에요. 나이 들어서 많이 부드러워지긴 했던데 예전에 정말 기세등등하고 냉기가 좔좔 흐름. 관상 보시는 분이 황모처럼 저 여자도 결혼하는 족족 이혼할 거라고. 고소당할까봐 실명은 안 써요.

  • 30. 신애라는
    '14.9.25 12:30 PM (175.193.xxx.248)

    사랑을 그대품안에 그 교정안한 덧니시절에 낮은코였던 시절에도 티비로 보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었어요
    상큼한 입매를 하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동그란 눈이 귀엽죠 강아지같은 눈을 하고 있어요
    몸은 의외로 키도 크고 글래머러스하구요 차인표는 신애라의 매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ㅋㅋ
    평생 사랑해주며 살겠죠 신애라 얼굴형도 그렇고 참 한국에선 드물게 생긴 형이죠
    평범하지 않고 튀면서 이쁜 얼굴이에요

  • 31. ;;;;
    '14.9.25 12:31 PM (14.52.xxx.175)

    사람마다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전 신애라 잘나가던 시절,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별로라 놀랐거든요.

    물론 얼굴 작고 굉장히 마른 건 사실인데
    그 자체로 미인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볼품없어 보이던데...

    강혜정도 완전 동남아(비하의도 없음. 죄송;;) 할머니 같은 모습이어서
    깜짝 놀랐구요.

    이영애도 한창 시절때 봤는데 이쁘긴 이쁘지만 화면보다는 덜했구요.

    김혜수는 화면보다 날씬하다,
    그러나 그렇대두 굉장한 미모는 역시 아니다 싶었구요...

    정은채는 실물이 더 이뻤어요.

  • 32. 윗님
    '14.9.25 12:37 PM (175.193.xxx.248)

    ㅋㅋㅋㅋㅋ

    이영애 한국 최고 미인아닌가요?

    이영애는 그냥 넘사벽
    만인이 인정하는 최강미모인데 이영애가 덜하다니 아무도 님의견에 동의안하겠네요

    김혜수도 이쁜 얼굴이죠 미모가 아니라니

    눈이 발바닥에 달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윗님
    '14.9.25 12:38 PM (175.193.xxx.248)

    14.52

    정은채같이 코성형 강한 애가 인공미도 적절히 섞인애가 실물이 더 이쁘다니 역시 눈이 발바닥이시네요

  • 34. 눈낮은거
    '14.9.25 12:48 PM (211.192.xxx.132)

    시샘이 많으면 정말 예쁜 사람보다 조금 덜한 사람을 추켜세우죠. 한예리가 김태희보다 훨씬 미인이라는둥 하면서. 우스워보여요.

  • 35. ㄶㅇ
    '14.9.25 12:52 PM (220.255.xxx.41)

    전 오히려 여자 연예인들은 실물 보고 티비가 더 나은거 같단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얼굴 보단 전체적인 느낌을 다 보는 편이라...
    생각보다 키도 너무 작고 왜소해서 초등학생 같은 느낌이 들어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지나간 적도 있었는데,
    모델 이소라는 정말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그 순간이 슬로모션 느껴지면서 와 멋있다 했어요.
    역시 모델이다보니 스타일도 좋았구요^^

  • 36. ㅎㅎㅎ
    '14.9.25 1:19 PM (121.162.xxx.53)

    정은채가 무슨 코성형이에요. 정은채 소속사 없이 활동할때 성형하라는 연예 기획사가 너무 많아서
    혼자 활동하면서 정은채 외모나 이미지 맘에 들어하는 업계 사람들 추천으로 오디션 받고 일잡고 그랬다는데 ..
    치아는 성형했어도 코는 아니네요. 무슨 인공미에요. 체격은 좀 커도 피부 하얗고 실물 예뻐요.
    김혜수는 얼굴 약간씩 다듬었어요. 물론 원래도 예쁘고 어렸을때 상당히 이국적인얼굴이었지만 20-30대 초반에는 그냥 그랬어요.

  • 37. 헐;;;;;
    '14.9.25 1:33 PM (14.52.xxx.175)

    (175.193.xxx.248님. 뭐 잘 못 드셨나요?
    눈이 발바닥이라니.

    댁처럼 문맥도 파악 못하는 분보다는 상당히 견고하고 고상한 눈 가졌습니다만.

    제가 이영애 화면보다 안 예쁘댔지 그냥 안 이쁘다고 했나요.
    실물 보면 화면처럼 뽀얀 피부 아니고 굉장히 피부 거칠고
    얼굴도 생각보다 좀 크고 그랬어요.
    예전에 '산소같은 여자' 나오던 시절부터
    이영애가 화면으로 많이 조작된 건 다 알려진 사실인데 왜 그러시나요?

    그리고 댁 심미안으로는 김혜수가 이쁠지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김혜수의 얼굴은 그닥 미인 아닙니다.
    한국인 표준보다 예쁘면 다 무조건 미인이어야 하나요?

    정은채가 인공미라니. 님이야말로 참 안목 좀 키우시죠.

  • 38. 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요^^
    '14.9.25 1:39 PM (210.102.xxx.207)

    제가 본 연예인중 최고는 예전 토지의 여주인공 최서희역 맡으셨던 분 최수지씨요..한 15년전 우연히 카페에 앉아서 지인들과 담소 나누던 모습 뵌적 있는데 정말 예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 최파타 진행하시는 최화정씨요...그분은 2000년에 뵈었는데...보자마자 한 소리가 언니 정말 이쁘세요가 절로.....두분다 방송용 메이크업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셨어요....

  • 39. 로맨스 ***
    '14.9.25 1:49 PM (144.59.xxx.226)

    한고은이랑 서예지(감자별) 성형전 사진보고, 정말 성형하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한 1인 ㅋㅋ

  • 40. 비슷한 나이또래중엔
    '14.9.25 2:22 PM (125.176.xxx.188)

    신애라가 갑은 사실인듯해요
    그냥 이쁘다 안이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먹도록.....젊은처자같은. 생기가 느겨지는 싱그러운 아름다움이있어요
    그 생기가 너무 예뻐 보여요

  • 41. 모카크림
    '14.9.25 2:28 PM (211.217.xxx.51)

    이영애 코가 얼굴 크기에비에 넘 높길래 놀라구.. 이나영 눈 커서 놀라구.. 김혜수는 생각보다 날씬하고.. 물론 눈에 띄게 예뻤구요.. 추상미, 하희라는 그저 마른거 말고는 평범했어요~

  • 42. 무소유
    '14.9.25 2:52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

    정은채,,일일드라마인가 주연 맡았을때 때요.처음보는 신인인데 어떻게 저런 못생긴 신인이 주인공할수 있나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티비볼때 마다 식구들에게 저 탤런트 못생겻다고 말하곤햇어요.그때는 진짜 못생겨보였는데 요즘보니 예뻐보이기도 하네요.여주인공 할정도면 미모는 인정받은 걸텐데 내눈이 어떻게 됐나 했던적이 있어요.성형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건 뭔 경우인지,,정은채 얘기 나와서 갑자기 생각나네요.

  • 43. 미인들
    '14.9.25 2:57 PM (210.96.xxx.254)

    타고난 미인이 분명 있기는 한데요.

    어떻게 꾸몄느냐 .. 그날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정말 달라 보이는 게 사실인 거 같아요.

    할리우드의 절세 미남, 미녀들도 평소에 하고 다니는 거 보면 노숙자나 자다가 담배 사러 수퍼 나온 모습일 때 많지 않나요?

    천하의 브래드 피트나 디카프리오 등등 미모 훅 간 스타들 엄청 많고... 그러다 또 뭔 영화 찍는다고 입금되면 완전 멋있게 나타나고...아만다 사이프리드.. 참 예쁘다 싶은 여배우인데... 평소에 애견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너무 수수하고...

    우리나라 스타들도 그런거죠.

  • 44. 세번
    '14.9.25 3:51 PM (223.62.xxx.144)

    작년에 우연치 않게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세번 코 앞에서 마주쳤는데 볼때마다 신애라는 화장곱게하고 신나는 목소리로 얘기하고 차인표는 부숭부숭 부은 얼굴...둘 다 화면이랑 똑같다 싶었는데...

  • 45. ..
    '14.9.25 4:07 PM (220.124.xxx.28)

    시댁형님네가족이 미스코리아 진인데..이하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보여주는데 ㅎㄷㄷ 하더라고요..
    화면하고 완전...다르게 여신이더군요. 티비에서 4남 1녀던가?? 서장훈이랑 김민종나오고...
    거기서 무쟈게 싹싹하게 마음 씀씀이가 이쁘던데...
    사람이라면 기분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한번 살짝 봐서는 그사람 성향이나 인격에 대해 판단하기엔 섣부르다 싶네요..

  • 46. 정말 예쁜 사람은
    '14.9.25 4:08 PM (114.204.xxx.218)

    이은주랑 심은하였어요. 그리고 정헤영도.

    제가 좋아하는 여성스럽고 깨끗한 미모여서 더 그랬겠지만......^^

  • 47. 한고은도
    '14.9.25 4:09 PM (114.204.xxx.218)

    실물 완전 대박이라던데요? ㅎㅎ

  • 48. 고수
    '14.9.25 4:24 PM (220.88.xxx.229)

    님 찌찌뽕..ㅋㅋ 저도 여지껏 많은 연예인 봣지만 그중의 제일 신애래가 가장 예쁘다였어요 그때가 사랑을 그대품안에 찍을때였는데 같이있던 이승연은 오히려 별루여구 신애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랬던기억이...
    그때 아마 차인표랑 썸타던 때였을거예요. 옆에 서있던 차인표랑 귓속말로 어머청 소곤대고 둘이 서로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아서 심술낫던기억이..ㅋㅋ 전 차인표 보러갔던 뇨자라...거짓말이 아니구 눈이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더만요.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도 지금까지 내가봤던 연예인중 갑은 신혜라라고 얘기한다는... 그다음은 김혜수... 김혜수 고교시절에 봤는데 눈도 크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지금은 살작 느끼한 감이 있지만 김혜수 여고 시절엔 정말 아름다운 소녀였어요.

  • 49. 해피해피
    '14.9.25 4:41 PM (203.252.xxx.31)

    저도 직접 봤지만 그냥 까무잡잡하고 평범해보였어요.
    키도 생각보다 작고 말라보이지만 ...아 안예쁘다...실망했었는데...

    그리고 박순애씨...저도 어렸을적 인현왕후가 한참 히트했을때 쇼핑몰에 싸인회하는거 우연히 봤는데
    음음...위에 댓글 다신분처럼 표독스러움이 느껴저서 초등학생인 제가 너무너무 실망했답니다.

    그때는 표독스럽다..라는 단어를 몰랐을거고..다만 뭔가 굉장히 짙은 너무너무 짙은 화장과 심하게 드라이해서 올린 앞머리 젤로 고정시킨 그 머리와 표정 제스처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ㅠㅠ

  • 50. Gj
    '14.9.25 5:00 PM (116.127.xxx.188)

    s호텔 연예인결혼식 진행했던분들 하객들 다봤지만 그중에 한예슬이 제일예쁘다고 입을 모은다네요.
    김태희도 전지현도아닌 한예슬. .
    전 한예슬 이쁜줄모르겠던데

  • 51. ..
    '14.9.25 5:23 PM (58.143.xxx.120)

    같이 앉아서 5분만 대화하다보면 모두다 좋아하게 된다네요 신애라씨,

  • 52. 별로 본...
    '14.9.25 6:55 PM (124.51.xxx.155)

    별로 본 연예인이 없는데요, 김태희가 참 예뻤어요. 광장히 곱고 아우라가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하늬. 늘씬하고 뚜렷하게 생겼다... 이런 느낌? 그냥 화면이랑 비슷했어요.
    얼마 전, 한그루... 집 근처에서 촬영하고 있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덩치 있어 보였어요.
    아, 아주 예전에 김혜수 본 적 있었네요. 제가 중학교 때니까 김혜수는 고등학생이었을 거예요. 눈이 참 예쁘고 똑똑해 보였는데 화면이랑 큰 차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땐 아주 새침한 분위기였어요. 무슨 옷 브랜드 사인회 땜에 왔으니 본인도 귀찮았겠죠. 아직 어려서 팬 챙길 생각도 없고ㅎㅎ

  • 53. 전 방송국에서
    '14.9.25 7:52 PM (112.148.xxx.102)

    전 mbc방송국에서, 심은하는 화장실에서....
    고소영은 무대 위에서
    채시라는 백화점에서
    신애라는 코스트코에서
    한고은 언니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했을때 바로 옆에서 많이 (본선'미'인가 했음)
    미스코리아 최윤영도 대회 출전 했을때 바로 옆에서
    봤어요.

    심은하, 고소영은 작고 밋밋했고...(심은하 팬임에도 그저 그랬음)
    채시라는 한마리 학인 줄 알았고 (심한 볼터치에는 놀람)

    한고은 언니 한성원이 한고은 보다 훨씬 예쁘고 세련된 스타일.
    최윤영은 출전 했을때부터 사실 진보다 더 예뻤어요.
    (한고은 언니는 한고은 보다 더 얼굴이 갸름, 그런데 이상하게 카메라에선 빛을 못 발휘)
    한성원도, 최윤영도 당근 될거라고 찍었었죠.

    신애라는 생각보다 늘씬한 이국적 이미지의 지적으로 보이는 미인이어서 깜놀했어요.
    tv에선 작고 귀엽기만 했는데 ...신애라도 카메라가 잘 못 받는것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열거한 연예인들 생각나서...적어봐요.

    참 이병헌은 작은데 눈빛이 너무 뇌쇄적이더군요. (아..뇌쇄적이라는 표현이 이때 쓰는거구나 첨 생각함)
    사람을 막 끌어 당기는....
    (한때 팬이었는데 여자 관계 알고 부터는 채널 돌려요)

  • 54. ..
    '14.9.25 9:07 PM (211.211.xxx.105)

    제가 남자라면 신애라 좋아하겠네요
    성격 밝고 유쾌하고 외모도 강아지처럼 귀엽고..
    척하거나 꾸미지 않는 모습 좋구요
    어떻게 그 나이 돼서도 자연스럽게 귀엽고 상큼?할 수가 있는지

  • 55. 여기 언급되지 않은...
    '14.9.25 9:35 PM (59.5.xxx.88) - 삭제된댓글

    전 성유리보고 깜짝 놀랐어요
    눈의 여왕 찍기 전에 찍었던...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드라마인데 해운대에서 촬영하는 걸 봤는데 조각해 놓은 것 같더군요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되던데요
    지금은 얼굴에 뭘 했는지 부자연스러운데 그때의 성유리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 56.
    '14.9.25 9:43 PM (124.80.xxx.38)

    이재은 중1때 같은학교라 얼굴이 정말 주먹만하고
    눈썹이 진해서 화장하고 다니나싶을정도

    마지막승부때 심은하 이상아봤는데
    심은하는 단아하게 이쁘고
    이상아가 심은하보다 얼굴도 작고 외국배우같이 이뻤어요

    원래 다슬역이 이상아라는데

  • 57. 저도
    '14.9.25 11:05 PM (39.12.xxx.2)

    한예슬요. 완전 인형

  • 58. 글쎄요
    '14.9.25 11:11 PM (220.75.xxx.137)

    신애라 눈은 예쁜데, 입이 주걱턱에다 부정교합 아니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51 르네상스 사거리를 중심으로, 깔끔한 아파트상가가 포진한 지역 좀.. 2 직장맘 2014/09/25 601
420050 사놓고 안입는 옷..있으시죠? 10 ..... 2014/09/25 4,296
420049 이수역에서 사망사고 났다는데요~! 5 ㄷㄷ 2014/09/25 5,254
420048 사회생활하면서 착하게 사니 개무시 하네요 2 ㅡㅡ 2014/09/25 2,173
420047 여자 혼자 제주도 가서 감귤농사 어떨지.... 13 ..... 2014/09/25 5,479
420046 요즘, 밤 맛있나요? 1 보호자 2014/09/25 550
420045 카스피해 요거트 종균으로 만들면 며칠 먹을수 있나요? 8 궁금 2014/09/25 1,893
420044 월급이 800만원 일때 저축액은 어느정도 되야 할까요? 15 저축액 2014/09/25 6,193
420043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찾아 사과 ... 2014/09/25 534
420042 매실액 거르고 남은 매실 일반쓰레기 인가요? 12 .. 2014/09/25 7,815
420041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25] 조선일보 "박근혜 비난.. lowsim.. 2014/09/25 667
420040 손빠른 엄마들땜에 아침부터 멘붕 1 재미퐁퐁 2014/09/25 1,696
420039 82 바자회에 함께버거님 오신대요. ^^ 6 흥해라~ 바.. 2014/09/25 1,399
420038 부산에 사시는분들~ 1 가을 2014/09/25 689
420037 남동향에 저층집은 많이 불편할까요? 10 고민녀 2014/09/25 5,938
420036 영양제 꼭 먹어야 하나요? 1 콧ㅡ스 2014/09/25 1,025
420035 그때 그 사람 1 놓지마정신줄.. 2014/09/25 506
420034 산부인과 선생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자유게시판 2014/09/25 1,324
420033 밀크마스터나 바리스타우유 다 일반우유보다 질이 떨어지는거죠? 3 라떼좋아 2014/09/25 34,906
420032 이런 꿈 안좋은건가요. 1 .. 2014/09/25 613
420031 맞춤신발 저렴한곳 있을까요~? 2014/09/25 682
420030 관리소장 취업하기 쉬운가요 3 대구마님 2014/09/25 1,546
420029 거주관련 조언구합니다 2 .... 2014/09/25 467
420028 발레리노,코스코,고등어, 빤쥬(ㅋㅋ).. 13 phua 2014/09/25 5,259
420027 질문: 작년 전세들어와 내년7월이 4 쿠이 2014/09/25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