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면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는 라면을 안 먹어요.
대단한 뭐가 있는 것은 아니고 어려서부터 별로 안 좋아했어요.
중학교 가서 처음으로 라면을 먹기 시작했고-76년 생이니 라면이 중학교 가서 생긴 세대도 아니에요-
대학땐 좀 먹었는데
결혼해서 제가 밥 해먹기 시작하면선 거의 끊었지요.
한 3년전 쯤 마지막으로 끓였다가 반 정도 먹고 나머지 버렸는데 모르겠어요
전 왜 다들 이리 열광하는 라면이 별로인지
마지막 먹을 땐 오랜만에 이런거 먹어서 그런지 좀 짜고 그냥 먹기 싫더라구요
그럼 제가 사먹는 음식을 아예 안 먹냐
그건 아니에요
전국 맛집 투어 다닐 만큼 - 물론 매일 아침 저녁 밥 해 먹고 도시락 싸주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 사 먹는 음식에 대해 그리 비호감, 조미료 들어간 음식 먹으면 무조건 졸려요 하는 사람은 아니긴 한데 대체 왜 라면만은 별로 일까요
라면으로 간단히 때웠어 라는 말 부러워요
전 그 순간에도 점심에 뭐라도 해 먹느라 번잡 스럽거든요...
라면의 매력은 뭘까요
라면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4-09-24 23:36:38
IP : 116.32.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랑 같은 분
'14.9.24 11:38 PM (61.99.xxx.210)반가워요 저는 한 개 못 먹어요 질려서요 분발해서 반 개
2. 라면
'14.9.25 7:42 AM (122.36.xxx.73)하기쉽고 맛있고 배부르다...
3. ,,,
'14.9.25 2:09 PM (72.213.xxx.130)면이 튀겨진거라 고소하다는 특징이 있죠. 뭐든 튀기면 기름때문에 고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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