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삼십년을 잠원동에서 쭉 살았어요
다른 동네는 하나도 정보가 없네요
이제 곧 여기저기 재건축 시작이라 어수선하고
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구한다 치더라도 감당하기 이젠 버겁네요
남편 회사는 용산이고 자가용 출근이지만
업무 강도가 세서 퇴근이 많이 늦어요
세살짜리 딸 하나 있구요
20평후반~30평 초반에 전세 4억 예산이예요
애키우기 좋으면서 학군도 괜찮은 동네
이 예산으론 무리일까요? ㅠㅠ
쭉 오래살 동네로 찾고 있는데 어렵네요
추천 좀 꼭 부탁드릴께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2424 조회수 : 811
작성일 : 2014-09-24 22:47:43
IP : 118.91.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9.24 10:52 PM (116.37.xxx.138) - 삭제된댓글저 잠원동에서 십년살다가 이사나왔어요.
재건축어수선한 분위기, 공사때문에요.
딴동네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다시 들어갈까 궁리중이에요.
삼십년 사셨으면 더 힘드실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