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쏘우 보신분들 줄거리좀 짧게 적어주세요.(스포싫으신분 패스해주세요)

영화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4-09-24 22:40:58

공포영화  보지도 못하면서 줄거리는 궁금한 저 같은 사람을 위하여...

 

반전이 대단하다던데

짧게 요약좀 해 주실 분 계세요? ^^

IP : 122.40.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4.9.24 10:48 PM (182.210.xxx.128)

    평소에 나쁜짓 했던 사람들을 잡아다가
    그 나쁜짓을 알려주면서
    한 사람씩 잔인하게 죽여요
    물론 빠져나갈 구멍을 알려주긴 하는데
    그게 디게 어려워서 결국 대부분은 죽어요.
    잔인하게요.

  • 2. ^^
    '14.9.24 10:51 PM (122.40.xxx.41)

    고맙습니다.
    엄청난 반전이 있다던데 그건 뭔가요.

  • 3. 제기억으론
    '14.9.24 11:01 PM (175.223.xxx.209)

    주인공이 좁은 창고같은 곳에 쇠사슬로 한쪽발이 묶여있어
    결국은 제손으로 발목을 자르고 탈출하는데요~
    첫장면부터 같은 공간에 엎드린 시체가 있었는데 시체가 아닌 범인이었다는~오래전 본 거라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 4. 아흑
    '14.9.24 11:06 PM (122.40.xxx.41)

    소름이.. ^^

    어릴때 13일의 금요일밤이랑 헬 나이트 봤는데
    그런 류의 영화인거죠?
    잔인하게 죽이는..

  • 5. 13일ᆢ이나 헬나이트보다는
    '14.9.24 11:13 PM (175.223.xxx.209)

    더 머리를 써야하는 ㅡ주인공들이요ㅡ영화에요
    비슷한 영화로 큐브도 재밋어요ᆞ큐브조각 같은 공간에
    같혀서 퍼즐을 풀어야 나가는~못 풀면 죽음이구요

  • 6. ^^
    '14.9.24 11:17 PM (122.40.xxx.41)

    좀 더 진화 됐군요.
    보고는 싶은데 요즘 공포영화를 보면 반은 눈가려서 못보니..

  • 7. 저도
    '14.9.24 11:29 PM (106.146.xxx.42)

    공포영화 못보는데요 궁금해서 한편 봤어요.
    눈가리면서 보면 볼만해요. 허나 끔찍한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영화 ㅠㅠ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됨.
    근데 왜 굳이 저런 영화를 만들며 저런 걸 좋다고 하는 사람들 심리는 대체 뭔지... ㅠㅠ
    머리를 많이 쓰는 영화인 것 같지도 않은데 화제가 된건
    아마 첨에 죽어서 계속 널부러져 있던 시체가 나중에 일어나서 그게 유명해진 것 같아요.
    이런 류의 톱질하고 썰고 자꾸 이런 장면들만 보다보면 무감각해져서
    사람들이 범죄 저지르는 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지 않을까 .. 걱정도 됐음.

  • 8. 그게
    '14.9.24 11:44 PM (1.245.xxx.217)

    1편은 볼만해요.
    13일류..같은 단순 공포영화가 아니거든요.
    끈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과연 범인이 누군가 머리를 쓰게하기도 하고..
    근데 2,3편으로 갈수록 점점 잔인해져서 나중엔 못보겠더라구요.
    대체 왜 내돈 내시간 들여 저런 장면으로 고문받아야하나 싶었어요... ㅠㅠ

  • 9. ㅅㅅ
    '14.9.24 11:49 PM (182.210.xxx.128)

    반전이라면 결국 마지막에는 꼭 한사람이 살아 남는데....
    뭐 좀 기발하게 살아남는 정도랄까요?
    저는 반전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는데 반전이라면
    그런게 반전일수도 있겠네요.

  • 10. ^^
    '14.9.25 7:41 AM (122.40.xxx.41)

    그러게요
    왜 궁금한지..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수리수리마
    '14.9.25 4:26 PM (175.196.xxx.203)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쏘우는 보고 나서 며칠동안은 공포심에 가슴 두근거려 이젠
    보고싶어도 못봐요.
    제가 본 공포영화중 가장 충격이 심한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874 대학 졸업이 아니고 '수학'은 무슨 뜻인가요?? 7 999 2014/10/18 2,329
426873 방금 상담자 비난하는 글 쓰고 지운신 분 9 주의 2014/10/18 1,551
426872 십년된 녹즙기요 1 녹즙기 2014/10/18 918
426871 AFP, 세월호 참사 이후 6개월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 보도 3 홍길순네 2014/10/18 576
426870 혹시 텃밭에 야채 키우는 분.. 10 .. 2014/10/18 1,167
426869 대체 왜 이럴까요. 7 아놔.. 2014/10/18 1,213
426868 근데 전문직 전문직 그러는데 대체 전문직이 뭐에요? 30 ㅇㅇ 2014/10/18 9,120
426867 진짜 필리핀미카 노래 소음 아니에여? 11 슈케6 2014/10/18 3,108
426866 브라이언박이 떨어지다니.. 5 눈 감아봐도.. 2014/10/18 2,179
426865 [펌]엘리베이터 추락상황시 대처요령 (그냥 지금 한번들 봐두세요.. 15 건강합시다 2014/10/18 11,364
426864 앞으로도 정말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8 솔까말 2014/10/18 2,558
426863 송유빈군을 계속 보고 싶어요. 11 보고또보고 2014/10/18 3,828
426862 미카 붙었네요 18 슈스케6 2014/10/18 3,232
426861 판교 부상자들요 3 2014/10/18 3,205
426860 진언이는 누나에게 오는걸로. 5 ᆞᆞᆞ 2014/10/18 1,675
426859 이왕에 깎는 연금 확 깎아버리자고 나오는데... ..... 2014/10/18 794
426858 판교 사상자 명단이래요..ㅠㅠ 1 애도 2014/10/18 4,691
426857 미카땜에.윤종신 짜증나요 9 진심.욕나어.. 2014/10/18 3,265
426856 남편에게 늘 내 흉만 보는 시어머니 5 참....... 2014/10/18 2,249
426855 탈렌트 전원주 세월호 특별법 서명했네요 1 호박덩쿨 2014/10/18 2,013
426854 요 밑에 이 남자의 심리 물어본 글이요 1 에고 2014/10/18 629
426853 평화적인(?)방법으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는 방법은 뭘까요? 5 사랑 2014/10/18 1,767
426852 왜 칭찬을 칭찬으로 못 받아드리는걸까요? 1 .... 2014/10/18 577
426851 미카 붙인다면.. 21 슈스케 광펜.. 2014/10/18 3,358
426850 LA타임스, 영화 ‘다이빙벨’ 논란 배경 심층 보도 6 light7.. 2014/10/18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