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먹으면 졸리죠?

ㅠㅠ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4-09-24 21:31:13

먹으면 에너지가 생겨서 더 활기있게 되어야 하는데...

왜 먹기만 하면 졸린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저녁 맛있게 먹었는데 급 졸리네요...ㅜㅜ

자기 싫은데.....ㅜㅜ

왜죠?

 

IP : 182.210.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ango
    '14.9.24 9:32 PM (112.170.xxx.229)

    먹고나면 피가 위장관계 쪽으로 쏠려서..상대적으로 머리쪽 피는 적어져서 그렇다..뭐 그런..

  • 2. 많이
    '14.9.24 9:34 PM (119.70.xxx.163)

    먹으면 졸립니다..ㅋㅋㅋ

  • 3. 음..
    '14.9.24 9:38 PM (115.126.xxx.100)

    위의 활동력, 소화력이 떨어지면 건강한 위를 가진 사람보다 식곤증이 심해져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위가 제대로 못움직이니 혈액이 도와주러 많이 위로 몰리거든요
    그러면 뇌의 혈액이 적어지고, 따라서 혈액 속의 산소공급이 평소보다 덜해져서 졸음이 오는거죠

    소식하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고 그런 날은 졸음이 좀 덜해요
    밀가루음식, 인스턴트, 조미료 많이 든 음식 이런거 먹어도 위에 부담이 되고
    소화력이 떨어지게 되니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구요

  • 4. ^^
    '14.9.24 9:44 PM (14.50.xxx.229)

    제가 한동안 숟가락도 못들정도로 아팠엇거든요.
    그때 한입 넣고 바로 졸았어요.
    의사분들 말씀에의하면 밥먹는 행위 자체가 저에겐 노동이엇던 거지요.
    건강하면 밥먹고도 쌩쌩하겠지만 많이 약해진 탓일수도 있어요.
    위에 무리안가는 식사들로 천천히 맛있게 드시면 잠이 덜올거예요.

  • 5. 원글
    '14.9.24 9:52 PM (182.210.xxx.128)

    아~ 위의 문제였네요. 위가 좀 안좋긴 한거 같았어요.
    요즘 부쩍 점심 먹어도 졸리고 저녁 먹어도 졸리고
    먹기만 하면 졸려서 좀 의아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zzz....

  • 6. 저는
    '14.9.24 10:06 PM (220.76.xxx.234)

    10대 때부터 그랬어요
    저녁만 먹으면 졸려서 한숨자고 10시쯤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자고 그랬어오
    지금은 드라마도 못볼정도로 잠이 와서 12시에 일어나서 설거지해요

  • 7. ............
    '14.9.25 11:25 AM (182.230.xxx.185)

    1.235 님 혹시 생물샘 아닌가요,,고등학교 생물샘,,너희들이 조는것은 말이지
    눈꺼풀과 위장에 끈이 연결되서 그래,,위장이 무거워지면 눈꺼풀이 자연 닫힌다고 하셨던,,
    지금은 교장선생님이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41 성대리가 멋있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7 ㅡ,ㅡ 2014/12/21 3,339
447640 당최 어떡해야 부지런해질까요? 1 홍두아가씨 2014/12/21 1,105
447639 새끼 버리고 갔던 길냥이 맘이 또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왔어요... 20 전전긍긍 2014/12/21 3,281
447638 40초 저도 결혼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12 내인생봄날 2014/12/21 4,116
447637 조카들크리스마스선물.생일선물 다하세요?? ..... 2014/12/21 662
447636 박근혜가 잘한게 혹시 (하나라도) 있나요? 33 ㅁㅁ 2014/12/21 2,442
447635 밍크모자..니팅 or 통밍크 6 내일 2014/12/21 3,411
447634 요즘 파김치 담그면 맛있나요? 4 모모 2014/12/21 1,501
447633 돌 지난 여아에게 선물할 친환경 장난감 없을까요? 4 ..... 2014/12/21 587
447632 롱샴 라지숄더 보라색 어떤가요?? 5 롱샴 2014/12/21 2,164
447631 안산 초지역 사망사고, 60녀 女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누워.... 8 자살 2014/12/21 4,194
447630 40대 남자들 1박2일 좋아하나요? 7 2014/12/21 1,535
447629 하루종일 집에 애들이랑 있으면안답답한가요?? 14 몰라 2014/12/21 3,667
447628 대법관 얼굴- 통진당 해체 로오라 2014/12/21 590
447627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2014/12/21 1,060
447626 침을 맞아도 효과없는데 한약 먹으면 어떨까요?? 5 한약 2014/12/21 863
447625 중국 청도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세요~? 8 칭다오 2014/12/21 3,533
447624 요새 왜 이렇게 빚더미에 앉은 사람이 많죠? 취준생 2014/12/21 1,615
447623 남자들 대쉬 물밀듯이 받는 법 18 ㅇㅇㅇ 2014/12/21 8,745
447622 남편의 행동..어떻게 말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4 ... 2014/12/21 1,214
447621 미생원작 을 제대로 보고나면 느끼게 될 감정 4 ... 2014/12/21 1,821
447620 윗집의 옆집에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 신고해도 될까요 1 심하네요 2014/12/21 804
447619 파혼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60 마고테넌바움.. 2014/12/21 18,750
447618 야채 과일 보관용 냉장고 추천해줘요 냉장고 2014/12/21 887
447617 모던하우스 쇼파 괜찬을까요 1 꼬민 2014/12/21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