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자주 빨면 안좋아요?

빨래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14-09-24 21:02:19
제가 하체가 좀...
그래서 주로 치마를 입는데
가끔 바지를 입어야할 때가 있잖아요.

근데 청바지가 두꺼우면 저는 더 몸이 둔해보이는거 같아
싫어서 좀 얇은거를 좋아해요.
그래서 일부러 세탁기에 자주 돌려요.

근데
청바지 자주 빨면 옷이 망가지네
모양이 변해 안이쁘네 하는 말들이 있어서..

자주 빨면 안좋은가요?
IP : 124.56.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9.24 9:04 PM (27.35.xxx.143)

    옷은 다 자주빨면 그만큼 빨리 헤지는거같아요 청바지는 물이 빠지니 더그래보이고. 그냥 얇은청바지를 사세요 두꺼운청바지 자주 빤다고 특별히 더 얇아지는거같지않은데

  • 2. 원글
    '14.9.24 9:06 PM (124.56.xxx.18)

    그럴까요?
    근데 색이 너무 진한건 빨면 좀 연해져서
    괜찮아질까요?
    색깔 부분에서는요..

    저도 얇은거 사고싶은데
    지금은 계절상 얇은건 거의 들어가고
    없더라구요...

  • 3. 우리무니
    '14.9.24 9:31 PM (211.212.xxx.155)

    저는 땀흘리고 그래서 한번 입으면 빨아요 몸에서 나는 체취 배인거 불쾌해서..향수냄새는 멀미나고.
    얼마전에 전철에서 긴생머리 청순미 넘치는 아가씨 남자친구랑 같이 새침떨면서 옆에 서는데..왠 노숙자 냄새가..다른데서 나는건가 했는데 아가씨한테 나는 냄새였어요

  • 4. 마르셀라
    '14.9.24 10:08 PM (119.67.xxx.201)

    네네 아마 청바지에도 웬만하면 세탁하지 말라고 써있어요. 그리고 섬유유연제도 안쓰는거 아시죠? 청바지는 뻣뻣한 느낌으로 입어야해서 섬유유연제쓰면 안된다네요.

  • 5. 윗윗님이 말한여자말에요
    '14.9.25 4:57 AM (112.161.xxx.238)

    남지 비위도 좋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80 남의 고양이에 왜이렇게 신경쓰이나요...ㅠㅠ 7 불쌍하게.... 2014/09/25 1,876
420779 감기걸린 친구한테 뭘 사다주면 좋아할까요? 3 이소리 2014/09/25 1,647
420778 과외비 계산 좀 해주실래요? 4 과외 2014/09/25 2,080
420777 대구역에서 현대백화점까지~ 3 조영자 2014/09/25 1,390
420776 원금균등상환 대출, 조기상환에 대해서 1 보금자리론 2014/09/25 1,529
420775 초6 영어...고민이네요 5 영어 2014/09/25 2,361
420774 일반인 유가족 "유경근 대변인이 허위사실 유포".. 7 ... 2014/09/25 1,761
420773 로린이 초등학교 교사 어이없네요. 6 일베 교사라.. 2014/09/25 3,133
420772 이민정 이병헌이랑 이혼할 생각은 없나봐요? 24 -- 2014/09/25 29,536
420771 우족이 들어왔는데.. 처음이라 2014/09/25 701
420770 나이드니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네요 1 .... 2014/09/25 1,296
420769 실비나 암보험 생명이나 손보 어디로 가입하는게 더좋을까요?.. 5 보험 2014/09/25 1,119
420768 집에서 돈벌기 좋은날입니다.. 2014/09/25 1,088
420767 중고나라 에스크로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4/09/25 3,179
420766 신문... 어떻게 보세요? 1 신문 2014/09/25 726
420765 영주권 있으면 미국 취업 쉽나요? 5 궁금 2014/09/25 2,389
420764 베란다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와 싸웠어요 ㅠㅠ 26 담배싫어 2014/09/25 8,084
420763 저 아래 여자들 질투무섭다는 글 보고... 2 세대차? 2014/09/25 2,192
420762 기가 막히고.. 2 .... 2014/09/25 782
420761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 아메리카노 4 어쩔수없이 2014/09/25 1,431
420760 꾸역꾸역 달려왔는데 취업하기 무서워요 꾸역꾸역 2014/09/25 1,291
420759 중학생 아들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네요 3 바이올린 2014/09/25 1,514
420758 진짜 여러모로 모든 면에서 부족한 거 없는 사람이 15 근데요 2014/09/25 5,209
420757 우씨.. 짜증나요.. 3 ㄷㄷ 2014/09/25 823
420756 감정치유 관련 글쓰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지지지 2014/09/25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