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 첫인사할때
시아버지는 첫마디가 둘이 버니까 한사람 월급은 다 모아야 된다고
이거였어요.
그땐 말주변들이 없으셔서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지금은 아 이런 멘탈이어서 그런 말 했구나... 싶어요.
미혼분들은 첫인사 할때 시댁 잘 보셔요.
저분들이 나 자체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그러시는지
돈 잘 버나 계속 버나 집안일 잘하나 마니 하나 이거에만 촛점을 맞추고 그러는지...
참고로 저희 시댁은 엄청 진상입니다.
1. 친정에서도
'14.9.24 6:31 PM (110.70.xxx.192)그러지 않나요 내딸 굶길까
친정은 사위에게 얼마나 고상한 질문하셨는지
사위 월급.직장 계속벌건지 관심없나요 음흉하게 감추면 되나요. 딸은 친정엄마에게 미리 다 보고해 물을 필요없나??2. ...
'14.9.24 6:39 PM (220.120.xxx.247)제 시어머니도.. 저나 예비둘째며느리나.. 친정아버지 직업만 따집니다.
진상이란 단어도 아깝네요3. 아
'14.9.24 6:43 PM (110.70.xxx.110)저희 집에서는 그냥 취미가 뭔지 음식은 뭐 좋아하는지 술은 좀 하는지 (아빠가 술 조아하셔서) 그런 일반적인거 물어봤었죠. 며느리도 봤는데 며느리감 올때도 이쁘다고 운동은 좋아하는지 음식은 뭐 좋아하는지 우리 애가 잘해주냐고 답답할땐 없냐고 그런 말했지 우리 시댁처럼 애낳으면 어쩔거냐 회사 정년은 언제냐 이런건 안 물어봤었어요ㅡ
4. 사전에 여자들은
'14.9.24 6:50 PM (180.65.xxx.29)소스 다 주잖아요 아들들은 그게 없고 전 결혼전 엄마에게 남친 월급 몇년차 어디 다니고 형제 몇명에 술담배 안하고
부모님 뭐하고 연세 집은 어디다 모든 소스를 더 준 상태 그러니 바둑은 둘줄아나? 하는 얘기만 시댁은 인사 당일날 제 직업 나이 형제 부모님 뭐하는지 알았어요 남편이 물으면 짜증부렸데요 시부모님께5. 저는
'14.9.24 6:53 PM (110.70.xxx.110)선본거라 정보는 다 있었어요...
6. 밥도 잘 해서
'14.9.24 7:08 PM (114.206.xxx.2)아들 한 상 잘 차려주고
돈도 같이 벌고...
그런 며느리를 원한다는 거죠.
한마디로 맞벌이도 하면서 집안 살림도 잘 하기를 바라는...
욕심 가득한 시부모입니다.
사위에게도 같은 질문을 한다는 댓글 있는데
예비사위에게
돈을 잘 버는지는 물어도
밥도 잘하느냐고 즉 살림도 잘 하느냐....묻지는 않죠...7. 정말 하수들이죠
'14.9.24 7:08 PM (211.207.xxx.203)질문 수준이 곧 자기집안 수준이란 것도 모르고,
드글드글한 욕심 돌려 말할 줄도 모르고, 아들 통해 듣는 소통 능력도 없고.
힌트이니 감사해야 하나 ?8. ...
'14.9.24 7:18 PM (61.76.xxx.120)어찌 모두들 그렇게 무식한
시댁을 선택하셨는지요?9. ...
'14.9.24 7:23 PM (180.229.xxx.175)윗님...
아마 어리고 순진하고 콩깍지가 씌어서었겠죠~
저도 이남자 부모가 이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어째 아들은 멀쩡하네요.다행히~10. ㅇㅇㅇ
'14.9.24 7:40 PM (211.237.xxx.35)우리엄마 아버지 저희 남편 첫 만남에서
직장이 어디냐 뭐하냐 어디 나왔냐부터 시작해서
좀 민망한 질문 하셨었습니다.
제가 이미 다 말씀드렸는데도 ㅠ
그리고 밥할줄 아냐는 안물어봤지만
우리애(저요)가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자네가 집안일도 어느정도 할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 챙피해서 죽을뻔 ㅠㅠ
맘에 안드셔서 그랬어요. 결혼 반대하셨었거든요 ㅠ11. 반달곰양
'14.9.24 9:24 PM (220.79.xxx.198)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드는 말 맞는것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 연애시절 남편이 사택에 살았는데 제가 옆에 있는 줄 모르고... 옷 잘 빨아입고 다녀라 깔끔하게 다녀야지 안그런 무시당한다 네가 바빠서 못하면 **불러서 시켜라 그 정도은 해야지 라고 하셨네요...... 결혼 할 때에도 온갖 있는 척 하시더니 주신 건 없고 남편 앞으로 온 축의금 1원도 안주셨네요. 이건 불만 없어요 훈히 말하는 반반씩 한 결혼이기에 꿀리는 것도 없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ㅆ으니깐요 근데.... 맞벌이 하는 나에게 넌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쐬고 좋겠다 난 집에 있는데 너무 덥다 에어컨 바람 쐬고 싶다..... 뿐만아니라 이직때문에 잠깐 쉬었는데 퇴직금 얼마 나왔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안 물어보는데 ㅡ_ㅡ;;
없는 살림에 40만원짜리 화장품 쓰시고 매일 집에서 드라마 보시면서 돈 없다는 소리 들을때 마다 답답하고 한심해 보여요 ㅜㅜ
보면 아들 결혼 시킨게 독립이 아니라 집에 돈 버는 애 한명 더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더 찹찹합니다. 남편이 그나마 막아주고 딱 잘라주니깐 사는거지 안그랬음 벌써 이혼했을 것 같아요12. ㅎ...
'14.9.24 10:05 PM (121.154.xxx.246)저희 시어머니는 평생 주부, 단돈 1원도 벌어본 적이 없어요. 그건 그렇다쳐요.. 시아버지 연금으로 그나마 근근히 살고 계신데 화장품은 설화수 진설라인 쓰세요. 저에게도 콕 집어서 그 크림을 사오라고 합니다.
정말 할말 없어요.. 저는 설화수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진설, 그중에서도 모모크림.. 아무것도 모르고 사러갔다가 기절하고 왔네요.13. 하이디라
'14.9.24 10:53 PM (220.76.xxx.238)정말답글 안달려다가 다내요 자기돈없으면 비싼화장품은 왜써요
별미친 시어머니다 있네요 자기가쓰는화장품 자기가 사서써야지
자기돈은 아깝고 며느리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진상이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2298 | 성남에서 치아바타 괜찮은 곳 12 | .. | 2014/10/30 | 1,837 |
| 432297 | 많이 맞고 자란 아이vs한대도 안맞고 자란 아이 15 | ㅇㅇ | 2014/10/30 | 7,645 |
| 432296 |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가벼운가요? 3 | ..... | 2014/10/30 | 2,948 |
| 432295 | 모닥불 크롱이랑 잘 사귀고 계신지 궁금하다.... 7 | 일없는오지랖.. | 2014/10/30 | 2,102 |
| 432294 | 겨울부츠 뭐 신으세요? 1 | hj000 | 2014/10/30 | 727 |
| 432293 | 겨울 원피스좀 봐주세요. 챠콜 그레이(울 나일론 혼방 소재) 7 | soss | 2014/10/30 | 1,802 |
| 432292 | 명의도용처벌 어떻게하나요? | 암웨이 | 2014/10/30 | 1,174 |
| 432291 | 뉴욕 시내 10시간 걷는 동안 성희롱 108번 기사 2 | ㅁㅁ | 2014/10/30 | 1,634 |
| 432290 | 연예인 닮으신분 계신가요? 32 | 수리수리마 | 2014/10/30 | 2,847 |
| 432289 |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 선고래요 19 | .... | 2014/10/30 | 4,310 |
| 432288 | 박근혜가 유가족을 그냥 지나가는 장면 보세요 6 | 영상 | 2014/10/30 | 1,386 |
| 432287 | 처음으로 온수매트 샀어요 1 | 궁금 | 2014/10/30 | 1,237 |
| 432286 | 튜브로 된 용기 내용물 끝까지 쓰시나요? 5 | 봄 | 2014/10/30 | 1,536 |
| 432285 | 연락안하는친구 카톡에그냥 두시나요? 6 | 카카오톡 | 2014/10/30 | 2,412 |
| 432284 | 저희 부모님 이혼만이 답일까요? 10 | 걱정된다 | 2014/10/30 | 3,288 |
| 432283 | 겨울 원피스 블랙과 화이트중 어떤게 더 예쁠까요? 6 | 원피스 | 2014/10/30 | 1,359 |
| 432282 | 김치전에 오리훈제 넣으면 이상할까요? | 베이지 | 2014/10/30 | 800 |
| 432281 | 찜질방에서 여자친구를 혼자 두고 나온경우 많이잘못한건가요? 24 | 어메이징에이.. | 2014/10/30 | 5,945 |
| 432280 | 진짜이쁜데 13 | 이뿌니 | 2014/10/30 | 5,222 |
| 432279 | 바다장어와 민물장어 4 | 이게 뭔데 | 2014/10/30 | 1,553 |
| 432278 | 윤미래 닮았단 말은 무슨 말인가요? 14 | ??? | 2014/10/30 | 1,550 |
| 432277 | 급!!!교육학 vs. 교육학개론 2 | 궁금이 | 2014/10/30 | 994 |
| 432276 | 창작 싫어하는 6세 남아.. 20 | 6세맘 | 2014/10/30 | 1,769 |
| 432275 | 해산물부페 추천 부탁드려요 4 | 곰순이 | 2014/10/30 | 1,265 |
| 432274 | 난방 위 아랫집 안하면..(원글펑합니다) 74 | 쪼잔 | 2014/10/30 | 18,1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