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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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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젊은이들 취업난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카레라이스 조회수 : 7,501
작성일 : 2014-09-24 16:02:16
요새 젊은이들 취업난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공부로만 승부하는 거 배워서 좋은대학, 좋은직장, 고시,공무원,공사 이거 밖에 몰라요.
대기업가면 끝입니까? 누가 글을 올렸듯이 대기업서 승진하고 잘나가려면 일중독+사이코패스기질있어야 됩니다.
아니면 중도 하차 또는 정년못채우고 나옵니다.
공무원도 연금조정 때문에 요즘 주가 하락이네요.
그거 아니면 시간당 6000원 아르바이트 밖에 몰라요.
10명 중에 공부한 걸로 돈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한 1/10될려나요?
공부따윈 상관없이 세상에 돈벌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우리 부모세대도 막상 직장에서 잘리면 눈앞이 캄캄하죠.
"00회사 해고사태 노동자 죽음으로 내몰려..."
가족까지 내몰리게 하면 되겠습니까? 방법을 찾아야지요.
옆에 부인이 북돋아 주셔야지요.

공부 못한다고 자녀 기죽이는 부모가 제일 나쁩니다.
"넌 000한 점이 뛰어나니 나중에 뭐라도 잘 될거야" 000을 꼭 찾으세요. 
이 말을 기회 있을때 마다 해주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아이가 공부말고 취미활동,개인장기 등등... 뭐하나 깊이 몰두하는게 있으면 적극 지원해주세요.
한분야에 깊이 터득하고 수준에 오르는 경험이 나중에 일에서 승부욕으로 나타납니다.

취업안되서 세상다 싫고 우울모드에 방콕하는 자녀들 있을겁니다.
그게 공부로 가둬서 20년간 키워서 그렇습니다.
아직 애가 어리신 분들은 제가 말한 
"넌 000한 점이 뛰어나니 나중에 뭐라도 잘 될거야" 000을 꼭 찾고 이 말을 기회 있을때 마다 해주세요. 
공부 말고도 무한한 길이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려주세요.
공부 잘한걸로 먹고살 확율은 1/10밖에 안됩니다.

아래에 있는거 한 36가지인데 한달에 한가지씩 해보면 3년이면 다 해볼수 있어요.
자기몸에 착 달라붙는 그런 일이 분명히 있어요.
근사한 기업체 취업만 생각하는 분들 3년만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질 겁니다.
공부보다 성공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

해변에 금속탐지기구입후 돈,금반지줍기(투잡용) 법적으로 경찰서 신고후 일정기간 주인 안나타나면 주운사람소유
열쇠기술 경매집행관 붙어서 일하면 갑
열쇠기술 외제차 열쇠분실복사, 입소문나면 좋음, 현장가서 10-20분이면 5-10만원법니다. (생쥐같이 열심히 홍보)
자동차 외형복원, 특히 외제차 전문, 입소문나면 좋음
전동카트수리업 (노인인구 급증)
CCTV설치판매
고급핸드백 수리전문
구두전문수리업(이대 앞에 구두수선점 명인 계시는데 무작정 배우러왔다고 하세요. 1달만 조르면 허락하실겁니다. 기술배워서 다른 여대 앞에 가게내면 그냥 고수익 평생직장입니다.)
청소업(힘좋고 긍정마인드면 좋음)
비닐하우스 참외,토마토 채소농사(일년에 반만 일하고 반은 해외여행다니심,수입좋음)
남자면 무작정 울산, 거제도가서 용접일 배우세요(300이상합니다) "특수용접"요거하면 돈됨
선박수리(일배워서 작은 회사차려서 하면 됩니다)
줄서서 사먹는 짬뽕집 맛을 배워서 식당차리기(죽자고 덤비면 고시패스보다 어려울까요?)
고물상(알부자 많음)
피아노운반사,중고판매(몇년고생하면 잘됨)
벽걸이TV설치,에어컨설치(몇년 배우고 독립해서일하면 됨, 영업은 생쥐처럼 부지런하게)
동네 떡집(대신 몸이 떡이되도록 열심히 하면됩니다)
동네 옷수선집, 미싱사(개인기술자, 평생직장)
플로리스트(돌잔치, 예술가아님 육체노동99%, 1%차별회, 역시 영업은 생쥐처럼 부지런하게)
경매(자본주의의 현장, 약간 꾼기질 필요)
장의사,시체딱기(적성맞으면 아주 좋아요)
엘리베이터수리기사(기사도 괜찮고 사장하면 돈모음)
동네 설비수리집(변기뚫으면5-6만,들어내면10-12만, 패트병이 경쟁자)
법원 속기사(자격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보석세공사(눈밝을때 노력해서 소문나면 끝, 역시나 생쥐같이 열심히)
동네 자전거 수리판매
백화점 가전제품 영업사원(잘나가면 월7~800, 허우대 멀쩡한 아들 있음 권해보세요, 약장사 적성있어야함
홈쇼핑 진행자 녹화해서 말투, 멘트를 100% 따라하는 노력, 상황별 깨알같은 멘트를 적은 눈물의 수첩ㅠㅠ)
웨딩플래너,파티플래너(잘번다던데 학교다닐때 공부못한다고 자녀 기죽이는 부모가 제일나빠ㅠㅠ,
 "넌 000한 점이 뛰어나니 나중에 뭐라도 잘 될거야" 000을 꼭 찾으세요. 그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해운항만쪽에 돈벌이 잘되는 일 많다는게 그건 검색해 보세요.
미용사(천차만별인데 하기에 달렸겠지요. 은근히 잘번다는 소문이 파다함)
외제차,고급차 세일즈(차값의 10~15%가 수당입니다, TV에 나오는 판매왕 하는 행동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업소녀 상대 배달음식(호불호가 갈립니다만 자리잡으면 잘법니다)
반영구화장사(가방달랑들고와서 금새 수십만원 벌어갑니다, 역시나 생쥐같은 부지런함, 사람을 좋아해야)
고독사 유품정리업(마스크쓰고 악취맡으며 해야함, 비위가 강해야함, 벌이좋음, 슬프지만 성장산업)
공단에 외국인 노동자들 작정한 사람은 잔업많이 해서 300까지 가져갑니다. 1년 하면 3600만원.
3600만원으로 포터트럭사고 남는 돈으로 위에 미니바이킹설치 (아파트촌 돌면서 애들 태워주고 돈벌기)
IP : 203.247.xxx.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댁
    '14.9.24 4:12 PM (58.126.xxx.19)

    대학생 아들둘있어 심각하게 글읽다가 유망직종에 코멘트단게
    너무 재미있어서 빵터졌네요ㅋㅋㅋ 이이들도 보여줘야겠어요^**^

  • 2. ㅠㅠ
    '14.9.24 4:13 PM (114.205.xxx.124)

    저 플로리스트 하고싶은데 거기도 경쟁이 ㄷㄷㄷ

  • 3. 좋은글
    '14.9.24 4:14 PM (106.242.xxx.141)

    좋은글 감사합니다....다 부모가 공부만 하라고 해서 공부로만 승부 볼려고 하니 죄다
    고시 공무원 시험만 보려는 거 같아요

  • 4. ....
    '14.9.24 4:1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아들한테 너 공부 안하면 나중에 뭐될래
    라고 악을 쓰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반성하던 중이었어요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아이 그만 구박해야 겠어요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 5. 시크릿
    '14.9.24 4:22 PM (219.250.xxx.189)

    재밌네요
    근데 위의일중에 쉬운건 하나도없습니다
    차라리 공부가 젤쉬워요

  • 6. 취업
    '14.9.24 4:26 PM (220.90.xxx.131)

    자녀 취업 진로 참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7. 구들
    '14.9.24 4:29 PM (203.226.xxx.67)

    다양한 직업 귀천은없다는 마인드가 중요하지요 펜대만굴리고 책상머리앉아있는직업만 우대하면다같이불행해집니다 실질적으로도움되는이들이많은세상이좋은세상이고 같잖은 갑질은 이제 그만

  • 8. 다크하프
    '14.9.24 4:31 PM (64.138.xxx.90)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들 돈 쉽게 버는거 같죠?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고 주말에 하루 쉴까말까 하면서 버는게 고작 그정도입니다.
    게다가 거기서 오래 일한다고 뭔가 비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평생 그일 해야되요.
    당신 자식들을 그런데서 일하라고 할수 있지 않다면 남들보고 하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 9. 직업에 귀천은 없다
    '14.9.24 4:32 PM (218.236.xxx.239)

    귀천 없긴 개뿔요

    솔직히 그냥 하는 말이구요. 우리나라 현실에서 직업에 귀천있습니다.. 솔직히 사회적 지위 낮은 사람들일수록 얼마나 거칠고 상스러운데요. 텃새 심하구요.
    스스로 직업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 갖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대안 없으니 하던일 하는거지요.

    일배운다고 그런사람들과 함께 있다보면 본인도 한없이 작아짐을 느끼죠

    분명한건 10-20년후 지금과 더 많이 바뀔거라고 보는데..하여간 아직까진 현실이 그래요.

    예를 들어 인테리어나 건축 같은 업종이나 컴퓨터 설치기사 이런데도 기술자라서 특유의 곤조가 있더군요.

  • 10.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리
    '14.9.24 4:33 PM (218.236.xxx.239)

    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도 낮고 기술자들 스스로 자격지심 열등감도 심하니까...

    자기 자식 시키고 싶어하지 않더라구요....

  • 11. ㅁㅁㄴㄴ
    '14.9.24 4:34 PM (122.153.xxx.12)

    "대기업서 승진하고 잘나가려면 일중독+사이코패스기질있어야 됩니다."


    함부로 사이코패스 운운하지 마세요

    사이코패스 뜻은 압니까?

    대기업에서 성공한 사람보고 사이코패스라니 참 원글님이 사이코패스같이 보이네요

  • 12.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개풀뜯어먹는 소리
    '14.9.24 4:36 PM (218.236.xxx.239)

    옷수선이요?

    그거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힘들고....자리잘잡히면 괜찮을지 몰라도

    수선하는 분들도 말한마디 잘못던지면 자기 무시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 합니다

    시간약속 안지키고 뭐라고 하니 내가 이런거 하는거처럼 보여도 건물도 있고 뭐도 있고

    옛날엔 공장도 했었고 라고 대꾸하길래 황당.

    나는 돈지불하는 입장에서 약속을 2번 안지키고 미안하다는 커녕 꼿꼿하게 배짱튕기는거 보고 열불 나니
    한소린데

    자기한테 뭐라고 한다고 자길 무시하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수선집 할멈 보고 어이상실

    할머니가 과부라서 혼자서 수선으로 자식먹여 살려서 그런지 몰라도

    자격지심이나 그런거 장난아닙니다.

  • 13. ㅋㅋㅋ
    '14.9.24 4:38 PM (1.236.xxx.134)

    패트병이 경쟁자 ^^

  • 14. 저도
    '14.9.24 4:45 PM (218.236.xxx.239)

    기술있음 좋겠다고 기술자들 부러워하다가도 막상 기술자들 상대해보면 솔직히 생각 달라집니다.

    갈등상황있을때 고객으로 따지면 자기 무시한다고 받아들이는게 그사람들입니다

    누수때문에 상대했던 보수업자, 인테리어 업자..... 옷수선....컴퓨터나 냉장고 as 기사같은 사람들

    생각하는 시야 잡고 자격지심 있는 분들 갈등상황에서 장난아닙니다. 진짜 황당합니다.

  • 15. 진행 중
    '14.9.24 5:26 PM (119.70.xxx.121)

    당연한 말씀이고요.
    우리나라도 펜대 굴리는 직업이 무조건 선호되는 사회에서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는 건 확실해요.
    요즘 기업에서 공대출신을 선호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죠.
    기술자를 천시하는 사고가 뿌리깊어도
    사회가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개인은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 16.
    '14.9.24 5:45 PM (110.70.xxx.75)

    남의말 하기는 쉽죠...

  • 17. ..
    '14.9.24 5:50 PM (118.131.xxx.4)

    감사해요 참고합니다^

  • 18. 카레라이스
    '14.9.24 6:01 PM (117.111.xxx.6)

    글쓴 본인 4년제 지방국립대 가방끈버리고 가전제품수리 10년차 여름에 8-900만 비수기때 400만 연봉개념으로 1억정도 됩니다
    평균 월600몇십만원 해봐야 별거 아니더만요
    대신 이 바닥에서 탑급으로 열심히 일합니다
    당연히 2-300버는 사람도 많아요.
    어릴때 조립식 장난감 심취하던 경험이 이 바닥이 내바닥이란 확신을 주더군요.
    저 위에 리스트는 제가 10년전에 이 일하기전에 군데군데 기웃거려본 것들이고요.
    당연히 저거 다 안해봤습니다^^

  • 19.
    '14.9.24 6:59 PM (39.121.xxx.7)

    돈 되지 싶습니다.그런데 을의 위치인것도 맞아요/
    그래서 내 자식은 안시키고 싶은겁니다.
    근데 저도 돈 되지 싶습니다.
    열쇠 경매사랑같이 연결되면 진짜 대박

  • 20. ㅋㅋ
    '14.9.24 7:38 PM (117.111.xxx.66)

    원글님의 씩씩함이 예까지 전해지네요.
    저도 공부할만큼 했는데요.^^; 늦둥이 낳고 전업하다가 재취업하려니 안쉬워-게다가 하던 직업을 유지하고픈 욕구도 별로 없는 상태- 알바로 조사원 뛰고 있어요. 이쪽 일도 전문적으로 일년 내내하시는 50대 중반 어느 분 말씀. 웬만한 월급장이보다 나아~!

    제가 사는 곳이 농촌인데요, 공공근로하시며 농사도 짓고 소도 몇마리 키우시는 혼자 사는 50대 언냐. 오홋 수입 좋구요, 울 동네 미장원하는 젊은 아짐 차가 후덜덜합니다. 시골 할머님들 파마 풀리는거, 머리 쪼매 긴 거 못참으셔서 자주 하시거든요.^^
    틈새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면 공부를 통해서가 아니라도 분명히 길이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21. ㅋㅋ
    '14.9.24 7:40 PM (117.111.xxx.66)

    글고 을의 위치요...
    도대체 대한민국에 을의 위치가 아닌 이가 누가 있을까요.

  • 22. ㅇㅇ
    '14.9.24 7:51 PM (114.206.xxx.228)

    취업난은 취업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남의식하기'가 있어서 그래요.
    한국인 부모들 누구나 그집 자식 어디 나왔대? 어디 취직했어?잖아요.
    소신있게 기술자의 길로 가기 쉽나요? 기술자가 천대받지 않는 세상, 기술자도 화이트칼라만큼 돈 많이 벌수 있는 세상 같은 환경을 만들어야 젊은이들이 과감히 뿌리치고 그 길을 가지요.
    어른들이 대기업 사무직에 목을 매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키운 애들인데 당연히 거길 가고싶어 하죠.
    자기들은 실컷 대기업대기업 사무직사무직 타령하다가 블루칼라도 좋다 거길가라 라고 하면 애들이 좋다고 가겠어요?

  • 23. ^^
    '14.9.24 8:07 PM (220.71.xxx.235)

    취업난은 취업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남의식하기'가 있어서 그래요.22

  • 24. 실속
    '14.9.24 8:31 PM (1.236.xxx.199)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25. 직업
    '14.9.24 8:38 PM (125.130.xxx.15)

    직업 참고합니다...

  • 26. //
    '14.9.24 9:04 PM (211.178.xxx.143)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삶을 살 수 있었음 좋겠어요

  • 27. 눈이사랑
    '14.9.24 9:09 PM (211.59.xxx.45)

    요즘 저의 고민거리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겠습니다.(직업)

  • 28. 푸우우산
    '14.9.24 11:19 PM (59.4.xxx.46)

    재미있네요~남동생도 대학졸업후 고민하다 용접배운다고하는데 특수용접배우라고해야겄네요

  • 29. 기술우대사회
    '14.9.25 3:23 AM (203.226.xxx.30)

    여러가지 직업
    좋은글 감사합니다.

  • 30. 길영
    '14.9.25 6:01 PM (125.252.xxx.54)

    좋은글 고맙습니다.

  • 31. ff
    '14.10.20 8:24 AM (124.50.xxx.116)

    요새 젊은이들 취업난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 32. 소중한
    '14.10.27 9:25 PM (14.34.xxx.77)

    정말 직업의 종류가 많네요

  • 33. 아이린뚱둥
    '14.11.13 8:43 PM (121.64.xxx.99)

    ㅠㅠㅠㅠㅠㅠ

  • 34. 밍기뉴
    '15.9.20 10:32 AM (14.48.xxx.238)

    취업, 직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5. 궁금
    '15.10.26 5:57 PM (121.171.xxx.87)

    돈되는 직업종류 참고합니다

  • 36. 피오나
    '17.3.4 6:17 AM (124.54.xxx.125)

    돈되는 직업 참ㄱ고할께요

  • 37. ....
    '18.12.20 2:30 PM (175.223.xxx.77)

    돈 되는 직업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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