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요할때만 집중적으로 전화하는 친언니

oo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4-09-24 16:00:15
제목 그대로예요 정보가 필요하거나 어디같이갈사람이 필요하거나 하면 계속
전화하고 만나서 밥먹자해서 밥먹고 그러네요 그런데 용건이 없어지면 연락뚝이네요 이럴때 제가 밥먹자하면 나오기 싫다고 할때도 있구요 이런성향의 친구라면 적당히 거리둬서 만나는데 자매라서 거리두기도 힘드네요
IP : 112.151.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언니라고 다를거있나요
    '14.9.24 4:20 PM (211.245.xxx.178)

    언니도 친구도 똑같아요. ㅎ. 언니는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데 나는 못할거있나요? 언니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데요?
    고민될때는 똑같이.
    거절하는거. 힘들지않아요. 이래서 저래서. 나는 고민하지만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아요. 설사 그걸로 욕한다한들 어때요. 그런갑다하고 넘기면

  • 2. 어멋
    '14.9.24 4:20 PM (116.39.xxx.233)

    딱 저희 친언니 스타일~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하고
    친구였다면 적당히 거리두거나
    아예 친해지지않았을 스타일이에요ㅠ

  • 3. 빌리고 싶은 물건
    '14.9.24 5:11 PM (182.226.xxx.93)

    있을때만 전화하죠. 그런데 그 물건샀다고 첨 얘기했을 땐 "미쳤니 그런 걸 사게? 돈도 많다." 요랬던 물건이죠.

  • 4. 원글이
    '14.9.24 5:58 PM (112.151.xxx.178)

    같은핏줄이라서 나쁘게 생각하면 내얼굴에 침뱉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니 요새들어 매번 이러네요 첫댓글님처럼 언니를 그런성향의 친구처럼 대하자 마음먹을때도 있는데 친정어머님이 가족끼리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모여놀다보면 독한마음이 또 없어지고.. 혼자 생각하면 괘씸하고 방법이 없네요 타고난호구인지 ㅋㅋ

  • 5. ,,,
    '14.9.24 8:05 PM (203.229.xxx.62)

    전 여동생이 그러는데 받아 줘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자기가 한가하고 만나고 싶어야 만나요.
    여동생 연락오면 나가서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하고 차마시고 그래요.
    돈은 서로 서로 내려고 하고 교대로 내요.
    내가 동생하고 똑 같이 그러면 안 만나게 되고 연 끊길것 같아서
    서운해도 만나서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202 영주-봉화여행 후기 11 화성행궁 2014/11/09 3,369
434201 신해철씨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 결혼상대자로 선택할수 있는 8 .... 2014/11/09 3,407
434200 가장 착즙이 잘 되는 원액기 추천 부탁해요 1 주스마시기 2014/11/09 2,474
434199 아이스크림 만드는 통 1 ... 2014/11/09 790
434198 한선교, 와이파이 강제로 켜서 위치 추적법안 발의 5 새누리 2014/11/09 1,918
434197 사춘기없이 지나가는 아이들도 있나요? 15 외계생명체 2014/11/09 4,756
434196 이하늬 가슴수술한건가요? 9 ㄱㄱ 2014/11/09 36,568
434195 중도금 없이 잔금때 다 받는거.괜찮나요? 4 질문 2014/11/09 1,721
434194 시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하는것 이상해요 11 시아줌마 2014/11/09 2,299
434193 ㅎㅎ 오늘 영화 대 영화 끝내주는군요. 20 ^^^ 2014/11/09 5,535
434192 라면은 ? 7 .. 2014/11/09 1,378
434191 전지현 이젠 치킨 광고까지 나오네요 25 @@ 2014/11/09 4,929
434190 최근 먹었던 피자 중 젤 맛있었던 거 있으세요? 9 피자 2014/11/09 3,231
434189 카톡말이예요 이런경우 어저죠? 7 잘모름 2014/11/09 1,751
434188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2 뉴스 2014/11/09 902
434187 학계에 계신 분들께 조언구해요 5 학계 2014/11/09 1,253
434186 이건희 회장 입원 6개월째… 현 상태는? 6 삼성무섭 2014/11/09 5,303
434185 겨울만 되면 갈라지는 뒤꿈치 좋아지는법 4 kelley.. 2014/11/09 3,232
434184 인터넷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 땜에 괴롭네요 7 사과2345.. 2014/11/09 2,673
434183 일본방사능의 실체 ..아랫글 읽다가 무서워서 1 ㅇㅇ 2014/11/09 1,640
434182 김수현 광고~ 실망스럽네요 17 김수* 2014/11/09 5,699
434181 왜 짜파게티 파는 분식점은 없는걸까요..? 12 있으면 사먹.. 2014/11/09 3,354
434180 허옇게 갈라지는 발뒤꿈치... 무좀약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17 가을 2014/11/09 12,868
434179 아무리 싸도 코오롱 글로벌이랑 두산계열 주식 절대 사지 마세요... 4 주식조심 2014/11/09 3,199
434178 홈페이지 제작 업체나 웹디자이너 추천바랍니다. 1 드래곤76 2014/11/09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