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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요할때만 집중적으로 전화하는 친언니

oo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4-09-24 16:00:15
제목 그대로예요 정보가 필요하거나 어디같이갈사람이 필요하거나 하면 계속
전화하고 만나서 밥먹자해서 밥먹고 그러네요 그런데 용건이 없어지면 연락뚝이네요 이럴때 제가 밥먹자하면 나오기 싫다고 할때도 있구요 이런성향의 친구라면 적당히 거리둬서 만나는데 자매라서 거리두기도 힘드네요
IP : 112.151.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언니라고 다를거있나요
    '14.9.24 4:20 PM (211.245.xxx.178)

    언니도 친구도 똑같아요. ㅎ. 언니는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데 나는 못할거있나요? 언니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데요?
    고민될때는 똑같이.
    거절하는거. 힘들지않아요. 이래서 저래서. 나는 고민하지만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아요. 설사 그걸로 욕한다한들 어때요. 그런갑다하고 넘기면

  • 2. 어멋
    '14.9.24 4:20 PM (116.39.xxx.233)

    딱 저희 친언니 스타일~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하고
    친구였다면 적당히 거리두거나
    아예 친해지지않았을 스타일이에요ㅠ

  • 3. 빌리고 싶은 물건
    '14.9.24 5:11 PM (182.226.xxx.93)

    있을때만 전화하죠. 그런데 그 물건샀다고 첨 얘기했을 땐 "미쳤니 그런 걸 사게? 돈도 많다." 요랬던 물건이죠.

  • 4. 원글이
    '14.9.24 5:58 PM (112.151.xxx.178)

    같은핏줄이라서 나쁘게 생각하면 내얼굴에 침뱉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니 요새들어 매번 이러네요 첫댓글님처럼 언니를 그런성향의 친구처럼 대하자 마음먹을때도 있는데 친정어머님이 가족끼리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모여놀다보면 독한마음이 또 없어지고.. 혼자 생각하면 괘씸하고 방법이 없네요 타고난호구인지 ㅋㅋ

  • 5. ,,,
    '14.9.24 8:05 PM (203.229.xxx.62)

    전 여동생이 그러는데 받아 줘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자기가 한가하고 만나고 싶어야 만나요.
    여동생 연락오면 나가서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하고 차마시고 그래요.
    돈은 서로 서로 내려고 하고 교대로 내요.
    내가 동생하고 똑 같이 그러면 안 만나게 되고 연 끊길것 같아서
    서운해도 만나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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