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정보가 필요하거나 어디같이갈사람이 필요하거나 하면 계속
전화하고 만나서 밥먹자해서 밥먹고 그러네요 그런데 용건이 없어지면 연락뚝이네요 이럴때 제가 밥먹자하면 나오기 싫다고 할때도 있구요 이런성향의 친구라면 적당히 거리둬서 만나는데 자매라서 거리두기도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요할때만 집중적으로 전화하는 친언니
oo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4-09-24 16:00:15
IP : 112.151.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언니라고 다를거있나요
'14.9.24 4:20 PM (211.245.xxx.178)언니도 친구도 똑같아요. ㅎ. 언니는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데 나는 못할거있나요? 언니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데요?
고민될때는 똑같이.
거절하는거. 힘들지않아요. 이래서 저래서. 나는 고민하지만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아요. 설사 그걸로 욕한다한들 어때요. 그런갑다하고 넘기면2. 어멋
'14.9.24 4:20 PM (116.39.xxx.233)딱 저희 친언니 스타일~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하고
친구였다면 적당히 거리두거나
아예 친해지지않았을 스타일이에요ㅠ3. 빌리고 싶은 물건
'14.9.24 5:11 PM (182.226.xxx.93)있을때만 전화하죠. 그런데 그 물건샀다고 첨 얘기했을 땐 "미쳤니 그런 걸 사게? 돈도 많다." 요랬던 물건이죠.
4. 원글이
'14.9.24 5:58 PM (112.151.xxx.178)같은핏줄이라서 나쁘게 생각하면 내얼굴에 침뱉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니 요새들어 매번 이러네요 첫댓글님처럼 언니를 그런성향의 친구처럼 대하자 마음먹을때도 있는데 친정어머님이 가족끼리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모여놀다보면 독한마음이 또 없어지고.. 혼자 생각하면 괘씸하고 방법이 없네요 타고난호구인지 ㅋㅋ
5. ,,,
'14.9.24 8:05 PM (203.229.xxx.62)전 여동생이 그러는데 받아 줘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자기가 한가하고 만나고 싶어야 만나요.
여동생 연락오면 나가서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하고 차마시고 그래요.
돈은 서로 서로 내려고 하고 교대로 내요.
내가 동생하고 똑 같이 그러면 안 만나게 되고 연 끊길것 같아서
서운해도 만나서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743 | 전세 만기 다가오는 님들 다들 재계약 하시나요? 3 | 전세 | 2014/12/22 | 1,533 |
447742 | 마흔에 애를 낳으면 너무 늦은건가요 59 | 곧마흔 | 2014/12/22 | 9,865 |
447741 | 요즘 남고등학생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하나요? 11 | 후에엫 | 2014/12/22 | 1,601 |
447740 | 신 국악의 무한도전, 세계가 주목하다. | 스윗길 | 2014/12/22 | 654 |
447739 | 이정희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 1 | ㄷㄷㄷ | 2014/12/22 | 696 |
447738 | 스웨덴식 복지와 경제 성장 1 | 뉴스타파 | 2014/12/22 | 779 |
447737 | [도움절실] 층간소음 관련 문의 4 | 층간소음 | 2014/12/22 | 1,200 |
447736 | 형사사건 사선변호사선임이 도움이 될까요 2 | 고민 | 2014/12/22 | 1,462 |
447735 | 전에 살던 가족에서 누가 사망했다면 값이 내려가나요? 8 | 아파트 | 2014/12/22 | 3,489 |
447734 | 옷장에 보관하는 옷들 커버요 부직포vs비닐 3 | .... | 2014/12/22 | 1,111 |
447733 | 청* 일대일컨설팅에 대해서 여쭙니다.. 1 | 바쁜엄마 | 2014/12/22 | 617 |
447732 | 1년 만에 만나는데 약속 30분 전에 남편이랑 애 델꼬 온다는 21 | 음 | 2014/12/22 | 10,590 |
447731 | 일산연기학원 | 조언부탁 | 2014/12/22 | 449 |
447730 | 국제앰네스티,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성명서 발표 3 | light7.. | 2014/12/22 | 675 |
447729 | 조현아를 어쩌리~ 재계 '전전긍긍' 1 | .... | 2014/12/22 | 2,703 |
447728 | 정치가들은 어리석다 | 나라망치는 .. | 2014/12/22 | 333 |
447727 | 너무 황당한가요 1 | 미친꿈 | 2014/12/22 | 878 |
447726 | 남자만날때 자긴 돈안쓴다는 여잔 어떤사람인가요? 58 | epower.. | 2014/12/22 | 6,836 |
447725 | 변요한 김고은이요. 1 | ?? | 2014/12/22 | 4,441 |
447724 | 이대영문 vs 한양대영문 37 | djnucl.. | 2014/12/22 | 6,926 |
447723 | 요가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2 | 아유르베다 .. | 2014/12/22 | 1,472 |
447722 | 미국에서 여행자보험 1 | 블링블링 | 2014/12/22 | 1,349 |
447721 | 미생 마지막회를 이제서야 봤어요. 임시완 멋지네요.. 7 | 아쉬움..... | 2014/12/22 | 3,849 |
447720 | 핸드메이드코트 인터넷(동대문)에서 사보신 분계세요? 6 | 코트 | 2014/12/22 | 2,140 |
447719 | 외국에 있는 친구와의 여행비용 10 | 주재 | 2014/12/22 |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