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탈북여성 나오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14-09-24 15:05:22

인간극장에 탈북여성이 결혼해 사는게 나오는데

중국으로 탈북해서 모진고생을 겪다 남한에 정착했는데

참 씩씩하고 성격이 좋은거 같네요.

 

동서는 베트남 사람인데 정말 막내동생처럼 아끼면서 집안을 이끌어가구요.

두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IP : 1.24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3:10 PM (210.207.xxx.91)

    보면서 얼굴도 이쁘고 와~우 성격 좋다 생각했네요

  • 2. ^^
    '14.9.24 3:20 PM (222.113.xxx.144)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하는게 깊고 야무지더라구요~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게 참 괜찮은 사람인게 느껴져요~

  • 3. 재주니맘
    '14.9.24 3:21 PM (118.42.xxx.189)

    근데 둘째 베트남 여성은 어떻게 결혼한거 에요?? 보니 부자였다고 어쩌고 하ㅡㄴ거 같아서,,,

  • 4. 궁금
    '14.9.24 3:24 PM (175.210.xxx.243)

    탈북여성인데 왜 한국말을 잘 못하는건가요?
    베트남 여성은 아들이 일본유학가서 만났다고 본것 같구요.

  • 5. 저도
    '14.9.24 3:57 PM (182.215.xxx.139)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보기좋은 부부였어요. 그 탈북 큰 며느리는 외모도 성격도 마음도 참 성숙하고 멋진듯해요. 남편과 대화할때도 아주 본받아야겠다 할 만큼 상대배려하는 화법이더라구요. 둘이 참 좋아하는구나 느껴지고요.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 6. 쿠이
    '14.9.24 4:45 PM (220.72.xxx.5)

    첫째는 한국말 잘 하는데 동서랑 얘기 할때 잘 알아 들으라고 그렇게 말 하나봐요 이제 3개월 됬다니까요
    둘째네가 부자집은 아닌거 같고 일 하는 것도 그렇고 슬리퍼 꼭 신고 어린아이 처럼 구니까 맏아들이 비유해서 한 말이죠 아마 오래 같이 살기는 힘들어 보이던데... 아님 누군가는 속 썩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철없는 어린애 같더군요 어찌 결혼 한 건지는 못 봤어요

  • 7. 단골
    '14.9.24 5:0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봤는데 첫째가 정말 지혜롭네요 잘 이끌어가고 남편과 대화하는거보니 꽉찼네요 어쩜...둘째는 이제 적응해가는 단계니 첫째말데로 좀 ㅇ기다려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형제간 사이도 좋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79 인터스텔라 보신분 있나요? 아이랑 같이보지 마세요 11 아라곤777.. 2014/11/15 5,192
436178 혹시...전기료 적게 나오는 가정용 난방기 있을까요? 1 ... 2014/11/15 5,235
436177 겨울 부츠 어떤게 젤 따뜻한가요? 2 ... 2014/11/15 1,968
436176 토니*리 제품 중에 쟁여놓고 쓸만한 거 있을까요? 민감성 2014/11/15 684
436175 청소년 점 빼는거요. 누구 말이 맞는지.. 2 . 2014/11/15 1,662
43617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3 싱글이 2014/11/15 1,780
436173 인중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 2014/11/15 1,985
436172 개인적인 전업이유. 4 그냥 2014/11/15 1,493
436171 한 대학에 두 개의 전형에 합격할 수도 있나요? 1 복수지원 2014/11/15 1,770
436170 정지용시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좋은시 뭐가있나요? 7 Oo 2014/11/15 1,452
436169 식초린스효과 3 머리 2014/11/15 3,678
436168 2AM노래 너무 좋다했더니 조규만이 만든 노래네요 YJS 2014/11/15 840
436167 수리논술 며칠전이라도 학원가야 하나요 6 ... 2014/11/15 1,775
436166 세상이 왜 이러나요-.- 37 놓지마정신줄.. 2014/11/15 12,651
436165 김진태 망언 "민변없어져야 민주사회 된다?" 8 닥시러 2014/11/15 880
436164 건조해서 몸이 가려운 겨울에... 화성행궁 2014/11/15 780
436163 '집에서 논다'는 표현에 저는 왜 이리 민감할까요 41 전업 2014/11/15 3,760
436162 때비누 써보니.. ... 2014/11/15 1,348
436161 수능 영어 풀어봤는데.. 12 ㅋㅋ 2014/11/15 4,938
436160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11 bab 2014/11/15 2,584
436159 '인터스텔라' 광풍 속 '카트' 의미 있는 질주..2위 1 샬랄라 2014/11/15 1,012
436158 왜 한국은 인터스텔라같은 영화를 못만드는걸까요? 37 인터스텔라 2014/11/15 4,177
436157 보통은 친하지 않으면 시댁 농산물좀 사라는 카톡 안보내죠? 4 .. 2014/11/15 1,576
436156 택배 없어져서 조마조마했네요 ㅜㅜ 2 걸뱅이 2014/11/15 980
436155 신생아 셀프 작명...도와주세요. 3 sos 2014/11/1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