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탈북여성이 결혼해 사는게 나오는데
중국으로 탈북해서 모진고생을 겪다 남한에 정착했는데
참 씩씩하고 성격이 좋은거 같네요.
동서는 베트남 사람인데 정말 막내동생처럼 아끼면서 집안을 이끌어가구요.
두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인간극장에 탈북여성이 결혼해 사는게 나오는데
중국으로 탈북해서 모진고생을 겪다 남한에 정착했는데
참 씩씩하고 성격이 좋은거 같네요.
동서는 베트남 사람인데 정말 막내동생처럼 아끼면서 집안을 이끌어가구요.
두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얼굴도 이쁘고 와~우 성격 좋다 생각했네요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하는게 깊고 야무지더라구요~보면 볼수록 매력적인게 참 괜찮은 사람인게 느껴져요~
근데 둘째 베트남 여성은 어떻게 결혼한거 에요?? 보니 부자였다고 어쩌고 하ㅡㄴ거 같아서,,,
탈북여성인데 왜 한국말을 잘 못하는건가요?
베트남 여성은 아들이 일본유학가서 만났다고 본것 같구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보기좋은 부부였어요. 그 탈북 큰 며느리는 외모도 성격도 마음도 참 성숙하고 멋진듯해요. 남편과 대화할때도 아주 본받아야겠다 할 만큼 상대배려하는 화법이더라구요. 둘이 참 좋아하는구나 느껴지고요.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첫째는 한국말 잘 하는데 동서랑 얘기 할때 잘 알아 들으라고 그렇게 말 하나봐요 이제 3개월 됬다니까요
둘째네가 부자집은 아닌거 같고 일 하는 것도 그렇고 슬리퍼 꼭 신고 어린아이 처럼 구니까 맏아들이 비유해서 한 말이죠 아마 오래 같이 살기는 힘들어 보이던데... 아님 누군가는 속 썩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철없는 어린애 같더군요 어찌 결혼 한 건지는 못 봤어요
저도 봤는데 첫째가 정말 지혜롭네요 잘 이끌어가고 남편과 대화하는거보니 꽉찼네요 어쩜...둘째는 이제 적응해가는 단계니 첫째말데로 좀 ㅇ기다려주고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형제간 사이도 좋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6047 | 한살림 불고기 양념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4/11/17 | 1,952 | |
436046 | 사업자등록증의 주소를 사서함 주소로 할수 있나요? 2 | dd | 2014/11/17 | 1,393 |
436045 | 유기농김치가 빨리 익나요 1 | 초보 | 2014/11/17 | 742 |
436044 | 친구 출산선물 2 | .. | 2014/11/17 | 862 |
436043 | 개를 키우고싶기는 한데 28 | 강아지 | 2014/11/17 | 2,132 |
436042 | 오물통에 빠진 기분이에요 1 | 팡이소 | 2014/11/17 | 989 |
436041 | 생선값이 뛴다…새우·연어 가격 상승 불가피 | 세우실 | 2014/11/17 | 777 |
436040 | 육아 프로요...삼둥이 등등 7 | 육아 | 2014/11/17 | 2,743 |
436039 | 5살 '알바' 성추행 음식점 사장..2심서 집유로 감형 3 | 샬랄라 | 2014/11/17 | 1,467 |
436038 | 젊을 때, 40대 되서 이정도 젊음과 건강 유지할 거 예상하셨.. 7 | ........ | 2014/11/17 | 1,818 |
436037 | 고무장갑 도둑! 7 | 꿈꾸는 별 | 2014/11/17 | 1,746 |
436036 | 주말 오후에 7세 11세들 뭐하며 노나요? 4 | 직장맘 | 2014/11/17 | 846 |
436035 | 기모내의랑 밍크털내의, 어떤게 더 따듯할까요? 3 | ,,, | 2014/11/17 | 1,387 |
436034 | 사진찍는걸로 남편이랑 싸웠어요 9 | 여행가서 | 2014/11/17 | 2,744 |
436033 | 집에 도우미 와계셔서 밖에서 빈둥거려요 11 | 불편해 | 2014/11/17 | 4,456 |
436032 | 김치찌개용 김치를 따로 담느다는데 어떻게하는건가요? 4 | 찌개용 | 2014/11/17 | 1,622 |
436031 | 해일이 밀려오는 꿈... 17 | 궁금~ | 2014/11/17 | 10,945 |
436030 | 뽕의 여인 뽕의 나라 2 | 천재적작가의.. | 2014/11/17 | 936 |
436029 | 간편한 오븐토스터기 살려고요 1 | wjsdid.. | 2014/11/17 | 819 |
436028 | 김어준총수 주진우기자 오늘 재판 4 | 응원해요 | 2014/11/17 | 1,114 |
436027 | 중학생 운동화 얼마만에 사시나요? 7 | dma | 2014/11/17 | 1,571 |
436026 | 자취에 대한 동경 6 | 아직도 사춘.. | 2014/11/17 | 1,281 |
436025 |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문자 3 | 문자 | 2014/11/17 | 1,098 |
436024 | CBS 김현정 PD ”어떤 이슈든 당사자 우선.. 치열했던 10.. 2 | 세우실 | 2014/11/17 | 1,483 |
436023 | 자동차 담보대출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1 | 혹시 | 2014/11/17 | 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