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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고사 쳤는데요? ㅠ

중2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4-09-24 14:36:49
저번시험은 수학 84인데 이번 중간고사는 애도 실망해 정확친않으나 75정도인거같네요 5점짜리 3개나 틀렸다네요
과외 6개월정도했는데 첨보다 아이자체도 숙제잘해가고 열씸이었는데 좀 덜렁거리는 성격이있다보니 계속 놓치는 부분이 있네요
어젠 과외가서 4시간을 하고 왔는데도 ㅠ(평소엔 1시간반)
별 차이가 없었던것같네요~
제가 궁금한건 좀 더 지켜봐야되는지 아님 지금쯤 과외를 바꿔야되는지 고민스럽네요~~
과외쌤도 이번엔 애가 열심히해서 90을 기대했다고 하네요
뭐가 문제인지~~ㅠ(유일하게 수학만 사교육중입니다)
그닥 열심히 하는애가 아니라서 국 .영 잘못쳤다해도 수학하나는
바라보고있었는데 ~~실망이 크네요~
IP : 61.79.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9.24 2:42 PM (115.126.xxx.100)

    이번 시험이 전체적으로 어려웠을수도 있잖아요
    시험지 오답풀이 하고 선생님과 상담한번 해보시고 천천히 결정하세요

  • 2. 고딩 엄마
    '14.9.24 2:44 PM (58.126.xxx.5)

    수학은 원래 학원+과외 이렇게 조합으로 합니다.
    과외만 가지고는 부족 할텐데요....

    학원에서 문제 많이 풀고 과외 쌤하고는 선행하고 뭐 이렇게요

  • 3.
    '14.9.24 2:46 PM (61.79.xxx.19)

    그렇겠죠?일단 학년 평균나와봐야 알것같네요 ~주위 학부형아는 사람이 없어서요~~울애는 이번 시험이 많이어려웠다고 얘기하네요ᆞ항상 어렵다 하네요^

  • 4.
    '14.9.24 2:51 PM (61.79.xxx.19)

    학원까지 병행하기엔 비용부담이 많네요 ᆞ 언니가 고딩인지라~~이번 방학땐 저랑 쎈수학c단계도 풀었거든요
    아님 제가 따로 집에서 조금씩 봐줘야할까요?

  • 5. 2학기
    '14.9.24 3:14 PM (119.207.xxx.21)

    부분이 확률과 삼각형이라 특히 여학생들이 어려워한다고 해요.

  • 6. ...
    '14.9.24 4:04 PM (118.221.xxx.62)

    이번 범위가 아이가 약한 부분일수도 있고 아는거 틀린걸수도 있어요 ㅡ 우리아이가 지난 기말에 그랬거든요
    확률을 유난히 어려워 하긴해요
    학원+과외보단 학원이나 과외하며 엄마가 숙제 오답 체크 하는게 더 나아요
    그 점수면 c단계보단 푼걸 반복하는게 더 나을거 같고요

  • 7. 덜렁..
    '14.9.24 7:19 PM (211.48.xxx.217)

    덜렁거리는 성격이 문제일 수도...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1~5단계까지 차분히 생각해서 풀어야 하는데
    중간에 한단계를 빼먹는 덜렁이요...
    나중에 내가 왜그랬지하고..후회하는지 보세요..

  • 8.
    '14.9.24 7:34 PM (61.79.xxx.19)

    맞아요ᆞ 큰앤 꼼꼼해서 수학에 실수가많이없는데 늘작은앤 아는건데 틀렸다하네요 ㅠ
    셤치고오면 후회는 하는것같은데 고때뿐인것 같네요~

  • 9. 덜렁..
    '14.9.24 9:22 PM (211.48.xxx.217)

    울 큰애가 그랬어요..
    덜렁거리다 아는거 다틀려 80점대에서 헤매는..
    참 그거 못고치더군요.
    한날 학원가서 강사분하고 상담하며 답답해 했더니
    문제푸는 과정을 자꾸 반복해서 시키라더군요.
    예를 들어....
    13번 문제는 어떻게 풀지..?
    맨처음 이거 구하고 그다음 이거 그담에 이거..이거..이거요..
    이런식으로 과정을 짚어보게 하라고..
    다양한 문제의 과정을 여러번 시키라더군요..
    울 아이한텐 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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