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개업한 오빠에게 줄 선물로 동영상 하나 만들었어요

지오니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4-09-24 12:32:55

오빠가 이번에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어요. 엄청 고생했겠더라구요.

지난 주 오픈때 가족들이랑 가서 찍은 동영상을 약간 편집해서 만들어봤답니다.

it개발자로 일하다가 이런건 처음이라 허접하네요.

오빠한테 보내기 전에 감수차원에서 올립니다.

82쿡님들의 높은 안목으로 한번 보시고, 좋은 충고도 곁들여주세요.

http://youtu.be/3ztOGAFsKzg

IP : 1.216.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24 12:44 PM (14.63.xxx.31)

    바닷가에 예쁜 카페네요..
    저도 제주의 자연에 파묻혀 살면서 까페 하나 하는 게 막연한 꿈인데,
    오빤 실현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음..동영상은 후반부 너무 한 곳만 오래 비추어서 좀 임펙트가 약하네요..
    같이 놀러갔던 식구들이나 축하해주러 온 지인들의 소감 한마디씩을 듣고 편집했으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귀여운 동생의 선물이니 고맙게 생각하겠죠..

  • 2. ㅇㅇㅇ
    '14.9.24 12:45 PM (211.237.xxx.35)

    바다가 훤히 보여서 정말 좋아보여요.. 아 저렇게 바다만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을듯..

  • 3. ㅇㅇㅇㅇ
    '14.9.24 1:52 PM (121.130.xxx.145)

    카페 멋지네요.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고요.
    축하드려요~~

    근데 전 전반부 영상이 너무 흔들려서 어지럽네요.

  • 4. ㅇ,ㅁ
    '14.9.24 2:07 PM (211.207.xxx.203)

    아, 좋아요, 카페가 아니라 바다가 주인공인거 같아요 ^^
    풍광이 아름답네요. 물이 손에 잡힐거 같아요.

  • 5. 지오니
    '14.9.24 4:04 PM (175.125.xxx.168)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82예요. ^^

  • 6. 카페 위치와 이름도 알려주세요
    '14.9.24 7:58 PM (221.139.xxx.70)

    제주도 많이 가봤는데 바닷가 조망이 멋집니다
    눈 앞에서 바로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것이 제주도 아니고 해운대 같은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030 국내 발견되엇던 미스테리서클은 서태지 작품인가요 1 ㅇㅇ 2014/10/09 1,004
425029 예민한 아랫층 어떻할지............. 5 ea 2014/10/09 2,068
425028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도 외롭네요 9 ... 2014/10/09 2,540
425027 내일 초등 축구한다는데 축구화로 꼭 신어야하나요? 2 2014/10/09 507
425026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도움 2014/10/09 1,145
425025 단편 드라마 1 갱스브르 2014/10/09 604
425024 단통법 이후 평등해 졌습니다. 2 루나틱 2014/10/09 1,868
425023 이렇게 국내호텔 예약시 괜찮을까요? 1 ... 2014/10/09 425
425022 사회에서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8 1234 2014/10/09 3,171
425021 고마운친구에게 쇠고기 선물을 하고싶은데.. 좋은방법 2014/10/09 506
425020 진상들 단골멘트 - 인터넷에 올리겠다 2 2014/10/09 1,077
425019 휴대폰 새로켜면 카메라가 안돼요..ㅠ sksmss.. 2014/10/09 399
425018 알다가도 모를 엄마 6 짱나요 2014/10/09 2,031
425017 어제 저녁 핫식스먹고 죽을꺼같아요 4 .. 2014/10/09 2,496
425016 융자 많은 전세 괜찮은가요? 도와주세요. 8 융자 많은 .. 2014/10/09 2,687
425015 양도소득세는 어디에다??? 2 양도세 2014/10/09 783
425014 일드 메꽃 평일 오후3시의 연인들 드라마 보신분 없으세요 3 mmm 2014/10/09 2,954
425013 스트라스부르 뭐가 맛있나요? uuu 2014/10/09 451
425012 직장에서 권위가있으려면 7 십년뒤1 2014/10/09 1,909
425011 인간관계에서 공감과 위로... 15 익명 2014/10/09 4,465
425010 드라마 비평 싸이트 좀 알려 주세요! 1 터매이러우 2014/10/09 531
425009 가방이 하나도 없어요; 뭐부터 사야할까요? 20 에코백 2014/10/09 5,098
425008 백화점 사과 한박스 얼마쯤 해요? ㅇㅇ 2014/10/09 418
425007 정말 직장상사랑 그에 아부하는 부하직원~~조언좀해주세요 1 직장상사 2014/10/09 1,018
425006 불면증인 엄마에게 좋은거.. 10 /// 2014/10/09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