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 개업한 오빠에게 줄 선물로 동영상 하나 만들었어요

지오니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4-09-24 12:32:55

오빠가 이번에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어요. 엄청 고생했겠더라구요.

지난 주 오픈때 가족들이랑 가서 찍은 동영상을 약간 편집해서 만들어봤답니다.

it개발자로 일하다가 이런건 처음이라 허접하네요.

오빠한테 보내기 전에 감수차원에서 올립니다.

82쿡님들의 높은 안목으로 한번 보시고, 좋은 충고도 곁들여주세요.

http://youtu.be/3ztOGAFsKzg

IP : 1.216.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9.24 12:44 PM (14.63.xxx.31)

    바닷가에 예쁜 카페네요..
    저도 제주의 자연에 파묻혀 살면서 까페 하나 하는 게 막연한 꿈인데,
    오빤 실현하셔서 좋으시겠어요.
    음..동영상은 후반부 너무 한 곳만 오래 비추어서 좀 임펙트가 약하네요..
    같이 놀러갔던 식구들이나 축하해주러 온 지인들의 소감 한마디씩을 듣고 편집했으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귀여운 동생의 선물이니 고맙게 생각하겠죠..

  • 2. ㅇㅇㅇ
    '14.9.24 12:45 PM (211.237.xxx.35)

    바다가 훤히 보여서 정말 좋아보여요.. 아 저렇게 바다만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을듯..

  • 3. ㅇㅇㅇㅇ
    '14.9.24 1:52 PM (121.130.xxx.145)

    카페 멋지네요.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고요.
    축하드려요~~

    근데 전 전반부 영상이 너무 흔들려서 어지럽네요.

  • 4. ㅇ,ㅁ
    '14.9.24 2:07 PM (211.207.xxx.203)

    아, 좋아요, 카페가 아니라 바다가 주인공인거 같아요 ^^
    풍광이 아름답네요. 물이 손에 잡힐거 같아요.

  • 5. 지오니
    '14.9.24 4:04 PM (175.125.xxx.168)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82예요. ^^

  • 6. 카페 위치와 이름도 알려주세요
    '14.9.24 7:58 PM (221.139.xxx.70)

    제주도 많이 가봤는데 바닷가 조망이 멋집니다
    눈 앞에서 바로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것이 제주도 아니고 해운대 같은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142 힘빠지는 '가석방' 논의…野 ”반대” 與 ”글쎄” 1 세우실 2014/12/29 281
450141 [뉴스] '라디오계의 유재석 , 박명수가 DJ로 복귀한다.' 5 동안남 2014/12/29 1,296
450140 플랭크운동 질문이요~ 10 ... 2014/12/29 2,301
450139 담배연기가 윗집에서 내려올 수도 있나요? 3 ... 2014/12/29 1,530
450138 사주봐주고 치료해주는 피부관리사 어떤가요? 2 ... 2014/12/29 1,236
450137 주변에 인맥관심없고 순수히 사람 좋아하는데 형통 2014/12/29 653
450136 거실아트월 폴리싱타일? 청소방법 1 청소 2014/12/29 10,635
450135 수능수학이 어렵나요? 9 고민 2014/12/29 2,451
450134 발레전공은 선화예중을 가야 하나요? 3 예원말고.... 2014/12/29 3,176
450133 스타우브 꼬꼬테 직구하려는데요. 사이즈 문의할게요! 4 .. 2014/12/29 1,549
45013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출마선언 전문 . 33 이건아닌듯 2014/12/29 1,613
450131 초등생 꾀어 다이아반지 2만원에 산 여자 3 으메 2014/12/29 2,703
450130 30대 후반 연예인들 팔자 주름 없이 어찌 그리 좋나요. 11 지니 2014/12/29 16,173
450129 중학생 봉사활동 확인서 동사무소꺼는 인정 안되나요? 6 봉사 2014/12/29 1,585
450128 미안피니셔 살까요 말까요? 3 고민 2014/12/29 1,056
450127 중학교 소집을 불참하면 어떻게 되나요?(답변 부탁드립니다) 3 예비중 2014/12/29 1,927
450126 이휘재네는 쌍둥이여도 장남장남하고 형동생이라는 호칭이있네요? 13 ... 2014/12/29 5,990
450125 ”연봉 3천800만원 이하 미혼자 세금 최고 17만원↑” 6 세우실 2014/12/29 1,600
450124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에 안좋으니 하지마시고, 여자분들은 이 운동을.. 24 ㅇㅇ 2014/12/29 4,912
450123 삼육어학원 정말 잘가르치나요 7 영어회화 2014/12/29 2,269
450122 수면바지입고 영화관에오는사람.. 91 개념... 2014/12/29 12,413
450121 퍼머한지 한달만에 풀면 다 녹아버릿겠죠?? 3 님들... 2014/12/29 893
450120 가보신분.. 홍용표와세다.. 2014/12/29 300
450119 '안방까지 물바다'..지은지 1년도 안된 아파트에서 3 으메 2014/12/29 1,947
450118 아들이 결혼하면 18 dg 2014/12/29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