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장 출구 바로 위 아파트
1. ..
'14.9.24 12:03 PM (121.157.xxx.2)전에 살던 아파트가 한동당 지상+지하 주차장이 있었어요.
입구쪽에 먼 5~6라인이고 12층인데도 차 들어 오면 울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게
들려요.
저층이고 앞이면 소리 클겁니다.2. 호수풍경
'14.9.24 12:04 PM (121.142.xxx.83)울 오빠네 30평형대 아파트 확장했는데...
여름에 비오면 창 못 열고,,,
겨울엔 방 하나 비워놓던데요...(추워서...)3. 경험후
'14.9.24 12:09 PM (61.79.xxx.13)쓰는 댓글입니다^^
주차장 입출구 바로옆 2층에서 4년 살았는데 그닥 나쁘진 않아요.
경고음소리가 저음이고 잠깐 1초면 지나가니까요.
제가 진짜 싫었던건 주차장출입구면 길이잖아요.
그 길로 다니는 사람들 수다소리는 정말 싫어요.
새벽에는 노인들 일~~찍 일어나 하는 수다소리..
여름밤에 밖에 나와 수다떠는 동네 주민들..
기타등등 길에서 나는 소음은 다 들어줘야합니다.
제가 귀가 밝은 편이어서 (남들은 예민해서라고^^)
힘들어서 다시는 길옆에 살고 싶지 않아요.4.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14.9.24 12:31 PM (221.139.xxx.70)절대 반대입니다
교회는요 답이 없어요
교회는 주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하고 싶은 것 다 합니다
일요일마다 하는 천막교회 - 교회 주차장에서 합니다
에어컨도 들였던데 이제 겨울이 오니 난방기로 쓰겠네요
주차장 입구에 차 들어오고 나갈 때 마다 나오는 소음은
다른 아파트 말고 살려고 하시는 그 아파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학교의 차임벨이 울리는데
정말 신경 거슬러요
아이들이 하교길에 떠들고 한밤중의 고성방가는 그래도 참을만 한데
기계음은 정말 신경 쓰입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제가 사는 곳은 학군 동간 간격 학원 등 입지 조건이 정말 좋은 동네이고
집 값이 비싸지만 비행기 소음도 있고
낮에 집에만 있다보면 문을 열고 지내게 되는데 참 시끄럽습니다
아마도 자녀들 교육 시키기에 좋은 곳이면 다들 다른 것은 참고 잘 지내나 봅니다
그런데 저는 교육할 자녀도 없고 늙으신 어머니만 모시다 보니
이런 일에 예민해요5. blood
'14.9.24 12:34 PM (203.244.xxx.34)뒤도 돌아보지 않고 비추입니다. 주차장, 교회 둘 다 노답입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6. 펭귄이모
'14.9.24 12:38 PM (222.106.xxx.171)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7. 행복
'14.9.24 12:50 PM (175.120.xxx.147)출구 바로앞 5층살아요.
생각보다는 그리 신경쓰이진 않아요.
다만 확장 아파트는 좀 신중하셔야할것 같아요8. 단점
'14.9.24 2:37 PM (112.173.xxx.214)을 다 갖춘 집이네요.
확장에 주차장 입구에 교회에..9. 주차장 바로
'14.9.24 10:09 PM (121.88.xxx.86)위층이 겨울에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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