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그랬던 거 같네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부지런했던 거 같아요....
그 시절엔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그랬던 거 같네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부지런했던 거 같아요....
인테넷없었을땐 전화질들 많이 했죠
전화잡으면 1시간이라고들 했잖아요
책읽고, 라디오듣고, 인형만들고, 음악듣고..^^
지금이나 그때나 기운이 없어서 자다가 청소하다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장보러나가고..
나름 힘들었어요
집에 별로 없었네요, 영어회와나 라디오 들으며 걸레질 할 때 빼고는.
신림동 도림천 산책하고 수협가서 물고기 쇼핑하고 신나게 밖에서 놀았던듯.
기본 한두시간 전화..책읽고 수놓고 집근처 산책하고
자전거도 타고 지금보다는 부지런하긴 했네요
책읽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라디오로 음악듣는 재미도 있었구요.
책읽고 텔레비젼 보고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인터넷 때문에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줄었어요.
유선전화기
유선전화기 붙들고 하루죙일 통화하고 또 통화하고 그러면서들 살았죠
우체통이 있었으니 저마다 편지를 열심히 쓰고 열심히 부치기도 하구요
우편함엔 집집마다 편지들이 두툼하게 와있고들 그랬어요
그 풍경 사라져서 참 아쉽네요 책도 많이들 읽었죠
책읽고 산책하면서 아이어른할것없이 얘기도 많이하고 참 건전했었어요
지금이랑 비교가 안된다~돌려다오~옛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