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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낳고 몸이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4-09-24 11:29:40

(아침부터 화장실얘기네요;;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용..ㅋ)

 

 

 

 

 

원래부터 방광이 무지 예민해서 화장실 진짜 자주갔어요.

밤에 잘때 세번이상 화장실 갈정도로요

숙면도 못취하고 늘 불안했죠.

꿈에서도 늘 화장실 찾아헤메는 꿈..ㅠㅠ 근데 꼭 문이 잠겨져있거나

화장실로 가는 계단이 무지 좁고 높아서 갈수가 없다거나..

그래서 끙끙거리다 깨고 했거든요. ^^;;;;;

병원가서 진료받아보니 특별한 이상은 없고. 좀 예민한 편이라고 하고 말았어요.

그렇게 불편하게 계속 살았는데..

이번에 둘째낳고 갑자기 그 증상이 사라졌어요

밤에도 한번도 갈까말까?

(그것도 아기가 배고파서 깨서 저도 같이 깨는거라.. 아기가 안깨면 아침까지 푹 자요)

평소에도 화장실가고싶어서 늘 불안한마음잇었는데 그런것도 없어지고요

그러다보니 진짜 편하고 좋으네요 ㅋㅋㅋㅋ

첫째는 힘들게 낳았는데

둘째는 무지 편하게 낳았어요.

근데 출산하고 나서 이런 경우도 있는걸까요?

IP : 118.220.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11:41 AM (180.228.xxx.78)

    전 변비가 좋아짐.

    한평생 설사 아니면 된똥이었는데 황금변, 바나나변을 누고 있네요..

    근데 유도분만할때 내진을 여러번 해서 그런지 (낳기는 수술로 낳음 ㅠㅠ) 오로때문인지
    70일넘은 지금도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ㅡ.ㅡ

  • 2. ..
    '14.9.24 2:32 PM (220.124.xxx.28)

    생리통도 없고 생리도 칼같이 오는 내겐 출산후 좋아진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하지만 생리통이 너무 심하셨던 친정엄마는 생리통이 확 갔다고 하시더라고요.

  • 3. 성격
    '14.9.24 5:50 PM (59.6.xxx.240)

    저는 아기낳고는 아니고..임신했을때 성격이 너무 좋아졌어요
    그전에는 정말 까칠했는데 임신하고나서는 일부러 아이생각해서 그런것도 아닌데 성격이 둥글둥글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아이낳고 3년차인데..전의 성격이 서서히 다시 스믈스믈 나타나고 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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