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에선 달라고도 한적 없고 관심도 없는데 나한테 잘하면 뭐해주면 이거 너 다 줄께라은둔
니네들 하는거 봐서 주던가말던가 한다는둥 왜그러고 산대요?
제 친구 시댁 건물 두채에 아파트랑 땅이 좀 있는 집인데 자기랑 자기아랫동서한테 그렇게 약올리더 있대요
걔는 아예 노친네들 사람취급 안하고 기본고리만 하고 아랫동서도 마찬가진가봐요
그 노친네들은 돈갖고 며느리들 경쟁시킬려다가 되려 당하고ㅋㅋㅋ
저희집도 시고모부가 그런 노친네 타입이에요
어쩌다 집안행사때 만나면 조카며느리들한테 지갑에 있는 돈자랑 하면서 지금부터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한테 다 준대요
저나 큰댁형님이나 그런서 꼴사나워서 뒤로 피하는데 다른 조카며느리들은 달려드는데 저희가 빠지니 또 불러요ㅋㅋ
불러도 안가지만ㅋㅋ
어쩌다 한번이니 사람취급 안함 그만이지만 왜그러고 산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물건이나 돈갖고 약올리는 사람 왕짜증이에요
왕짜증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09-24 11:14:35
IP : 125.177.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천박해서
'14.9.24 11:30 AM (14.32.xxx.157)천박해서 그렇죠.
술집이나 팁주는곳에 가서 하는짓을 가족들에게까지 하네요2. ㅎㅎ위선
'14.9.24 12:19 PM (168.126.xxx.3)다른 데서는 여성인권에 관심많은 교양있는 귀부인처럼 행동하고, 아들네 집와서는 남자아이 손주 낳으면 돈 얼마를 주겠다고 하는 시모님도 계시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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