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싫은 연예인

저를 욕하세요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14-09-24 08:53:24

네 저를 욕하셔도 됩니다.

근데요

전 정준하가 그냥 싫어요.

말하는거 생긴거..

그리고 별로 웃기지도 않고.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싫은걸 어쩌겠어요.

만나보진 않았지만

엄청 거만한거 같고..

IP : 118.45.xxx.1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14.9.24 8:55 AM (222.119.xxx.240)

    저는 원래 연예인 뒷담 안하고 조용히 채널돌립니다 정준하 아니고 다른사람들이요
    그런데..전에 제가 그냥 이유없이 별로다 싶어서 채널 돌렸던 사람이 불의의 사고로 떠나니까
    괜히 죄책감이 들어서 ㅠㅠ 이젠 별로다 싶은 무대도 그냥 한번은 보고..연예인 말 안하려고 노력해요

  • 2. ^^
    '14.9.24 8:56 AM (218.50.xxx.44)

    정준하에게도 좋은 면이 있을겁니다.. 사람의 좋은점만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 3. ㅎㅎㅎ
    '14.9.24 8:57 AM (114.132.xxx.247)

    정준하 러버입니다
    서운하네요 ㅠㅠ

  • 4. ..
    '14.9.24 9:05 AM (218.209.xxx.63)

    ㅎㅎ
    울 애가 무한도전 VOD 보기에 같이 봤더니 정준하씨 완전 뽀글뽀글 빠마 했던데..
    (형광팬 특집이였음) 어우.. 그 빠마 정말 싫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

  • 5. 이미지
    '14.9.24 9:15 AM (112.173.xxx.214)

    그런 이미지로 먹고 살아야 하는 직업 아닌가요.
    사람 속은 아무도 몰라요.
    푼수끼 컨셉으로 살아야 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있구요.
    티브에서 보여지는 것이 그 사람의 본모습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 6. 저는
    '14.9.24 9:16 AM (175.223.xxx.123)

    그냥 싫은게 아니고 가까이서 보고 경험한 사람으로 송채환을 정말 싫어해요.
    드라마에는 안써주는지 요즘 홈쇼핑나오는데 ..
    바로 채널 돌려요.
    어찌 그리 싫을까요..

  • 7. 송채환..
    '14.9.24 9:18 AM (1.235.xxx.157)

    자꾸 그 루머가 생각나요..아니죠?

  • 8. 이유없이 싫은사람
    '14.9.24 9:24 AM (211.59.xxx.111)

    있죠.
    내가 싫어하는 성향을 가진 연예인이 있으면 덮어놓고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전 앞뒤 다른 사람이 싫은데. 그래서 런닝맨처럼 배신을 독려하는? 쇼프로그램도 좀 짱나요ㅋㅋㅋ

  • 9.
    '14.9.24 9:30 AM (68.172.xxx.186)

    저도 윗분하고 비슷한 경험하고 이유없이 미운 감정은 품지 않네요. 전 그냥 싫던 연예인 둘이나 자살했거든요. 죽고 나서 알려진 사실로 제가 그 괜한 미운 감정의 원인이 그들이 불우했던 과거 또는 가정사였던 거 같더라구요.
    아직도 미안해요. 힘들게 간 그 둘한테요. 저와 똑같이 상처받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 10. 저는
    '14.9.24 9:32 AM (112.172.xxx.156)

    이유있어서 싫은 연예인은 몇 되네요.

    정치적 성향 개인적인 가치관..이런걸로 싫은 사람은 물론이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해서 정말 진저리나게 싫은 사람. 노래 완전 잘한다고 여기서도 난리나는 남자 가수. 지금 봐도 치가 떨리게 싫어요.

  • 11. ...
    '14.9.24 9:38 AM (116.127.xxx.224)

    싫은 건 어쩔 수 없죠. 근데 이런 데다 글 쓰지 마세요.
    이런 게 악플이에요. 사람 죽게 만드는.
    그냥 싫다는 데 장사 없죠.
    사람들이 싸울 때도 제일 환장스런 캐릭터가 니 잘못 니가 알 거 아냐~ 이러면서 뭐가 문젠지
    말 안 해주는 스타일. 그리고 이렇게 그냥 싫어하는 거. 살다보면 그냥 싫은 사람 생기는 거 사실인데 그냥 혼자 맘에 담아두세요. 그리고 거만해보인다는데 사실 ... 무한도전만 보지만 인맥 정말 엄청나거든요. 그 살벌한 연예계에서 그렇게 챙기는 사람 많고 톱스타들도 매번 전화해주고 출연해주고.. 근데 그런 인연이 또 오래 가고.. 잘 못 나가는 연예인들과도 엄청 친하고... 하다못해 이상화선수랑도 친하더라구요. 거의 한 번 만나면 절친이 되는 스타일...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만 봐도 그 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거만한 사람은 아니죠.

  • 12.
    '14.9.24 9:49 AM (125.137.xxx.115)

    윗분말씀대로 이런데 쓰는거 자체가 악플이에요
    싫어하는건 자유인데 혼자만 생각하세요

  • 13. 박미선
    '14.9.24 9:50 AM (175.223.xxx.1)

    전 정말 싫어요. 나이도 많은 편인데 이제 남편 덕인지
    공중파, 종편,케이블 광고... 아마 지금 B급 연예인 중에서
    초고가 아닐까 싶네요.
    박미선이 사실 저 정도 레벨 안 되지 않나요?

  • 14. 살빼기전
    '14.9.24 9:52 AM (221.147.xxx.88)

    실제로 봤는데 하나도 안 뚱뚱하고 얼굴도 안 크던데요.
    제일 실물하고 달라 깜놀

    노홍철도 봤는데 정말 피부가...
    훈남에 키도 컸고 인사성까지
    실물이 훨 좋았어요.

  • 15. 저는
    '14.9.24 9:57 AM (222.107.xxx.181)

    송일국이 글케 싫네요
    어깨에 힘 잔뜩 준 발연기도 보기 싫고.
    정준하도 보면 꺼름직할 때 많지만
    지난번에 무한상사에서 연기하는거 보니
    정준하 아니면 못했겠더라구요.
    무한도전 멤버는 의식적으로 좋아하려 합니다 ㅎㅎ

  • 16. ᆞᆞᆞ
    '14.9.24 10:08 AM (180.66.xxx.197)

    김지선이 젤 싫어요. 정말 주는거 없이 싫어요

  • 17. 저는 김지선씨
    '14.9.24 10:15 AM (223.62.xxx.57)

    넘 좋은데...
    내숭없는 성격 넘 좋아보이고
    한마디씩 하는 개그감도 빵 터지는데...
    그리고 오나미씨도 성격 넘 좋아서 사랑해요.
    근데 어째 난 좋아하는 연예인만 대고 있네요^^

  • 18. 연예인
    '14.9.24 11:16 AM (175.223.xxx.229)

    연예인은 티비상품같은 존재인데
    시청자가 싫으면 싫다고 할수 있죠
    방송사가 연예인 고용하는 이유가 시청률때문일텐데
    어차피 다 돈때문에 나와서 이미지 파는건데요뭐
    방송나와서 시청자반응좋으면 떼돈벌고 스타대접받고 보상받잖아요

  • 19. 저는요..
    '14.9.24 11:18 AM (223.62.xxx.79)

    이정재가 이상하게 싫네요..
    안그래도 별로였는데 하녀.관상.등을보니 더..
    이미지랑 너무 잘어울리는 케릭이라..

  • 20. ㅇㅇ
    '14.9.24 12:34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아.. 죄짓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저는 신봉선씨가 정말 별로였어요. 이번에 해투에서 나가서 정말 잘됐다 그랬네요.(봉선씨 미안해요 ㅜ.ㅜ)
    정준하씨는 예전에 술집 관련해서 정말 비호감이였어요.
    지금은 그냥 그렇구요.
    김지선씨는 좋은 일 많이 한다던데 ㅜ.ㅜ

  • 21. ...
    '14.9.24 12:46 PM (124.50.xxx.2)

    이유없이 싫을 수도 있죠. 전 박신양이 그래요

  • 22. /../
    '14.9.24 1:35 PM (207.216.xxx.8)

    정준하 시러요.
    예전 술집 그거로..
    거기 가게 갔던 사람들 말로는 접대부 나오는 곳 맞대요.

  • 23. ...
    '14.9.24 2:07 PM (121.147.xxx.96)

    한효주, 이병헌, 이정재, 김혜선(예전엔 좋아했는데 ) ......
    암튼...고루한 이미지 사람들 싫음...이덕화나 유인촌. 박상원 같은...

  • 24. 해피투게더에
    '14.9.24 6:55 PM (203.170.xxx.174)

    김신양. 양파(?) 인가 우리는데칼코마니 하고 나오쟎아요.

    둘다 다른 프로에 나올때는 싫지않은데 그 프로에노란옷입고 나와서 데칼코마니할때

    너무 싫어서 빨리 돌려요. 유재석 웃는게 좋아서 볼까하고 봤다가 후딱돌리네요.

    그냥 그장면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944 맥주 마시면서 미생..안주는 고구마 말랭이 3 ㅋㅋ 2014/11/26 1,337
438943 천식을 가라앉히는 한방요법 12 스윗길 2014/11/26 3,174
438942 어린 아이들에게 한약(용 ) 먹이기 4 2014/11/26 1,004
438941 엄마가 갑자기 원이 별처럼 삐죽삐죽보이신대요 5 .... 2014/11/26 2,605
438940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성격 밝으신 분들 부러워요 7 ... 2014/11/26 4,393
438939 딤채 스탠드형, 꼭대기칸 얼기도하나요? 8 .. 2014/11/26 1,322
438938 치과마취후 경련보니 무섭네요. 2 PD수첩 2014/11/26 4,748
438937 주인 모르게 빠져나간 돈..증권계좌서도 피해 1 샬랄라 2014/11/26 1,546
438936 귤 계속먹어요 1 귤.. 2014/11/26 714
438935 찰스턴대가 좋은 곳인가요? 2 무식자 2014/11/25 746
438934 그룹채팅방에서 나가기 하면 다시 못들어가는건가요? 7 카톡이요 2014/11/25 9,171
438933 스위스 비밀금고 한국인980조 바하마 버뮤다 한국인 870조 3 에이잇 2014/11/25 2,009
438932 신해철 그사람 - 국민라디오.. 들어보세요. 6 보고싶어 2014/11/25 993
438931 작년에 산 입기 싫은 코트 어떻게 하나요? 9 2014/11/25 3,768
438930 응아를 참는 버릇 4 ? 2014/11/25 921
438929 성의표시든 뭐든 말로만 다하려고 하는 직장동료.... 8 요즘드는생각.. 2014/11/25 1,415
438928 영문학과 졸업후 진로...아들이에요. 조언부탁합니다. 6 rladid.. 2014/11/25 2,493
438927 버스에서 들은 물수능에 대한 대화 10 물수능 2014/11/25 4,638
438926 임신 중 감기약 드세요?? 8 임산부 2014/11/25 2,042
438925 보험 문의요 6 ..... 2014/11/25 1,286
438924 에어로빅다니면서 보는 아줌마들 참 다양해요. 9 하아 2014/11/25 5,331
438923 남대문 수입상가가 많이 저렴한가요? 4 etoxy 2014/11/25 2,410
438922 34살 백수 모태솔로의 하소연..ㅠㅠㅠ 결혼운대가 있나요 49 도레미 2014/11/25 23,857
438921 층간이웃사이센터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6 소음박멸 2014/11/25 1,651
438920 이사의달인 이라는 이삿짐 업체 어떤가요? ... 2014/11/25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