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매매 하는 집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집이사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9-24 07:36:01

부동산의 중간의 장난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어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9월 28일 이전에 이사 갈수 있다고 말해서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기다린 다음 이사를 가게 되었구요.

 

현재 세입자가  계약금 10%만 낸 상태에서 저희한테 전화해서 아무튼 별의별일을 겪었어요.

 

기억하고 싶지고 않고 말도 하고 싶지도 않는 일들이 있었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이  모르고  전화번호를 알려준거 같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마무리 됬구요.

 

저는 주인한테 전화해서 엄청 싸우고 마무리 했구요.

 

저희가  시골에 살다 이사가 첨이라  방법 좀 조언 좀 구하려구요.

 

1) 현 세입자가 9월  28일  전세기간이 끝나거든요. 그날 이사하기로 했는데  저희는  언제쯤  완전 계약을 해야 하는건가요?

 

2)  완전계약 하기전에  집 주인한테 전화해서 저희가 언제쯤 하자고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요?

 

3) 현 세입자도 저희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을꺼예요.

  싸울일도 아닌데  현재 주인한테 전화해야지  저한테 전화해서 싸운 일도 있었구요.

 만약  현 세입자가  집에 망가졌는지 아님  흡집이 나 있는지  확인 하는건 저희가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집 주인이 하는건가요?

 저희가  한번 더   확인하러 한번 더 가야 하는건가요?

 

4) 우선 계약금 10%로만 걸어놓은 상태인데  계약할때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찾아 가야하는건가요?

 

현금으로 찾아가는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작은 금액도 아니고 큰 금액인데요. 

 

5) 계약은  평일날 해야 하는건가요? 일요일날 하면 매매 하는 과정에서  집 주인이 대출 받는 경우도 들었거든요. 

   매매거든요..

 

6) 부동산이랑  집주인이랑 같이 계약 하면서 어디 부분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부동산을 못 믿겠어요. 제가 타지에서 살아 몰랐는데  거기 부동산이 안 좋은 소문으로 유명하더라구요.

 

 

IP : 122.4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8:05 AM (1.235.xxx.157)

    매매를 위한 원글님측의 여러가지 사항을 부동산에 먼저 요구하고 확답 받은뒤 계약서에 명시한후 계약금을 주는게 순서인데요.

    일반적인 부동산에서야 상식적인 선에서 일처리 하겠지만 만일 꺼림칙한 부동산이라면 앞으로 좀 힘드실듯요.
    일단 계약금 부치셨으니 만일 원글님측에서 파기하게 된다면 계약금 날리는거잖아요.
    세입자와의 다툼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 2. ..
    '14.9.24 8:12 AM (1.235.xxx.157)

    지금 궁금하신 사항이 모두 부동산이 알아서 처리하는일인데...
    최대한 부동산과의 관계를 잘 설정하시는 수 밖에 없네요..

    세입자 처리는 당연히 전주인이 마무리짓게 하는걸로 하고요, 집상태에 관한것도 확실히 체크하셔야 하고....
    모든 세세한것 다 계약서에 명시해야합니다. 구두상으로 하는것은 소용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276 중3아이 스마트폰 구입. 3 궁금 2014/09/26 1,084
421275 토마토 스파게티소스,,,3달 지났는데 먹어도 4 될까요? 2014/09/26 2,147
421274 진짜 결혼한거보다 그런 사랑받아본게 더 부러우세요?? 2 asdf 2014/09/26 1,968
421273 남편이 집에서 살림하고 여자가 나가서 버는건 부모들이 환영할까요.. 6 멍멍 2014/09/26 1,764
421272 마그네슘, 아연, 브라질넛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건 뭘까요?! 2 궁금 2014/09/26 3,049
421271 사라진 7시간과 김종필. 7 닥시러 2014/09/26 3,265
421270 생일파티모임없는 초1생.. 어찌할까요 7 ... 2014/09/26 2,270
42126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6] - 인간 이하 친일파와 짐승만도.. lowsim.. 2014/09/26 538
421268 건대근처 마사지 추천해주세요 2 새옹 2014/09/26 1,086
421267 걷기 운동 하다가 ... 1 기억 2014/09/26 1,581
421266 아침부터 장장 3시간을 마늘 빻고계신 이웃.. 15 >.&.. 2014/09/26 2,667
421265 40대랑 청소년 실비보험 드신 분들 대략 얼마쯤 내시나요? 8 .. 2014/09/26 2,040
421264 한국과자 5년후.. 3 잠깐웃어요 2014/09/26 2,074
421263 평발이신분 다리는 안 피곤 하신가요? 날으는 돼지.. 2014/09/26 609
421262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많네요 4 호박덩쿨 2014/09/26 2,052
421261 부업 어떤거 하고 계시나요? 공유해요.. 4 dma 2014/09/26 3,321
421260 '일이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 차이 ''''''.. 2014/09/26 681
421259 시댁에서 며느리 맞벌이 안한다고 압박준다는 글이요. 17 ... 2014/09/26 5,521
421258 유경근 대변인 페이스북 12 수사기소권 2014/09/26 1,855
421257 ㅋㅋㅋ 대리기사 스스로 자폭 하고 있네요.ㅎㅎㅎ 11 닥시러 2014/09/26 4,725
421256 대표회의비 해서 1300원씩 매달 부과가 되네요. 5 관리비 2014/09/26 1,557
421255 아...낼 소개팅하는데.... 6 긴장 2014/09/26 1,979
421254 죽제조기 쓰시는 분 어떠세요? 2 죽제조기 2014/09/26 5,228
421253 초3 영어 듣기 1 조언 2014/09/26 844
421252 지하철역사 공익근무 어찌되는건가요? 2 강남쪽2호선.. 2014/09/2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