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밥 먹었는데 짜장이 같이나오네요?

ㅇㅇ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09-23 23:41:45
오늘 중식당에 가서 잡채밥 주문했는데
짜장소스가 따로 한그릇 나오더라구요
한번도 그렇게 안먹어봐서 첨엔 잡채만 먹다가
조금 얹어서 먹어보니 어머 넘맛있는거에요
잡채가 얇은 당면에다가 약간 매콤한 소스로 볶은건데
2프로부족한 맛을 짜장소스가 완벽하게 채워주대요ㅋ
전 서울인데 어디더라 부산인가에서는
집에서 시켜먹을때도 짜장소스 따라온다는데
다른분들은 그동안 잡채밥 맛있게 드셨겠어요 ㅎㅎ
IP : 223.6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달라고했어요
    '14.9.23 11:53 PM (182.219.xxx.11)

    원래 주는것인줄 알았거든요.. 달라고 했더니 좀 의아해 하시길래..갖다 주라고 했어요...비벼먹어뇨...그 맛에 잡채밥시켜먹는건데.....

  • 2. 짜장소스는
    '14.9.24 12:2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볶음밥에만 얹어 주는뎅...
    울동네는 잡채밥에는 짬뽕국물 줘요.
    짬뽕국물 안주면 느끼해서 끝까지.못먹음

  • 3. 당연히
    '14.9.24 12:29 AM (223.62.xxx.48)

    잡채밥엔 짜장이있어야 간이 맞죠
    부산은 항상 짜장줘요^^
    근데 서울갔더니 짜장이없어서 너무 이상했어요
    이건 그냥 잡채옆에 밥담은거밖에 ㅜㅜ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 4. 경상도
    '14.9.24 1:34 AM (182.227.xxx.225)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잡채잡, 볶음밥에 짜장소스^^

  • 5.
    '14.9.24 1:39 AM (222.100.xxx.113)

    잡채밥 먹고싶어요 ㅠㅠ

  • 6. 서울은 없음.
    '14.9.24 7:45 AM (110.13.xxx.33)

    제 기준으로는 사실 잡채가 밥반찬이 된다는 것도 좀 이상하지만요 (딴지는 아님. '저의' 기준임-초딩때부터 국수반찬-이미 탄수화물 잔뜩 있네??-에 밥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상한 아이였음 ㅡㅡ)
    거기다 짜장을... 저는 말만 들어도 짠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71 만나자마자 자기아들 의대 다닌다고 하는 엄마 6 .... 2015/01/07 3,436
453570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517
453569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2,142
453568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4,171
453567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824
453566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760
453565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6,108
453564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785
453563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2,165
453562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887
453561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7 종교 2015/01/07 2,329
453560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877
453559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4 궁금이 2015/01/07 2,218
453558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906
453557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5,099
453556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747
453555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2,000
453554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994
453553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9,142
453552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4,019
453551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963
453550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853
453549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1,040
453548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1,074
453547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0 ... 2015/01/06 16,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