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된다고하면 저 벌받을까요...?

착한딸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4-09-23 22:17:39
감사합니다
IP : 119.71.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4.9.23 10:18 PM (58.140.xxx.188)

    호의는 둘리됩니다..

  • 2. 착한딸
    '14.9.23 10:24 PM (119.71.xxx.202)

    아 부모님은 제가 공부잘하고 머리좋은거..
    괜찮은 외모를가진것
    이거덕분에 좋은 (연봉높은) 회사를 갔고 좋은 남편 만났다며
    이건 좋은 유잔자를 준 부모 덕분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 3. 착한딸
    '14.9.23 10:27 PM (119.71.xxx.202)

    부모님 생활비는 버시는데...
    갑자기 사고나서 목돈 들어갔고 또 일이 생겨서 목돈들ㅇ간것(이건 저도 어떤내용인지 아는데 어쩔수없이 든 돈이에요) 이런것때문에 저한테 이런얘기하신것 같아요
    전 당장 그돈(보너스받을돈) 없어도 되긴한데
    나중에 혹시 갑자기 필요하거나 남편이 물어보면 어쩌나 싶기도 해요...
    저도 제 맘을 모르겠어요.... ㅠㅠ

  • 4. ...
    '14.9.23 10:38 PM (125.186.xxx.76)

    느낌상 착한딸님 부모님이 앞으로도 돈을 자꾸요구하실거같아서 말이죠.

    맘약하신분이면 질질 끌려다니실거같네요. 적절히 주실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제가 보긴 착한딸님은 아예 못준다고 하실순없는거같아요...

  • 5. 착한딸
    '14.9.23 10:39 PM (119.71.xxx.202)

    남편은 부모님께 뭔가 할때 형제자매들 똑같이 나눠서하라고 해요... 안그럼 나중에 부모님 사시는 집이라도 제가 더 받아야한다고 말하죠..
    이건 시부모님 생각이 이래요.. 자식들중에 더 많이 도와준사람에게 유산을 더 줘야한다는...
    하지만 저희부모님은 생각은 저에게 더 좋은 유전자 물려줬기 때문에 저한테 유산(부모님 사는 집이라던가 예전 사놓으신 지금은 안팔리는 땅 이런거요)은 덜 준다 이거에요
    이것부터 차이가 있네요...
    제거 천만원부모님 드리겠다 하면 남편은 언니도 똑같이 한다고 하면 드려라 이럴거에요...

  • 6. ...
    '14.9.23 10:40 PM (125.186.xxx.76)

    단호해지실거면 돈문제는 무조건 남편하고 상의해야한다 이렇게 이야기해보세요 .
    엄마가 달라는데로 다 할수없다는걸 알수있게끔요...

  • 7. 착한딸
    '14.9.23 10:45 PM (119.71.xxx.202)

    안도와드리긴 뭐하고....
    엄마한테도 이서방이랑 상의하겠다고 하고...
    남편과도 조심히 얘기꺼내봐야겠어요....
    누군가 절 알아볼까봐.... 댓글은 두고 글은 조금있다 펑할께요
    82님들 항상 감사드려요....

  • 8. Oo
    '14.9.23 10:47 PM (211.55.xxx.104)

    근데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유전자물려줬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는부분이 참 뜨악히네요.
    님이 정말 착하신분같아요~
    돈문제는 항상 남편분과 상의하세요~

  • 9. 말도안되죠
    '14.9.23 10:48 PM (24.114.xxx.236)

    도움은 작은딸한테 더 받고
    유산은 언니한테 더 줘요?
    그건 원글님 호구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636 공원으로 걷기 운동 나가야 되는데 추워서 나가기 너무 싫어요.... 2 mmm 2014/11/13 2,274
435635 참 많이 다른 jtbc손석희 뉴스......오늘...... 2 춥다 2014/11/13 2,924
435634 수능 등급컷 어느사이트가 정확한가요? 2 애가타요 2014/11/13 2,247
435633 예비 중학생이에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할건데요 30 ? 2014/11/13 3,960
435632 혼외자식과 부동산 문제 1 답답 2014/11/13 1,697
435631 가을 하면..생각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23 가을노래 2014/11/13 1,753
435630 저 칭찬해주세요!!!! 보호소에 사료보냈어요 4 카르마 2014/11/13 1,157
435629 잣 껍질까지 넘 힘들어요ㅜ 5 어휴 2014/11/13 1,237
435628 홈쇼핑 미리주문시에 품절 상태인 제품은 본방에서도 품절인 것인가.. 2 호갱님 2014/11/13 1,069
435627 강남제일성형외과 아예 중국이전 2 학동역 폐업.. 2014/11/13 3,062
435626 " '미생' 속 여성은 단 3명" 5 레버리지 2014/11/13 3,177
435625 저녁먹고 어떤순서로 일 하세요? 후식,설거지..등 5 .. 2014/11/13 1,680
435624 사랑만할래에 수아? 1 드라마 2014/11/13 1,190
435623 왜 이러는걸까요? 13 여행갑니다 2014/11/13 2,675
435622 영화에서 보면 하정우가 확실히 양복이 잘 어울리는듯해요 2 .. 2014/11/13 1,461
435621 '자녀 두 명 이상이면 해고' 혼자 살면 싱글세...부전여전? 1 샬랄라 2014/11/13 1,457
435620 큰웃음 주네요 벼농사 출신..그분 3 웃으면 복이.. 2014/11/13 7,581
435619 몽클레어 패딩이 그렇게 이뻐요?? 13 몽클레어? 2014/11/13 8,186
435618 제 남편은 한국영화 많이 무시하던데요. 28 ㅇㅇ 2014/11/13 3,349
435617 이러다 정말 정신병걸리겠어요. 3 아... 2014/11/13 2,374
435616 키 167에 80킬로면 어느정도일까요 28 D 2014/11/13 13,142
435615 남자 사장님들을 뵈러 가야하는데 빈손은 좀 그렇고.. 3 ... 2014/11/13 940
435614 토란대 40분째 끓이는데도 물러지지 않는데 어떡하죠? 5 먹고싶다 2014/11/13 1,755
435613 "MB가 2조 탕진할 때, 유럽은 그 돈으로 혜성 착륙.. 2 샬랄라 2014/11/13 1,063
435612 창조 조작집단 "맘속의 마각이 들어난군요!!!&quo.. 1 닥시러 2014/11/13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