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의원 "주취폭력 강력한 처벌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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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5814303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현 의원은
13일 "서울시내 5대 범죄 피해자 중 주취자의 비율이 네 명 중 한 명 꼴로
주취폭력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및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경찰청에서 제출한 `주폭척결사업 기간(5월10일∼8월27일) 주취관련 범죄인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검거된 살인, 강도, 강간ㆍ추행 등 5대 범죄 피의자 중 주취자 비율이 24%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료를 보면 이 기간에 검거된 5대 범죄 피의자는 총 1만7천345명으로
이들 중 24%인 4천256명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인과 폭력 등 강력범죄 피의자의 35% 이상이 범행 당시 주취 상태였으며,
강간ㆍ추행의 경우 주취자의 비율이 40%가 넘었다.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등의 공무집행방해사범도 검거된 1천216명 중 826명(67.9%)이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
김 의원은 "주취자의 범죄행각이 도를 넘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특별조치가 없으면 주취 폭력이 상습적인 범죄로 변할 수 있는 만큼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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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원 "주취폭력 강력한 처벌 시급하다"
...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4-09-23 21:14:29
IP : 110.70.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닥out
'14.9.23 10:30 PM (50.148.xxx.239)이런 bung이 있나..
김현 의원은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였고 맥주 한잔 얻어 마신 것으로 밝혀졌음.
얻어맞은 것은 유가족이었고.
도착하자마자 대리기사가 안산으로 못간다고 했고, (대리기사는 미리 도착지점, 요금을 고지하고 출발함)
유가족과 김현의원 일행을 보자마자 '유가족이 국회의원과 어울려 술마신다'고 했음.
처음 본 사람이 어떻게 이들이 유가족인지, 김현의원인지 알았을까요?
그리고 김현의원이 명함 내밀면서 웃돈 얹어줄테니 가자고 설득하는데
명함을 갑자기 뺏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이거 인터넷 올리라고 소리쳤고
갑자기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와서 돌연 폭력을 휘두름.
대리기사는 멀찍이 떨어져 구경하고.
cctv로 다 알려진 사실인데 왜 자꾸 종편의 거짓말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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