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예방팁 하나

라일락 조회수 : 26,517
작성일 : 2014-09-23 18:28:07

안그랬는데,, 면역력 약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질염이 쉽게 걸려요..

기분 나쁘게 간질간질한 느낌요..

 

회사 근처에 산부인과 갔는데, 나이가 좀 있는 선생님이었어요.

좀 이상하다 싶으면,, 뜨거운 물에 식초 3~4방울 떨어뜨리고, 좌욕을 하면

약한 질염 정도는 잡힌다고,, 원래 질내는 산성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식초가

산성이니, 살균작용이 있고, 질내 균형을 맞춰 준다고 하네요.

꼭 '사과식초' 를 쓰라고 강조 했어요. 그래서 해봤더니,, 정말 나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민간 요법도 아니고, 산부인과 쌤의 말씀이니, 함 올려요..

 

어떤 분은 자궁경부암 주사 맞고 질염이 안생긴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안맞았는데, 맞아야 하나. 부작용도 있다는데 갈등되네요.

병원에서 가격 보니 3회에 맞는데 50만원도 넘는 것 같아서.. 보류중이에요..

 

그리고 지인이 생리대로 문컵을 추천하던데,, 이거 쓰시는 분들 어떠신지.

82게시판 보니 평이 좋네요.. 면생리대 쓰다가 세탁이 너무

힘들어서 탐폰 쓰고 있는데,, 건조하고 좀 빡빡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요..

암튼 여자는 자궁이 참 소중하고, 중요한 기관이기는 한데,

그만큼 번거롭기도 하고,, 힘도 들고.. 그러네요.

 

 

 

IP : 175.192.xxx.2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식초로
    '14.9.23 6:34 PM (14.32.xxx.97)

    뒷물한지 십여년?
    어떤 산부인과의사는 코웃음치던데요.
    어째껀 전 그리합니다만.

  • 2. ㅇㅇㅇ
    '14.9.23 6:38 PM (211.237.xxx.35)

    밑져야 본전인데 해서 효과 있으면 좋죠.
    제가 보니까 일단 몸 전체 컨디션이 좋아져야 하더라고요.
    면역력 떨어지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 질염도 쉽게 오고요.
    뭐 만병이 다 그렇겠지만요.
    전 평생 질염이라고는 걸려본적이 없는데
    그게 뭔지도 몰랐었어요. 참 운이 좋았죠.
    근데 지난번에 아버지 상 치르고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나니
    방광염이라는게 오고 바로 이어서 질염이 오더라고요.
    그 이후엔 그런적 없고요.
    그거보고 딱 느낀게 어떤 병이든 스트레스와 잠못자고 피곤 이게 가장 나쁜것인거요.
    진짜 피부로 느꼈어요.
    원글님도 질염 자주 재발하면 아마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럴겁니다.

  • 3. 라일락
    '14.9.23 6:40 PM (175.192.xxx.206)

    네 윗님말씀이 맞아요. 몸 컨디션이 안좋으니까 그러네요.. 저도 질염이 뭔지 모르고 살았거든요... 회사일 조금 잠잠해지면, 운동도 다시 시작하려고요..

  • 4.
    '14.9.23 6:54 PM (122.254.xxx.175)

    자궁경부암 주사 맞았어요. 그래도 질염 걸립니다.

  • 5. 저는
    '14.9.23 6:54 PM (175.223.xxx.227)

    가다실 맞았는데, 정말 질염도 예방되나요? 아 산부인과 말고 검진시설 같은데서 맞으면 50만원까지는 안할거에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종각역 근처였어요. 한번에 10만원대 초반이었어요. 저는 피부트러블 때문에 (뾰루지, 간지럼) 문컵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쓰실때 손을 잘 씻으셔야 해요..

  • 6. 감사ㅅ
    '14.9.23 7:01 PM (121.189.xxx.100)

    질염 정보 정말 감사해요...저도 몸이 피곤하면 질염 오더라구요...사과식초 구비해 놔야 겠어요!

  • 7. 라일락
    '14.9.23 7:02 PM (175.192.xxx.206)

    윗님,, 정보 감사합니다. 검진기관 알아봐야 겠어요.. 문컵은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가격은 얼마인지.. 검색해도 판매하는데가 없는 것 같아서요.

  • 8. 프론트
    '14.9.23 7:25 PM (175.223.xxx.142)

    질염 예방하려면 면제품속옷 추천해요. 근데 순면 팬티 은근히 찾기 어려워요. 거의 스판들이 섞여서요. 그리고, 속옷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낮에 한번 갈아입으면 좋다는데 완전 귀찮죠 ㅜㅜ 스타킹처럼 통풍 안되는 것도 나빠요. 문컵은 저도 쓰고 있는데, 주소 퍼왔어요. 질염 완치하세요. 그런데 문컵이 질염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http://www.danacu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category=002

  • 9. 그냥오기
    '14.9.23 7:40 PM (180.66.xxx.172)

    꽉끼는 옷 입으시면 안되구요.
    단 음식 피하래요.
    단음식이 몸을 병균이 살기 좋게 만든다네요.
    문컵 쓰셔도 좋구요.

    적응만 하시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 10. ...
    '14.9.23 7:45 PM (211.177.xxx.4)

    샤워하고 드라이어로 잘 말려줘도 훨씬 좋아져요

  • 11. 약산성..
    '14.9.23 7:55 PM (218.234.xxx.94)

    질 내가 약산성이라 어지간한 세균은 죽이죠..
    뒷물하실 때 약산성 여성 청결제를 쓰시던가 맹물로 하시던가
    (비누칠 뒷물이 맹물 뒷물보다 더 안좋은 이유..)

  • 12. 99
    '14.9.23 8:44 PM (84.144.xxx.11)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나니
    방광염이라는게 오고 바로 이어서 질염이 오더라고요.22222

    곧 40이니 나이 때문도 있겠지만 면역력 떨어지니 여기 저기 다 아프더라구요. 치아도 그렇고 방광 질염. ;;

  • 13. 제가
    '14.9.23 11:19 PM (125.186.xxx.25)

    제가....만성 질염에서 벗어나 방법은요


    - 팬티스타킹같은거 절대 안신는다

    (결혼후 애기 키우느라 치마입을일 없고 팬티스타킹 안입으니 많이좋아지더라구요)

    - 레깅스도 될수 있음 안입고

    - 순면 100% 팬티 입기

    (멋낸다고... 레이온..부들부들한것들...보정속옷류.. 여자 생식기에 좋을리 없대요)


    저정도만 해도...잘 안걸리더라구요

    아참..그리고.....

    부부관계를 하더라도...

    상대방이 청결고추(?) 일때만 하세요

    의외로....성관계 상대남의 고추에 세균이나 각종 바이러스 많아서
    안씻고 ... 그대로 하며
    당연 질염 생기죠..


    그걸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남편들도 그냥 덤비고 덮칠것이 아니라 부인건강을 위해
    정말 아주 싹싹 닦으라고 하세요

    전 그러지 않으면 덤비지도 못하게 함....

    내 쾌락이 우선이 아니라 내몸 건강이 더 소중한지라 ㅋㅋ

  • 14. 음..
    '14.9.23 11:55 PM (118.44.xxx.66)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문컵이요.
    전 아이들을 수술해서 낳아서 그런지 이거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 쓰겠더라구요.
    착용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피부가 안좋아서 원래 생리대를 못하거든요.
    탐폰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데, 문컵은 너무 아파서 한번 쓰고 못쓰고 있어요.
    뺄때도 힘들고 손에 피가 완전 묻어서 밖에선 사용 당근 못하구요. ㅠ.ㅠ
    저도 다른분들이 좋다고 하길래 구입했는데, 저만 아파서 사용 못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 15.
    '14.9.24 12:04 AM (58.231.xxx.145)

    감사합니다

  • 16. 식신너부리
    '14.9.24 12:19 AM (175.210.xxx.72)

    문컵쓰고있어요 생리때문에 빨리 늙어버렸으면 생각했는데 그나마 문컵쓴이후로 좀편해졌어요 처음엔 몇번 연습이필요했어요 아픈건 잘못넣을 확률이 큰데 안타깝네요ㅜㅜ
    저는 양많은날은 문컵 과 면생리대 같이해요 면생리대 하루에 두개정도 조금 묻어나오는정도니까 편해요

  • 17. 바램
    '14.9.24 1:34 AM (59.28.xxx.34)

    참고합니다.

  • 18. 질염?
    '14.9.24 1:39 AM (182.226.xxx.58)

    어릴때 위스퍼 사용 후 피부에 염증 생겨 고생한 덕에 질염은 절대 안 걸릴 노하우가 생겼네요.
    우선은 통풍이 가장 중요하구요.
    맨물로 뒷물 하셔도 말리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더군요.
    혼자 방에 있을 상황이 된다면 샤워나 뒷물 후 큰 샤워까운 입으시고 아랫도리를 자연스럽게 말리세요.
    시간이 없고 질염이 자주 생긴다면 드라이어로 말리시구요.
    그리고 누가 있으면 파자마 넓은 것 - 면으로 된걸 입고 노팬티 상태로 마를 동안 입고 계세요.
    다 마른 것 같으면 팬티로 갈아입으시구요.
    그리고 잘때..
    꼭 팬티만 입고 주무세요.
    그럼 질염 걸릴 일이 거의 없더군요.
    참. 남편의 청결은 기본이구요.

  • 19. 아놔...댓글이 ..댓글들이...
    '14.9.24 1:54 AM (1.254.xxx.88)

    청결곧휴...푸하하하핳.. 댓글분 비꼬는게 아니라, 단어가 귀여워용...ㅋㅋㅋㅋㅋ

    드라이어로 말리기 하니깐 아이 수영배우러 다닐때의 그 탈의실의 아가씨들 생각나서요.
    아줌마도 아니고,,젊은 처녀들이 사람들 다 있는데 애들도 지켜보는데,,,드라이어에 줄 서있는 상황에서,,머리 말리다가 갑자기... 이상한 자세로 마구마구 말리기시작해서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아니...그자세며,,,남들 머리말리는걸로 지저분하게스리...내 딸아이 머리에도 쓰는것을....
    아유 그냥 걍 확 뒷통수 떄려주고 싶었네요. 그런건 자기 방 안에서나 할 일 아닌가요.

    이 글 보시는 아가씨들 아줌마들 할머니들...공공장소에서 수상한 자세로 드라이어 가지고 이상한짓거리 하지 맙시다.

  • 20.
    '14.9.24 2:23 AM (211.36.xxx.147)

    수면부족하고 스트레스받음 질염이와요ㅜ

  • 21. 아움..
    '14.9.24 8:54 AM (210.121.xxx.253)

    저도 그런 거 모르고 살다가.. 직장맘하면서 미친듯이 질염이 왔던 기억이...... ㅠㅠ

    근데, 병원서 주는 약보다는, 제가 찾아내서 먹은 비타민C가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
    사람마다 다르다곤 하는데, 소염작용을 하는 건 맞는 얘기이므로.. 저는 쭉 애용합니다.

  • 22. 질염증상이
    '14.9.24 10:18 AM (115.140.xxx.74)

    가렵고 화끈거리고 심하면 분비물이 우유응고된것처럼나오고( 아마도 칸디나균일거에요 )
    냄새나고 ㅠ
    심할땐 이런증상들이 두세개 겹쳐요.

  • 23. 저도
    '14.9.24 10:27 AM (119.14.xxx.20)

    항상 이 얘기 나오면 궁금해요.
    어떤 증상을 보고들 아시는 건지...

    단순히 분비물이 좀 있다고 염증은 아닌 거잖아요?
    가려움증을 동반하면 염증인 건가요?

    낼모레 오십인데, 헛 산 건지 저도 이 얘기 나올때마다 궁금했어요.

  • 24.
    '14.9.24 10:53 AM (220.81.xxx.223)

    저는 냉이 있다는데 병원에서 잠자기전 알약을 넣으라 했어요.
    냉과 질염은 다른가요?
    제가 그 것도 분간을 못하네요.

  • 25. 팬티라이너
    '14.9.24 11:01 AM (183.109.xxx.150)

    질염에 팬티라이너 제일 안좋습니다
    아무리 순면 올가닉 제품이라도요
    위에 팬티라이너 추천하신분 본인이 건강하시고 운이 좋으신거에요

  • 26. 질염은
    '14.9.24 11:15 AM (115.140.xxx.74)

    몸 내부가 면역력이 없어져 생기는것이므로
    팬티라이너 자주 교체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몸 힘들고 피곤하면 생깁니다.

    저 윗분은 건강하신가봐요. 절대 팬티라이너 덕분이 아닌거에요.
    그리 간단하면 여자들이 왜 이런 고통을 받겠습니꺄?!! ㅎㅎ

  • 27. 라일락
    '14.9.24 12:50 PM (175.192.xxx.32)

    질염증상은 냉이 증가하는데요, 노란색을 띠면 안좋은 냉이래요. 흰 냉은 정상적으로 분비 되는 거고요. 정상적인 냉도 물처럼 아주 수용성은 아니지만, 문제 있는 냉은 흰색이라도 덩어리가 지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간지러움이 동반되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요... 그리고,, 읽어 보니까 성관계도 조심스럽게 해야 겠어요. 아무리 신랑이 잘 씻어도,, 제 몸상태가 별로 안좋을때는 부부생활을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8. 라일락
    '14.9.24 12:55 PM (175.192.xxx.32)

    아차 그리고 한가지 빼먹은 거.. 윗님들 중에 어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누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비누로 씻으면 비누의 알칼리성이 질내의 산성을 깨뜨릴 수 있다고, 비누 세척은 하지 말라는 조언도 있었어요..

  • 29. 면생리대
    '14.9.24 4:12 PM (221.161.xxx.36)

    면생리대 사용하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씻는게 처음엔 귀찮긴했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괜찮더라구요

  • 30.
    '14.9.24 4:39 PM (113.216.xxx.203)

    디바컵+면생리대 사용하는데요.
    정말 좋아요. 처음에 익숙해지는데 저는 그래도 한 1년은 걸렸던 거 같아요.
    지금은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 @.@

  • 31. 저도
    '14.9.24 6:17 PM (117.55.xxx.217)

    디바컵,날개없는 소형생리대 써요.
    디바컵은 질염이 잦으신 분에게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어쩌다 약한 질염이 오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522 59년4월12일생 그분이 보고 싶어요. 2 첫사랑 2014/09/23 1,053
419521 jtbc 김관 기자..비 쫄딱 맞고 방송하네요 9 엉엉 2014/09/23 2,556
419520 저희집 전기요금 이상해요 5 이상해 2014/09/23 1,886
419519 김현의원 "주취폭력 강력한 처벌 시급하다" 1 ... 2014/09/23 652
419518 사도세자의 실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9 다크하프 2014/09/23 79,520
419517 이병헌 한효주 아직도 신세계몰. 이마트에서 광고 뜨네요 8 보기 싫어 2014/09/23 1,559
419516 부모님한테 야단을 많이 맞고 자라서 힘듭니다 8 ㅁㄴㅇ 2014/09/23 2,434
419515 오늘 배현진 아나운서 뽕 5 냥냥 2014/09/23 4,239
419514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읽으신 분들~~~.. 15 닭고기 스프.. 2014/09/23 2,408
419513 [국민TV 9월 2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2 lowsim.. 2014/09/23 397
419512 질에서 피가 나는데 소장 검사를 하는 게 맞나요? -- 2014/09/23 1,533
419511 딸부자집여동생들은 형부에 대한 환상이 있는듯 1 .. 2014/09/23 1,216
419510 해피투게더 피디는 자존심도없나봐요.. 10 2014/09/23 4,977
419509 블로그 자체제작 신발을 샀는데 4 짜증 2014/09/23 3,040
419508 동남아시아 직접 가보면 어떤가요? 2 ..... 2014/09/23 1,463
419507 요즘 오이지 담을수 있나요? 2 오이지 2014/09/23 846
419506 식당밥 먹으면서 입맛이 변했어요 5 입맛 2014/09/23 2,207
419505 박태환 선수 절대 미안해하지 말아요~~^^♥* 8 박태환좋아 2014/09/23 1,519
419504 욕심을 내려놓으면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죠? 8 제아 2014/09/23 2,925
419503 방학때 월급을 왜 주는가 22 고등 영어교.. 2014/09/23 6,084
419502 캐스 키드슨 가든버즈 백팩중에서 김희애가 5 ... 2014/09/23 2,591
419501 아~~ 박태환 21 ㅁㅁ 2014/09/23 4,009
419500 20년을 살다보니~~~ 36 호호걸 2014/09/23 6,099
419499 남편이 40에 새로운거 한데요 우울한거 정상이죠 4 우울 2014/09/23 1,733
419498 뉴욕에서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4 태여니 2014/09/23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