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도시에서 병원 개원을 합니다.
동네의원이고..남편이 필요없다 해서 개원식 같은건 안하고 바로 진료봅니다;;
뭐 물론 환자분들 위해 개원선물 같은건 준비했는데요..
제가 애가 3살, 7살 둘이 있고 맞벌이다보니 거의 도와주진 못했어요..혼자 뚝딱뚝딱;
일단 내일은 휴가 쓰긴 했는데..
제가 뭘 도와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와서 구경(어떻게 꾸며놨는지;)하고 가라는 식인데ㅋ
애들을 다 맡기고 하루종일 가서 기념품이라도 나눠줘야할지..
아니면 집에서 마음으로 응원해줘야할지ㅋㅋ
직접 경험해보시거나 주변에서 보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아니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