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일에 한번씩 12시간을 잔답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퇴근6시30분에 하고
집에오면 7시
후딱 씻으면 7시30분.
그때부터 다음날 아침 7시30분까지 자요......
3일에 한번씩요.........
평소엔 7~8시간.
이렇게 안자면 몸이 힘들어요..
전 잠이 왜이리 많을까요.........
저는 3일에 한번씩 12시간을 잔답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퇴근6시30분에 하고
집에오면 7시
후딱 씻으면 7시30분.
그때부터 다음날 아침 7시30분까지 자요......
3일에 한번씩요.........
평소엔 7~8시간.
이렇게 안자면 몸이 힘들어요..
전 잠이 왜이리 많을까요.........
저는 매일 그렇게 자던날들도 있었어요. 지금도 할수만있다면 그렇게 잘듯해요ㅜㅜ 진짜 잠없는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도가끔 ㅜ
12시간은 못자봤고 11시간은 종종ㅜ
애들 8시에서8시반에 재우는데 일주일에 한 두번은 같이 잠들고 아침 7시에 일어나요
이런날은 허리가 넘 아파요 ㅜ
저요...베개에 머리 닿자마자 잠들어요......누가 안깨우거나 일어날일이 없을땐 14시간도 자요..
진심...잠 없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2222
잠 잘땐 배고픈지도 모르겠고 허리 아픈지도 모르겠고 너무 꿀 같아요;;ㅠㅠ
정말 잠자는 순간 행복해요.
꿈에서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고 ^^
저는 꿈을 꼭 티비 보는것 처럼 꾼답니다.
어쩔땐 꿈이 끊기는게 싫어서
계속 자기도 해요.
무슨말인지 아시려나?^^
에휴...
그래도 인생을 잠으로 낭비한다고 생각하니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네요.
꿈이 끊기는게 싫어서 계속 자기도 하는거 알죠..ㅋㅋㅋㅋㅋ 대박 좋은 꿈 꾸고 있는데 누가 깨우면 대박 신경질 내요..ㅋㅋㅋㅋㅋㅋㅋ
저 자기전에 수박을 왕창 먹어서 대박 꿈꾸고 있는데 소변은 마려운데 참다참다 눈감고 소변보고 온 적 있어요...안돼안돼 이꿈 깨지면 안돼 계속 이어져야해 막 생각하면서..ㅋㅋㅋㅋㅋㅋ
낮에 쪽잠으로 자는 단잠은 가위에 잘 눌리는데 이거 뭐........정자세로 누워서 자면 그러는데 엎어져서 자면 가위 안눌려요..ㅋㅋㅋ
전 평일엔 퇴근이 늦은 편이라 그리 못 자는데 주말엔 12시간씩 자요. 지난 주말엔 몸이 안 좋기도 했지만, 전날 11시 취침 후 일욜 10시 30분 기상, 아점 먹고 뒹굴다가 1시 부터 또 낮잠자서 저녁 6시 기상, 저녁 먹고 뒹굴다가 또 2차 낮잠. 일어나서 양치하고, 12시 정식 취침. 낮에 이렇게 자고도 월욜 7시 까지 한 번을 안 깨고 풀 취침했어요. 남편은 사람이냐 곰이냐 하면서 아직도 놀라요. 전 추위 많이 타는데도 잠 자기에 적절한 환경 (밤이 길고, 이부자리가 포근해서) 때문에 겨울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성격이 낙천적이고 유하더군요. 사납고 뾰족하고 그런게 확실히 덜해요. 예민하고 몸 골골하고 그런 것 보다 3일에 한번씩 푹 잘 자고 건강하고 성격 원만한게 더 좋죠.
저도 예전에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들땐
밤에 잠자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할 정도였어요^^;;
예전 저를 생각해보니..원글님이 요즘 많이 힘드시거나
원래 몸이 많이 약한 분이신 것같아요...
완전 저랑 똑같아요ㅋㅋㅋㅋ
저는 너무 잠이 없어서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ㅠ 저도 잠 한번 실컷 자봤으면 좋겠어요...12시 넘어야 겨우 잠들어 새벽 6시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그냥 눈이 딱!!!!!! 그렇다고 낮잠이 오는 것도 아니구요...잘 잘수 있으면 좋죠 뭐.
211님 220이 저랑 다른분이 계셔서..혹시 똑같다는거 전가요?ㅋㅋㅋ
전 점셋님이 부럽네요........아........나도 그렇게 잠 짧고 부지런했으면...ㅠㅠ --이런분이 또 다 날씸하심..ㅠㅠ 전 곧 굴러가게 생겼삼......ㅠㅠ
전 겨울잠 자는 뱀띠 태생이라 그런가보다..........하고 살아요...ㅋㅋ
반가와요~ 저도 자는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ㅜ.ㅜ
살림하느랴 하루 7시간도 못자지만.. ㅜ.ㅜ
저도 잠자는게 젤 좋아요 맛있는 거 먹는 거 보다..전 매일 8시간은 자는 거 같아요. 주말은 좀더 자구요. 이렇게 많이 자는데도 피곤한 걸 보면 게으름인가봐요ㅎㅎ
일이 힘든 건 아닐까요?
전 보통 하루 5~6 시간 정도 자는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한동안 잠을 너무 안 자면 한꺼번에 몰아서 이렇게 자요.
한 번씩 푹 자고 나면 회복되는 것 같아서 좋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128 | 송혜교씨 광고중단 아고라 서명 부탁해요 16 | ..... | 2014/09/24 | 2,120 |
420127 | 초등 여아 치아를 금으로 떼우는거 어떨까요? 4 | 금니 | 2014/09/24 | 710 |
420126 | 햄스터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14 | 햄순 | 2014/09/24 | 9,215 |
420125 | 증세한다니까 이제서야 내려가는 새누리 지지율.. 25 | 흠 | 2014/09/24 | 2,991 |
420124 | 날씨가 우중충하니 3 | 그녀 | 2014/09/24 | 629 |
420123 | 저 결혼하기 전에 시부모님 첫인사할때 13 | 짜증 | 2014/09/24 | 8,225 |
420122 | 건강이 최고네요 3 | 시트러스 | 2014/09/24 | 1,852 |
420121 | 시부모님이 연락 안 하고 잘 들리세요.. 5 | 이상한 마음.. | 2014/09/24 | 1,281 |
420120 | 이럴 경우 시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하나요? 16 | 냉정과 | 2014/09/24 | 3,545 |
420119 | 음식재활용...이것까지 봤어요. 4 | .. | 2014/09/24 | 1,836 |
420118 | 인바디 결과 ... 처참 합니다. 5 | ... | 2014/09/24 | 2,271 |
420117 | 3베이, 2베이...어디가 더 나은가요? 9 | 고민중 | 2014/09/24 | 1,684 |
420116 |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0 6 | 호텔에서는 | 2014/09/24 | 529 |
420115 |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세가 얼마 정도일까요? 9 | 1234 | 2014/09/24 | 2,991 |
420114 | 저는 친구 시부모상엔 안가요 37 | ᆞ | 2014/09/24 | 14,096 |
420113 | TV조선왜곡 유가족이 집단폭행한 남성-사실은 다친 유가족 4 | 국민TV | 2014/09/24 | 813 |
420112 | 곰솥좀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 | 2014/09/24 | 1,045 |
420111 | 85살 어머님 척추수술 8 | 하지정맥 | 2014/09/24 | 2,027 |
420110 | 세월호 에코백 받았습니다!!! 8 | 맑은구름 | 2014/09/24 | 1,210 |
420109 | 고등어김치조림을 압력밥솥에 해도 될까요? 4 | 급질 | 2014/09/24 | 1,098 |
420108 | 메니에르 앓고 계신분..있으신가요? 10 | 서장금 | 2014/09/24 | 4,270 |
420107 | 고학년이나 중학생 어머님들께 3 | khm123.. | 2014/09/24 | 1,180 |
420106 | 풍납동 주민이나 주민이었던 분들 질문드려요 | 질문 | 2014/09/24 | 721 |
420105 | 전세만기후 주인이 집 매매하려구 할때요 1 | 졸린달마 | 2014/09/24 | 963 |
420104 | 지금..김부선님. 응원합니다... 3 | 산우 | 2014/09/24 | 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