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진료 조언해주실분!!반복되는 잇몸염증때문에

으응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4-09-23 12:39:13
어금니에 금이가서
이빨 좀 깍아내고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씌웠어요 이빨전체를

몇달후에 교정알아보러 다른 치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어금니에 염증있다고 다니던 치과가서 치료하라는 거예요
염증심해지면 나중에 임플란트도 못한다고

그래서 다니던 치과가서 치료를 하는데
신경이 아직 살아있는데가 있는거 같다고
다시 신경치료를 했는데
크라운을 제거하고 다시 치료하는게 아니라
씌운 이빨윗면에 좁쌀만한 구멍을 뜷어서 치료하고
레진으로 그 부위를 때워놨는데(회색)

염증이 자꾸 재발해서 죽겠어요 2~3개월 단위로 재발해요
썩은내가 나요...아파서 못참을정도로 그렇게통증이심한건 아니에요
근데 썩은내가나고 약간의 통증 그리고 잦은 재발

이럴때에 원래 이렇게 치료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의사가 처음에 치료를 제대로 못해서 자꾸 염증이 재발하는 건데 새로 다시하려면 자기 손해니까 안해주고 금크라운 구멍뚫어서
임시방편으로 하는건가요...

원래 염증이 한번 생기면 2~3개월 단위로 계속 재발되고 안없어지는건가요??자기 이빨 최대한 살려서 쓰려는 취지로 그러는게 일반적인건지....아니면 거기 치료가 이상한건지 다른 병원 가봐야하는건지 궁금해요 ㅠㅜ

IP : 203.226.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9.23 12:50 PM (203.226.xxx.227)

    치실은 잘 안쓰고(얇은것도 잘 안들어감) 치간치솔은 가끔씁니다 (치간칫솔 쓸때마다 그 어님니만 냄새남 딴덴 정상)
    잇몸신경이 깊이있어서 그런지..종종 뒷골도 땡기고 머리도 아파요ㅠㅜ치과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꼭 부탁해요 ㅠㅜ

  • 2. 호수풍경
    '14.9.23 1:12 PM (121.142.xxx.83)

    전 금 씌워놓은게 빠져서 했던데 말고 회사서 가까운 치과 갔는데...
    한달인가 있다갔는데,,,,
    열심히 파내고 다시 금 씌웠어요...
    염증 생겼음 씌운거 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치과 한번 가보심이.....

  • 3. 치주는
    '14.9.23 1:16 PM (125.134.xxx.82)

    종합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셔야해요.

  • 4.
    '14.9.23 3:34 PM (223.62.xxx.51)

    치아를 다쳤는데 너무 아파서 구멍을 뚫어 신경 치료를 했어요.
    근데 3년 동안은 피곤하면 더 심하고

    정말 말을 하기 힘들 정도로 고통이 컸어요.

    치아는 가급적이면 덜 손대는게 좋은 것 같아요.
    회복이 안되니까요.

  • 5. 글쓴이
    '14.9.23 10:38 PM (203.226.xxx.223)

    댓글 감사해요...
    저 윗부뉴록시 종합병원 괜찮은데 있음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670 82쿡에 노처녀가 늘어난 게 아니라... 24 ㅇㅇㅇ 2014/12/21 4,919
447669 집에서 빚은 만두 보관방법요?.. 3 만두 2014/12/21 2,688
447668 노인장기요양등급 이의신청하려해요 2 궁금 2014/12/21 2,202
447667 소개팅후에 남자가 답문없으면 싫다는걸로 알겠다는데 두어야 하나요.. 9 희망 2014/12/21 3,731
447666 DKNY 싱글 카페 한 번 더 홍보하겠습니다(관심 없으신 분들 .. 10 물수제비 2014/12/21 1,485
447665 혹시 한화직원들은 63빌딩 빅3티켓구매시 혜택있나요? 1 ... 2014/12/21 1,929
447664 원룸 보일러 외출기능 8 highki.. 2014/12/21 2,627
447663 어린이집을 그만둘 경우 지원금은 어찌되나오ㅡ 6 어쩌지 2014/12/21 1,759
447662 층간소음 제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극복하신분들..... 12 자꾸...... 2014/12/21 2,874
447661 이혼4년차. . . 상대방 면접교섭권박탈하려면 어찌해야하지요? 9 . . , 2014/12/21 5,555
447660 중1아들 행색이.. 8 난 엄마인데.. 2014/12/21 3,214
447659 한수원 '무능'이 성탄절 '核공포' 불렀다 2 막장 무능 .. 2014/12/21 802
447658 지금 대형마트인데요 깔려죽을듯 ~~!! 6 지금 2014/12/21 5,694
447657 님들은 스카이프를 어떤 걸로 쓰세요?? 2 화상통화 2014/12/21 766
447656 선물 조카 2014/12/21 645
447655 맞선본 남자분이.. 4 난감함 2014/12/21 2,888
447654 [조언절실]캐나다로 우편물(소량) 저렴하게 부치는 법 좀 알려주.. 1 82온니들~.. 2014/12/21 631
447653 구들장 온수매트 쓰는 분 알려주세요 1 ^^ 2014/12/21 1,974
447652 밀대 물걸레 추천해주세요 5 ll 2014/12/21 2,286
447651 한의원부탁드려요 ^^ 2014/12/21 530
447650 성대리가 멋있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7 ㅡ,ㅡ 2014/12/21 3,339
447649 당최 어떡해야 부지런해질까요? 1 홍두아가씨 2014/12/21 1,105
447648 새끼 버리고 갔던 길냥이 맘이 또 새끼를 낳아서 데리고 왔어요... 20 전전긍긍 2014/12/21 3,280
447647 40초 저도 결혼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12 내인생봄날 2014/12/21 4,115
447646 조카들크리스마스선물.생일선물 다하세요?? ..... 2014/12/21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