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스민 이 사람 무슨 배경으로 한국사회에서 나름 성공한건가요?

이자스민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4-09-23 10:15:33
필리핀 입장에서 보면 진정한 코리안 드림이겠어요
무슨 대단한 뒷배경이 있길래
남편이 대단한 사람인지
미모가 뛰어난건지
이런 여자가 우리 사회에서 기득권이 되니
사실 좀 열 받아요
학력도 출신도 배경도 투명한게 없는데
IP : 211.36.xxx.1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프로에
    '14.9.23 10:1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많이 출연해서 인지도가 올라간 덕이 젤 크지않나요?
    본인 수완도 좋은거 같아요. 기회를 잘잡았으니....
    어느날 국회의원 됐다해서 좀 놀랐어요.

  • 2. 영화 단역으로 시작했어요.
    '14.9.23 10:22 AM (114.129.xxx.244)

    만득이'라는 제법 팔린 영화의 필리핀 엄마역으로 출연했다가 눈도장이 찍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어차피 외노자나 매매혼 신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수단으로 픽업한 인물이기 때문에 외모가 우선 순위가 아니었나 싶네요.
    '코리안 드림의 완성체'가 이자스민의 역할이잖아요.

  • 3. ...
    '14.9.23 10:27 AM (175.223.xxx.200)

    이름 알려지고 유명세 있으면 개나소나 국회의원 시켜주잖아요..

  • 4.
    '14.9.23 10:29 AM (211.36.xxx.160)

    영화 단역했어요?
    하긴 뭐 유정현도 유인촌도 김을동도 국회의원
    장관하는 세상이니까요

  • 5. 닥out
    '14.9.23 10:35 AM (50.148.xxx.239)

    영화와 드라마 단역 시작하면서(만득이는 나중에 대박난 영화고요) 일간 신문에 많이 나왔어요.
    필리핀의 명문 의대 다니던 미모의 여대생이 한국 남자 만나서 사랑에 빠져 의대 포기하고 한국행.. 남자 불의의 사고로 사망. 이제 배우로 일어서다.. 이런 기사로요.
    만득이로 얼굴이 확실히 알려진 다음에, 당시 한나라당에서 비례대표로 뽑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왜냐면,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이자스민이 다니던 학교는 의대가 아니었고, 고등학교 졸업해서 겨우 다니는 칼리지(평생교육원이었나?)였고 생물학 듣다가 만 것이 전부. 이것이 의대로 둔갑함. 그리고 필리핀에서 만났다는 한국 남편은 사실 이자스민 엄마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만난 것임. 흔히 유학생/주재원이 필리핀 아가씨 만나는 경로로요. 학력도 보잘것 없고, 필리핀이나 한국에서 이룬 나름의 업적도 없고..
    알려진 얼굴과 학력조작/과거 세탁으로 한국 여당의 국회의원까지 되다니.. 우찌되었건 난 여자인건 사실이네요.

  • 6. 남편의문의 죽음
    '14.9.23 10:36 AM (121.166.xxx.250)

    으로 유명하쟎아요.

    만득이로 뜰 무렵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

    평생 뱃사람이고 수영에 능한 사람이 가족이 강원도 피서가서 수영하다 돌연사
    도착한 119직원들의 증언도 있쟎아요.
    보통 물에 빠지자마자 부르는데 9시간 지나서 불렀다고

    필리핀 집주소가 'sea men's house'
    의대생 행세해야 하는데 자신의 과거를 아는 남편......

  • 7. 만득이
    '14.9.23 10:37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너무 빈티나게 불쌍해서 잘됐으면 했더니만 아주 제대로 뒷통수 치네요

  • 8. 닥out
    '14.9.23 10:41 AM (50.148.xxx.239)

    만득이 이전에 의형제에서 시골서 남편한테 맞고사는 필리핀 여자로 나와요.

  • 9. ..
    '14.9.23 10:41 AM (1.235.xxx.157)

    동작선거때 나 경민 지원하러 왓을때 잠깐 봤는데 얼굴 갸름하고 여리 여리한게 이쁜편이더군요.
    나경민은 그때 안 꾸민탓도 있지만 실물은 영 아니고요.

  • 10. 저인간
    '14.9.23 10:46 AM (125.186.xxx.25)

    진짜

    저런 인간도

    국회의원하는거보면 ...

  • 11. 남편
    '14.9.23 10:54 AM (211.36.xxx.160)

    남편사건 허걱이네요
    자식은 있나요?
    진짜 어찌됐든 난년은 난년이네
    무섭기도 하구요

  • 12. 남편 죽음은
    '14.9.23 10:59 AM (123.109.xxx.92)

    너무 폄하하지 마세요.
    그 당시 시댁식구들하고 같이 휴가가서 불어난 물에 빠진 딸 구하다가 딸만 먼저 내보내고 죽은건데.....
    뱃사람이라고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 계곡물을 감당할 수 있나요? 유속 때문에 장정들도 빠져죽지요.....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호감이 가질 않고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어요.
    그렇지만 딸 구하고 죽은 남편의 사고까지 폄하하는 것은
    진실을 왜곡하고 폄하하는 새누리 지지자들과 다를바 없으니 자중해주세요.

  • 13. ...
    '14.9.23 11:07 AM (119.195.xxx.29)

    완득이 지못미~

  • 14. ...
    '14.9.23 11:17 AM (118.38.xxx.146)

    이자스민
    예뿌장한 얼굴에 천박한 행적

  • 15. 나이 18에 결혼
    '14.9.23 11:20 AM (118.217.xxx.163)

    나이 18살에 결혼해서 애 낳았다고 하는데, 그전에 명문대 의대생이었다고 방송에 나오더라구요.
    필리핀은 뭔 대학을 그리 일찍도 가는 제도가 있나 싶었는데. 좀 거짓말 같았는데.
    결국은 다 거짓말이던군요. 방송에서 포장해서 그렇게 내보낸건지, 자신이 거짓말을 한걸
    방송이 내보낸건지 모르겠는데. 대학을 나오던 안나오던, 술집 출신이건 아니건
    한국 와서 열심히 살아서 국회의원 된거면 인정해 주겠는데, 계속 방송에서 한국인들의 심리...
    명문대 출신이니 , 수능 만점이니, 미인대회출신이니... 한국인들의 심리를 잘 이용해서
    거짓말하고 유명세를 타며 방송에 나온거, 완전 사기꾼 아닌가요.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세워놨으니...

  • 16. 이렇게
    '14.9.23 11:30 AM (223.62.xxx.11)

    우식하고 막나가는 여자를 국회의원까지 만들어주니 한국이란 나라 별볼일없는 나라라고 생각해 함부로 주댕이 놀리는거죠

    필리핀사람들 한국에 이민오면 영주권먼저주고 각종 특혜를 주고 국방의 의무는 순수한국인들만 다하고 필리핀인들은 제외해달라고 주장한 여자죠

    아직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한국을 지들 나라 밑딱개로 보는 꼬락서니..

  • 17. ㅇㅇ
    '14.9.23 11:33 AM (1.247.xxx.4)

    여름 휴가때 마다 시어머니와 같이 갔는데
    사고난 해에는 시어머니 안 가고 자기 가족끼리만
    갔다고 한것 같은데 아닌가요?

  • 18. ㅇㅇ
    '14.9.23 11:46 AM (1.247.xxx.4)

    그리고 국회의원 하기 전에 시의원인지
    출마 하려고 했다가 학력위조 뽀록나서
    못하게 됐었던것 같구요
    시의원이고 국회의원이고 이자스민 본인 의지가 아니고
    새누리에서 다문화가정 표 끌어모으려고 기획 연출한
    건데 그 덕에 횡재를 한거나 마찬가지가 된거죠
    인상에 남는건 나오는 방송마다 남편이사고로 죽고
    1년 정도인가 오랫동안 식음 전폐하고 시름에 잠겨
    아무것도 못 하고 살았는데 실제로는 한달도
    안되선가 정치활동인지 방송활동인지 시작했다고

  • 19. ㅇㅇ
    '14.9.23 12:51 PM (116.127.xxx.188)

    새정련...참 답답하네요. 만약 새민련에서 이자스민 비례로 했다면 새누리에서 득달같이 달려들어 학력등..과거 행적 일사천리로 밝혀내서 공격했을거에요...새정연은 순둥이만 모인거 같아요..ㅠㅠ

  • 20. 아시안게임서도
    '14.9.23 1:11 PM (203.226.xxx.25)

    태극기들고 나오던데요
    거짓말로 점철된 이력인데도 자격박탈 안되는건가요?

  • 21.
    '14.9.23 2:32 PM (182.221.xxx.59)

    외국 사기꾼이 국회의원 되는 나라인가봐요.
    퇴출 시켜야할 인물 중 하난데 너무 나대던대요

  • 22. ...
    '14.9.23 2:51 PM (118.42.xxx.194)

    어떻게 이렇게 거짓말을 줄줄 할수가 있죠?
    한국을 호구로 아는가보네요...

  • 23. 저도
    '14.9.23 3:27 PM (210.125.xxx.85)

    남편 죽음에 대해서는 막말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자스민과 아이들에게는 인생 최대 고통의 순간이었을텐데, 그것까지 조작으로 몰아가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남편 사망 이전엔, 미인대회 의대생 출신의 부잣집딸로 소개되어 간간이 보수언론에 나왔구요,
    사망 이후엔 생계 부양 목적으로 본격적인 바깥 활동 시작했고, 그전에 인맥 맺었던 보수 언론들이 많이 도와준 걸로 알고 있어요.

  • 24. 입만 열면 거짓말
    '14.9.23 4:10 PM (121.166.xxx.250)

    뭐 미인대회 출신?
    필리핀 교민에 의하면 술집사장들이 술집나가요 뽑는 공개면접이라더군요.
    그래서 뽑히면 지역 유지의 기쁨조가 되거나, 술집으로 나가는 루트

    의대생?
    고교시절 낙제점 성적 필리핀 교장이 공개 --;

    국제법정에 필리핀교민이 그네,자스민 제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90...


    국회의원되자마자 세금펑펑쓰며 필리핀 이주여성 친정부모와 행사
    특급호텔 3박4일 게다가 두손무겁게 보내고

    필리핀 돕기 거액
    이자스민 각본 연출 황우여가

    http://t.co/EUMCIFBa2y

    국민의 고통은 외면하면서 이자스민에겐 따뜻한 황우여

    이자스민 발의한 `이주아동 권리보장 기본법`

    - 불법 체류자 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추방할 수 없다
    - 모든 교육,육아,의료,복지 무료
    - 국방의 의무는 면제

  • 25. 미친
    '14.9.23 8:57 PM (211.36.xxx.194)

    진짜 끌어내고 싶어요
    말그대로 필리핀 사기꾼이 횡재한거네요

  • 26. 그여자
    '14.9.24 10:55 AM (223.62.xxx.85)

    웬지 몸로비에 능한것처럼 보이네요
    그 얼굴로 영화에 나온것도 몸을 아키지않고 퍼준거고 그런식으로 계속하다보니 술집창부나 할 여자가 국회의원까지..

    엄마가 술집주인이었으면 보고배운게 뭐가 있을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322 혹시 천기누설에 나온 팽이버섯얼음 다이어트 효과 보신분 계신가요.. 1 글쓴이 2014/09/23 6,572
419321 법원등기물로 우편물 오는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요? 7 뭘지? 2014/09/23 33,992
419320 이번토요일에 장터.. 4 오복맘 2014/09/23 810
419319 확장된 거실쪽에 커텐을 달아보려구요 5 겨울대비 2014/09/23 1,128
419318 블로그 공구 진짜 짜증나요 3 블로거지 2014/09/23 3,269
419317 30년된 복도식 탑층 30평대 아파트 그냥 수리해서 살까요(서울.. 2 해외사는이 2014/09/23 2,208
419316 러시아 날씨 아시는분 있을까요? 1 ㅇㅇ 2014/09/23 565
419315 집안정리 - 안쓰는핸드폰 외국동전 약 5 처리 2014/09/23 1,129
419314 급)기도부탁드립니다 2 에미 2014/09/23 603
419313 뭐 이런 또라이가 있는지.. 3 분당댁 2014/09/23 1,236
419312 싱글사이즈 전기매트 추천좀해주세요.(온수매트제외) 2 하늘소 2014/09/23 1,431
419311 광나루역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요? 9 차 멀미 2014/09/23 2,097
419310 자동차보험 들어야하는데요 7 보험들기 2014/09/23 972
419309 혹시 안양 과천 근교로 소규모 등산모임을 만들면 함께 하고싶은 .. 6 산이좋아 2014/09/23 1,318
419308 학원 원장한테 월급을 다 못 받았어요. 2 ㅡㅡ 2014/09/23 915
419307 남경필 아들 성추행 새로운 사실 알았네요 7 ㄷ ㄷ 2014/09/23 4,973
419306 유가족이 집단폭행했다는 남성... 사실은 다친 유가족 12 왜곡사절 2014/09/23 1,983
419305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23] 조중동에만 없는 '대학평가 거부.. lowsim.. 2014/09/23 332
419304 그럼 공무원연금 그대로 가는게 정의고 진리다 이건가요 9 지금 이대로.. 2014/09/23 1,248
419303 9.16 서화숙 세월호 특강 '시민이여 독해지자' 1 시원 2014/09/23 401
419302 이 사회가 이제 보편적 평등으로 가는 것 같아요. 5 그쵸? 2014/09/23 917
419301 나이들수록 겁이 많아져요 2 38 2014/09/23 1,060
419300 렌즈를 오랜시간 끼지도 않는데 눈을 늘 충혈이 되네요 8 ,,,,,,.. 2014/09/23 3,667
419299 준중형과 중형차 유지비 차이가 많이 날까요? 2 ... 2014/09/23 3,998
419298 뉴욕, 인디애나폴리스 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 light7.. 2014/09/23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