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전화가 와서

이건뭔가요?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4-09-23 09:31:35
집전화가 끊긴다고. 상담원하면0번 누르라고.
그랬더니 남자 목소리.
이름을 대면 확인해주겠다고. 그런데 음성과 말투가 좀
이상해서 됐다고 끊었는데 이것도
보이스피싱인가요?
IP : 223.62.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4.9.23 9:36 AM (112.220.xxx.100)

    한물지난 보이스피싱인데..낚이시다니...;;;

  • 2. dlfjs
    '14.9.23 10:04 AM (118.221.xxx.62)

    모르는 번호는 받지않는게 상책입니다

  • 3. 뭐든간에
    '14.9.23 10:04 AM (180.224.xxx.143)

    일단 '예 알겠습니다 다시 전화주세요.'라고 하시고 끊으세요. 그리고 그가 소속되었다던 단체에 전화해서 확인을 하세요. 은행이면 은행, 경찰서면 경찰서, 법원이면 법원, 통신사면 통신사, 납치했다고 하면 그 해당 가족에게,

  • 4. 뭐든간에
    '14.9.23 10:09 AM (180.224.xxx.143)

    아참, 핸드폰에는 whowho(후후)라는 어플 깔으세요. 전 그 어플 깔고서 쓸데없는 전화 받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 어플은 전화가 걸려오면 화면에 어떤 번호인지를 알려줘요. 스팸이면 종류별로 싹 안내해줘요. 휴대폰판매라느니 통신판매라느니....안 받으면 장땡, 그리고 나도 그 번호를 후후 측에 스팸넘버로 등록하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 후후 깔고서 저는 텔레마케터들 살기 어려워졌겠다 걱정까지 들었어요.

  • 5. 원글
    '14.9.23 10:39 AM (223.62.xxx.27)

    집전화엔 번호가 안떠서받았구요.
    0을 눌렀는데 뭔 피해가 없을라나요?ㅜㅜ
    저도 스맛폰에는 후후 깔았어요.

  • 6. 원글님
    '14.9.23 11:05 AM (180.224.xxx.143)

    제가 신고중에 경찰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0을 누르면 아무 피해 없는데, 만약 찍힌 번호로 내가 다시 전화를 걸게 되면 그게 국제전화통화료 나간대요. 0 누른 것 갖고는 피해가 없을 걸로 예상되나 정 불안하시면 전화국에 꼭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번호 안 뜬 건 절대로 받지 마시고요, 저 같은 경우 집전화에 착신전환으로 제 핸드폰을 저장해뒀어요. 무조건 후후로 걸러 받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57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50
421656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929
421655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366
421654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751
421653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580
421652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549
421651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2,023
421650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679
42164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808
421648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117
421647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749
421646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529
421645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364
421644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3,023
421643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368
421642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3,076
421641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846
421640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804
421639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590
421638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905
421637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557
421636 취향이 변하나요? 10 나오십 2014/09/27 1,325
421635 제가 생각하는 점과 사주란 2 운명이란 2014/09/27 1,727
421634 잠실..쪽....점*잘보는곳..진짜 잘보는곳 소개좀 꼭..부탁드.. 4 가을탄다.... 2014/09/27 3,137
421633 저는 에*쿠션 너무 번들거려요 ㅠ 13 아닌가벼 2014/09/27 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