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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새벽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4-09-23 06:08:45
5시부터 말똥말똥
어제 일찍 잔 것도 아닌데
40초반
아침잠 많아 애 밥도 챙겨주지 못했는데
아..늙고 있는건가..
IP : 175.19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9.23 6:13 AM (221.160.xxx.146)

    저도 5시에 일어나서 82 훑고 있네요...윗집 닭고기가 너무 울어요 ㅋㅋ

  • 2. ㅠㅠ
    '14.9.23 6:40 AM (119.70.xxx.185)

    반가워요ㅠㅠ저도 사십대초반 죽겠어요 새벽 네 다섯시에 항상 깨요ㅠㅠㅠ병원이라도 갈까했어요ㅠ

  • 3. 11시반
    '14.9.23 8:11 AM (121.174.xxx.240)

    전 40대 중반...어제 알바하고 미장원 가서 파마하고 늦게 버스타고 집에 와서
    피곤할만도 한데 11반에 자서 새벽 4시반에 깼네요.
    요즘 들어서 신경쓸일이 있어서인지 4시반이나 4시되면 자동적으로 눈이 깨지네요 ㅠ

  • 4. 그럼
    '14.9.23 8:20 AM (1.246.xxx.85)

    전 올해 마흔둘인데 아직도 아침잠많아서 힘든데...부러워해야하나 아님 위로삼아야하나요?ㅎㅎ

  • 5. ...
    '14.9.23 8:21 AM (39.7.xxx.72)

    부럽네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기 버거운 5학년 4반 아줌마인데요. 아직도 늦잠자는 것이 주말의 큰 행복입니다.

  • 6. 잠만 줄이면
    '14.9.23 8:32 AM (119.71.xxx.132)

    설대도 갔을거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아직 생생한데
    저는 44예요
    잠순이가 확실히 잠이 줄어든걸 느끼네요
    어떤이는 살날이 점점 줄어 몸이 발악하는거라고도 하더이다ㅋ
    안먹던 나물 반찬도 땡기고 건강보조식품도 찾아먹고~
    늙어가는 수순이겠지요ㅜㅜ

  • 7. 저 40 .. 39즈음부터 그랬는데
    '14.9.23 8:35 AM (114.205.xxx.124)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 저녁에 백팔배 이삼십배 하고
    배에 뜨거운 물주머니 놓고 자고 하니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그냥 7-8시간 잡니다.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듯해요.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 보는 일 하니까.

  • 8. ...
    '14.9.23 8:57 AM (220.94.xxx.165)

    불면증도 있고 자꾸 새벽에 일찍 깨고 힘들어서 저녁에 운동하는데 숙면을 취할수 있어 좋네요.
    7시이후 공원에 가서 한시간 걷거나 헬스가서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자니까 중간에 깨지도 않고 푹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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