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새벽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4-09-23 06:08:45
5시부터 말똥말똥
어제 일찍 잔 것도 아닌데
40초반
아침잠 많아 애 밥도 챙겨주지 못했는데
아..늙고 있는건가..
IP : 175.19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9.23 6:13 AM (221.160.xxx.146)

    저도 5시에 일어나서 82 훑고 있네요...윗집 닭고기가 너무 울어요 ㅋㅋ

  • 2. ㅠㅠ
    '14.9.23 6:40 AM (119.70.xxx.185)

    반가워요ㅠㅠ저도 사십대초반 죽겠어요 새벽 네 다섯시에 항상 깨요ㅠㅠㅠ병원이라도 갈까했어요ㅠ

  • 3. 11시반
    '14.9.23 8:11 AM (121.174.xxx.240)

    전 40대 중반...어제 알바하고 미장원 가서 파마하고 늦게 버스타고 집에 와서
    피곤할만도 한데 11반에 자서 새벽 4시반에 깼네요.
    요즘 들어서 신경쓸일이 있어서인지 4시반이나 4시되면 자동적으로 눈이 깨지네요 ㅠ

  • 4. 그럼
    '14.9.23 8:20 AM (1.246.xxx.85)

    전 올해 마흔둘인데 아직도 아침잠많아서 힘든데...부러워해야하나 아님 위로삼아야하나요?ㅎㅎ

  • 5. ...
    '14.9.23 8:21 AM (39.7.xxx.72)

    부럽네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기 버거운 5학년 4반 아줌마인데요. 아직도 늦잠자는 것이 주말의 큰 행복입니다.

  • 6. 잠만 줄이면
    '14.9.23 8:32 AM (119.71.xxx.132)

    설대도 갔을거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아직 생생한데
    저는 44예요
    잠순이가 확실히 잠이 줄어든걸 느끼네요
    어떤이는 살날이 점점 줄어 몸이 발악하는거라고도 하더이다ㅋ
    안먹던 나물 반찬도 땡기고 건강보조식품도 찾아먹고~
    늙어가는 수순이겠지요ㅜㅜ

  • 7. 저 40 .. 39즈음부터 그랬는데
    '14.9.23 8:35 AM (114.205.xxx.124)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요즘 저녁에 백팔배 이삼십배 하고
    배에 뜨거운 물주머니 놓고 자고 하니
    중간에 한번도 안깨고 그냥 7-8시간 잡니다.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듯해요.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 보는 일 하니까.

  • 8. ...
    '14.9.23 8:57 AM (220.94.xxx.165)

    불면증도 있고 자꾸 새벽에 일찍 깨고 힘들어서 저녁에 운동하는데 숙면을 취할수 있어 좋네요.
    7시이후 공원에 가서 한시간 걷거나 헬스가서 운동하고 사우나하고 자니까 중간에 깨지도 않고 푹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78 지금 스카이 드라마에서 3 스릴러 2014/09/29 562
421477 남자들은 설득보다는 증거를 들이대야하나요? 5 2014/09/29 1,117
421476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님들께 고개 숙입니다. 2 정의 2014/09/29 867
421475 횟집에서 나오는 매운탕도 재활용될까요?;;; 3 궁금 2014/09/29 1,124
421474 블로그들은 왜 꼭 싸울까요? 8 2014/09/29 5,762
421473 최수종 나왔던 드라마 찾아주셔요 8 2014/09/29 1,501
421472 악기레슨비 좀 봐 주세요 8 . 2014/09/29 1,239
421471 히든싱어 누구편이 가장 재밌으셨나요? 32 2014/09/29 4,728
421470 남자전업은 어떤가요? 7 안녕 2014/09/29 1,307
421469 남대문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 2014/09/29 1,454
421468 강하면서 약하고 또 강한 사람 7 2014/09/29 2,744
421467 암보험 들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9월말로 보험료 인상되나요? 14 암보험.. 2014/09/29 2,179
421466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경부고속도로 15 질문있어요!.. 2014/09/29 1,693
421465 오토바이탄 아저씨와 싸움이 났어요. 3 주차하다 2014/09/29 1,373
421464 [인터뷰] '두 추기경은 시대고민 없는 수구적인 분들' 1 함세웅신부 2014/09/28 1,024
421463 중고차 고민인데 어떤 게 나을지 2 중고차 2014/09/28 775
421462 시어머니와의 관계...조언 부탁드립니다. 20 고민이에요 2014/09/28 3,743
421461 바자회 늦은 후기 27 기타득템 2014/09/28 3,135
421460 엄마가 멀리멀리 떠나면 보고싶은 마음이 생길지.. 4 ㅜㅜ 2014/09/28 1,181
421459 랍스타 먹어보신분 ?? 45 먹고싶다 2014/09/28 5,309
421458 오늘 아울렛이랑 롯데 백화점 둘러보고 소비욕이 많이 줄었어요. 2 ........ 2014/09/28 2,524
421457 통화연결음 없이 바로 "연결이 되지 않아 퀵보이스로,,.. 2 zz 2014/09/28 9,594
421456 시댁식구들과 좋게 더불어 살기요.. 6 시한폭탄 2014/09/28 1,758
421455 추자현이 얼마나 대단한지 중국에 가보고 알았어요. 19 222 2014/09/28 316,791
421454 110v 쓰는 외국에서 쓸 밥솥 7 싱글족 2014/09/2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