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스트 좀 합시다. 남녀불문 이 문장이 안 이상하신 분??
정말 사람을 살리는, 사명감 있는 멋진 의사로 키워주세요~
1. baraemi
'14.9.23 2:00 AM (27.35.xxx.143)안이상해요~
2. 빨간사탕
'14.9.23 2:00 AM (119.198.xxx.217)히나도 안 이상
3. 아네
'14.9.23 2:01 AM (115.136.xxx.178)알겠습니다. 제가 뭐 별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제가 즐겨올 사이트는 아닌가 보네요.4. baraemi
'14.9.23 2:04 AM (27.35.xxx.143)아 아들이라고 해서 그런건가요? 좀 예민하시네요..^^;; 저는 일단 문법, 어휘 이런걸 물으시는줄. '이상하냐'라고 안하고 신경쓰이는부분없냐고 물으셨으면 다르게 답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정도로 자주 오고말고를 결정지으시다니..뭐...그건 님 마음이니까요ㅎㅎ
5. ....
'14.9.23 2:04 AM (2.49.xxx.80)아들만 해당하는건 아니죠....
생명이 오가는 외과의 써젼의 대부분이 남자긴 하지만
의사라면 모두 그래야 하는게 당연한 직업의식 아닌가요~6. 정말
'14.9.23 2:05 AM (115.136.xxx.178)궁금해서 그러는데
저기서 아들 ㅡ 아이들로 바꿔야 된다든지 그런 생각은 다들 안드시고 음 주술호응 되고 맞춤법 틀리지 않았으니 좋은 문장... 이러신 건가요??;7. 풉
'14.9.23 2:06 AM (119.198.xxx.217)수준 낮은 사이트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너무 유난도 병이네요 별 생각 없이 읽혔고
또 본문에 나오는 외과의사가 남자네요. 암튼 잘나신분 같네요.8. baraemi
'14.9.23 2:08 AM (27.35.xxx.143)좋은문장이라고는 안했고 이상한 문장은 아니라고 한것일뿐.. 그냥 아들가진 사람이 썼나보다.. 뭐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고 별생각 안들었어요. 님은 지금 안이상하다고 여긴사람들이 남자여자 차별하는 사람들이다 왜 아들이라고만 쓴게 안이상하냐 딸아들, 자식, 아이들이라고 썼어야지 란 식으로 몰고가고싶으신가본데..맘대로하세요~
9. ...
'14.9.23 2:08 AM (39.7.xxx.96)아래 그 글....낚시느낌나서 댓글 안달았어요
지금 물어보신 문장 자체는 이상하진 않은데,
님 느낌대로 뭔가 이상하고 질떨어지기는 해요, 글 자체가..
풍기는 느낌이요.
아마 님도 저처럼 느끼셨을듯..10. ...
'14.9.23 2:09 AM (175.223.xxx.160)여기 요즘 알바충들이 많아서
맨날 낚시글이나 자극적인글,
특정직업 찬양이나 비하글,
비교글 많이 올라와요
걸러서 봐야해요11. 페미니스트에 집중해서
'14.9.23 2:10 AM (183.102.xxx.20)읽어야 하는 글이었나요?
그렇다 해도 이상한 글 아닙니다.
원글님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여기는 몇 마디 던지고 자기 원하는 답이 아니면 뾰루퉁해지는 거 받아주는 연애 관계 아니예요.
성실한 답을 원한다면
성실한 문제를 출제해주시고,
성실한 토론을 원한다면
성실한 대응을 하셔야해요.12. ??
'14.9.23 2:13 AM (182.221.xxx.59)요새 저렇게 뜬금없는 글 보면 웃기긴 하지만 원글님...질문을 문장이 이상하냐고 물었잖아요? 님이 내용을 물었나요??
다들 주어 술어 호응 되나 비문인가 의미 전달이 되나 이걸 봤을걸요??
아들이란 단어 자체가 인지 안된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개떡같이 질문하고 혼자 오버한다 싶네요13. 황당한
'14.9.23 2:53 AM (66.249.xxx.107) - 삭제된댓글분이네요.
문장이 안 이상하느냐는 질문은 내용 보다는 문장의 형식 또는 구성에 문제가 없느냐에 대한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보통이에요.
만약 내용상 문제라면 문맥이 이상하지 않느냐고 물었어야죠.
게다가 내용상으로도 보통 저렇게 물을 때 조차도 아들이 그 아들인가요? 그냥 자식에 대한 통칭 정도로 받아들이지...이건 마치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읽으며 왜 소년만이냐, 소녀는 왜 없냐고 하는 것과 진배 없어요.14. 전혀
'14.9.23 5:27 AM (206.212.xxx.202)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물어보시나요?
그것이 궁금하군요 ..15. 황당
'14.9.23 6:47 AM (219.255.xxx.237)테스트 좀 하자니...
누가 누굴 태스트 해요?
여긴 댁같이 무례한 사람 안 받아요16. @¿¿
'14.9.23 7:02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건방이 하늘을찌르네
17. @@
'14.9.23 7:17 AM (223.62.xxx.49)이상한 문장은 아닌데 님 말마따나 '아들' 이 걸리네요.
그런데 그 문장에 대한 다른분들의 생각으로 여기 82 성향을 가늠하시는건가요???
재밌는 분이네....18. ..
'14.9.23 7:25 AM (211.36.xxx.126)그럼 님 성향 맞는 사이트 가시던가요.
그럼 저 문장 보고 부르르 떨어야 정상인가요?
정말 여러가지 하는군요.
아침부터..19. ...
'14.9.23 8:17 AM (24.86.xxx.67)이게 왜 이상한 문장인지 설명 좀...
당연 의사라면 정말 사람을 살리는, 사명감 있는 멋진 의사가 되는게 목적이여야할테니까 이상하게 안들리는데 뭐가 이상하다는 건가요? 페미니스트 관점과는 또 무슨 상관인가요? 흠..20. ㅎㅎ
'14.9.23 8:33 AM (182.219.xxx.11)아무런 맥락도 없이 저 문장만 딱 던져놓고 뭘 어쩌란 건지..
님 여기 안오셔도 되요.21. ....
'14.9.23 8:57 AM (121.160.xxx.196)사람을 죽이는 의사도 있나? 사명감은 개뿔..의사가 성직자야? 뚜렷한 직업관 - 무조건 아픈 사람 고치고
자기 능력 한도내에서 생명 지켜주는-것만 있으면 되는거지 뭘 따져.
부모가 자식 못되쳐먹으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나?
뭐 이따위 어깃장?22. ....
'14.9.23 11:41 AM (203.226.xxx.18)어머 그러셨어요?
23. 도대체 왜
'14.9.23 11:48 AM (148.88.xxx.81)원글님~쓸데없는데 에너지 소모하지 마시고 맘에 안드시면 그냥 82를 안 오시면 되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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