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정리정돈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4-09-23 00:39:34
전 정리정돈을 너무 너어어어무 못해요
열심히 치운다고 치워봐도 결국에 가서보면
요쪽에 흩어져있던 물건들을 좀 세워서 이쪽에 갖다놓은느낌?OTL
방청소가 끝이 안나요...눈에서 안보이는곳에 넣으면 이제 거기가 또 어지럽혀지고..
어렵고말것도 없어야할것같은 정리정돈..왜이렇게 어렵나 모르겠어요 에효
IP : 27.35.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
    '14.9.23 3:52 AM (175.180.xxx.81) - 삭제된댓글

    정리가 안된다는 건
    물건의 양이 내가 관리 할 수 있는 것보다 많기때문이거든요.
    지금 안쓰는것,언젠가 쓸 거 같은거. 그런것 부터 버리세요.

  • 2. ...
    '14.9.23 8:19 AM (24.86.xxx.67)

    정말 정말 정말 필요한거 아니면 다 갖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정리가 되요^^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
    한번에 다 할 생각 마시고 부분적으로 하시면되요.

  • 3. 직접 배워보시는것도
    '14.9.23 8:3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디신가요? 요즘 정리수납전문가과정이 있어요 전 지역인데 왠만한 시에는 찾아보면 다 있을거에요 2급,1급 자격증과정인데 1급은 직업으로 갖는 분들 배우는 과정이구요 2급만 배워봐도 감이 잡히더라구요....

  • 4.
    '14.9.23 8:47 AM (211.36.xxx.222)

    저두 정리가 어려워요 치워도 깨끗하지않구 이것도 타고나야하는듯해요

  • 5. ...
    '14.9.23 10:40 AM (211.36.xxx.246)

    습관의 문제에요..애둘 낳고보니 정리못하는 엄마는 정말 아니더라구요..교육상으로도..보기에도..
    무조건 쓴물건은 제자리에 두는 습관이 있어야해요..
    그럴려면 제자리가 있어야겠지요?
    윗분들처럼1. 일단 안쓰는물건 처분?(하루에 다못해요..하루에 방 한칸씩 처분) 2. 용도별, 사용빈도별 물건 분류 후 서랍에 보관 3.서랍에 네이밍 붙여놓고 물건 사용후 무조건 제자리에두기..

  • 6. 문화센터
    '14.9.23 3:21 PM (112.170.xxx.252)

    단기강좌에 정리정돈 강의 있답니다.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정리는 쓸 것과 안쓸 것을 구분해서 안쓰는 건 버리는 거고 정돈은 제 자리에 넣는 것(두는 것)이래요,
    저도 정리정돈 정말 못했는데 노하우도 많고 참 유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21 세월호245일)낼은 더 춥다는데..따뜻한 소식 들렸으면..ㅠ 10 bluebe.. 2014/12/16 655
446620 칠갑농산 떡국용은 국산쌀 100%라는데 왜 쌀까요? 15 떡국용 2014/12/16 4,755
446619 피부관리샵 꾸준히 다니시는분들 곱게 늙으셨나요? 5 na 2014/12/16 5,959
446618 월스트리트저널, 청와대 정윤회 국정 관여 스캔들 보도 1 light7.. 2014/12/16 927
446617 먹을거 가지고 샘내는 큰아이가 힘들어요 19 사실막내딸 2014/12/16 2,444
446616 도둑은 놔두고 신고한 사람을 처벌한 4대 사건! 1 참맛 2014/12/16 915
446615 남자가 더 좋아해야 결혼생활이 행복한가요.. 20 헤헤 2014/12/16 13,638
446614 누나 노릇 했습니다. 6 시누이 2014/12/16 1,766
446613 인터넷에 글잘못써서 고소 당해보신분 있으신가요? 5 ,,, 2014/12/16 1,564
446612 헉..jtbc뉴스 보셨나요? 30 경악. . 2014/12/16 22,492
446611 공중파드라마.. 1 요즘. 2014/12/16 576
446610 가계부는 커녕.. 몇년만에 생활비 내역 묻는것에도 화를 내는 .. 50 .. 2014/12/16 7,104
446609 김래원 보니까 정준하 한참 굶어서 살뺄때랑 비슷하네요. 16 뭔드라마인지.. 2014/12/16 6,667
446608 걍 콱 죽고싶네요 7 못난엄마 2014/12/16 1,953
446607 나이들면 원래 이러나요? 3 ??? 2014/12/16 1,231
446606 키보드 안먹힐때 어찌하나요? 1 컴퓨터 2014/12/16 917
446605 요즘 의대를 왜가려는지 모르겠어요 .. 8 .. 2014/12/16 4,101
446604 선본 남자가 자기네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는데.. 8 gg 2014/12/16 2,444
446603 신약 개발관련 일을 하고싶으면 대학전공은? 6 진로 2014/12/16 889
446602 오늘 당황스러웠던일....(ATM기기안에서) 10 세서미 2014/12/16 2,891
446601 새벽에 도둑들 뻔 했어요!! 4 어쩌죠 2014/12/16 3,655
446600 화장품 동인비 사용 하시는 분 계신가요? 겨울 2014/12/16 676
446599 오븐을 사야할까요? 1 .. 2014/12/16 925
446598 친정엄마 오는게 싫네요 3 아들만셋 2014/12/16 3,339
446597 44살 20 올해 2014/12/16 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