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힐링캠프에 송해씨...

힐링캠프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4-09-22 23:27:27
송해씨..? 송해선생님..?

외아들 사고로 잃은 얘기하시면서...
가슴 이쪽을 파면 금방이라도 아들이 나올 것 같다는 얘기 하시는데...
눈물이 나네요. 꽃같은 아이들 가슴에 저렇게 묻고 사셔야 하는 가족들 생각이 나서요..

그 와중에 김제동씨 팔에 노란팔찌도 고맙구요...
IP : 1.22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흘러두
    '14.9.22 11:36 PM (123.212.xxx.244)

    저리 가슴 아파하는데 세월호 아이들은 우리 눈앞에서 떠난지 얼마 됐다구~~공인 운운하는데 유가족들이 지금 어떤 맘으로 특별법을 만들려구 하는데!! 주체할 수 없는 맘들을 어떻게 달랠까요?? 남들 그러든 말든 우린 끝까지 유가족 위로하며 지지해요~

  • 2. baraemi
    '14.9.22 11:52 PM (27.35.xxx.143)

    그런 사연이ㅜㅜㅜㅜ 너무 힘드셨겠어요..

  • 3. 1111
    '14.9.23 12:06 AM (121.168.xxx.131)

    송해씨 정말 좋게 봤었는데

    대선때 우리 국민들이 박근혜 한을 풀어줘야 되지 않냐고 고래고래 연설하던게

    뇌리에 박혀서 이 늙은이 정말 꼴도 보기 싫네요.

    지 아들 죽은건 저리 가슴에 묻고 살지만. 아마도 보나마나 세월호 얘기 물어보면

    뻔할 뻔자 대답나올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75 지금 똥강아지 벌주는 중이에요 9 똥강아지맘 2015/01/02 2,720
452174 아더마 엑소메가 효과좋은데요^^ 4 나그네 2015/01/02 2,412
452173 여자로써 기구한 인생 17 . . 2015/01/02 15,093
452172 복수전공스로 응용통계는 어떤가요... 6 알려주세요 2015/01/02 2,165
452171 무김치 무청 부분 6 놓지마정신줄.. 2015/01/02 1,205
452170 먹는거 위주로 선물로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3 양재코스트코.. 2015/01/02 1,400
452169 이 꿈 뭘까요? 꼭 해몽 좀 해주세요~ 1 뭘까 2015/01/02 613
452168 4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게임 고백에 대한 엄마의 태도 8 2015/01/02 1,639
452167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319
452166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231
452165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819
452164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925
452163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851
452162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1,032
452161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941
452160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800
452159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737
452158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201
452157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935
452156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510
452155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868
452154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500
452153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155
452152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879
452151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