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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의 문 재밌네요

..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4-09-22 23:12:49
드라마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낀게
오랫만이네요
화면이 얼마나 정갈하고
전개가 빠른지
시간이 후딱 가네요
낼도 기대돼요
캐스팅도 다 좋고
혜경궁 박은빈도 연기잘하네요
IP : 39.1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2 11:24 PM (218.38.xxx.245)

    영조가 디개 못되개 나오내요

  • 2.
    '14.9.22 11:30 PM (125.132.xxx.69)

    이제훈 삭았네요 군대갔다오더니 ㅠㅠ
    건축학개론에선 애기애기 했는데

  • 3. 아..
    '14.9.23 12:11 AM (125.177.xxx.190)

    혜경둥 홍씨역 박은빈이었군요!
    어쩐지 연기 잘한다싶었어요.ㅎ
    영조 완전 상또라이같던데요.
    좀 정신없고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그래도 내일 또 본방사수할거예요~^^

  • 4. ....
    '14.9.23 6:41 AM (14.52.xxx.251)

    영조가 좀 또라이 기질이 있었지요. 굉장히 인물 묘사가 신선하던데요 ?
    영조가 정조를 심하게 못살게 했으니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는 더 하겠죠.
    박은빈이라는 연기자는 잘 모르지만 혜경궁홍씨가 좀 심하게 악랄하게 나와서 좀 더 지혜롭게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했어요. 연기는 젊은 사람이 많이 안정되었더라구요.

  • 5. gmaa
    '14.9.23 8:38 AM (121.167.xxx.114)

    혜경궁 홍씨는 악랄한 게 맞아요. 사도는 몰라도 혜경궁은 그 쪽이 더 맞을 듯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친정 집안에 붙어 남편 죽이고도 평생 아들에게는 희생자인 척, 못되기로 소문난 정순왕후와도 거리낌없이.. 그리 지내지는 못했을 것 같네요. 다만 겉으로는 착한 척을 했느냐 아니냐 할 뿐.

  • 6. ..
    '14.9.23 9:14 AM (112.159.xxx.50)

    제가 드라마 1회부터 챙겨보는 사람이 아닌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어찌 이야기를 풀까 궁굼해서...
    어제는 시작부터 봤습니다.
    초반 도입부는 생동감있고 좋았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네요..
    저도 오늘까지는 볼 거 같아요.
    새로운 해석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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